지하철 4호선을 타고, 안산 상록수 역에 내려서
10분 가량 걸으면 농촌 계몽운동가 최용신 선생 묘가 위치한다.. 이제는 아파트 촌에 둘러 쌓여 있어서 외부에서 보이지 않는
실정이지만 생전에 약혼녀로 끝을 맺었지만 죽어서라도 같은 곳에 뭍히기를 원했던 절절한 사랑의 묘를 연구위원과 함께
수맥감정을 해보았던것
전면에 가로막고 있는 거대한 아파트 단지앞에 안장된 두분의 묘가 수맥유해파로 피해를 보고 있음이 안타까웠지만
사후의 사랑의 힘이 수맥의 힘까지 견디어 낼 수 있었음 하는 바램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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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맥답사
수맥 답사보고 상록수 -농촌 계몽운동가 최용신 묘
宣人배성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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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3.03 18:46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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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두분은 생전 독실한 크리스챤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저도 사랑의 힘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