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면장이 있는 바 지금은 모든 건물 등에서 샤워장, 세면장에서 사용하는 세면수를 그대로 방류하고 있으나 세면장
바닥과 천정에 세면수 등을 저장하는 시설을 설치한 후 센서 등을 이용하여 바닥에 저장된 세면수등을 상부의 저장
탱크에 저장한 후 간편한 휠타 과정을 거쳐 좌변기나 소변기에 세정수로 사용하는 장치로서 현재 사람이 하루에
사용하는 물의 90%가 이러한 세정수이기 때문에 본 장치를 설치하면 하천오염 등을 줄 일수 있으며 산간오지에
댐을 건설할 필요도 없을 것이며 발명자가 특허등록을 하였으며 건설신기술(NET)이라 환경신기술(NET)를 취득한 후에
집수장치의 설치비가 1개 가정용을 기준할 때 약 300,000원이기 때문에 각 가정 등에 무상으로 설치하여 주고 상하수도의
절약액으로 설치비를 회수하면 멋있는 사업이 가능할 것이므로 하루빨리 협조자나 협력자을 만나 협동조합형태의 사회적
기업을 하고 싶은 것 입니다
첨부파일 (1)
창조경제 실천을 위한 아이디어응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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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보탑
한 십몇년전에, 학생발명대회에 출품하는 한 여학생과 지도교사와 부모가 찾아와서 이런 창안이 있는데 시작품을
만들려하지만 아무것도 모르니 제발 도와주세요 해서 세라믹 세면기와 기타 부대 장치를 구매해서 한 테이블에
세면기에서 내린 물을 모아 화장실변기 내림물로 재사용하도록 만들면서 허리통증으로 엄청 고생을 하였었는데,
재료 구입비와 제작공임의 개념도 모르는 분들이라 자재비 및 2주일이상의 작업시간을 그냥 증정하고 말았는데
장려상을 받더군요.
위의 창안에서 필터라는 부분은 용어뿐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고, 양변기에는 상수도와 사용후 여과수를 혼합 인입합니다.
아시겠지만 세면한 물, 샤워한 물 목욕한 물등에는 머리카락, 때수건으로 벗긴 때를 비롯한 박리된 표층피부, 입과
코에서 나온 분비물, 비누성분과 샴푸의 계면활성제와 결합한 응집물들과 다량의 거품등은 아래쪽의 작은 집수조가
아니라 바닥면적 전체를 저수조로 하여도 부족하며, 이러한 혼탁액체를 그대로 펌프로 밀어올려 상부 물통에 넣고
걸름여과만으로 재순환 사용하기에는 시간과 온도가 박테리아들을 가만두지 않을 겁니다.
얼마 안있어 산폐취(酸廢臭)가 나고 발효(醱酵)가 진행되며 하부 집수조와 상부 저수조의 내벽에는 물때와 응집덩어리
들이 자리 잡기시작하여 화장실 전체에 시큼하고 텁텁한 냄새가 날 것이며 이 상 하 수조들을 청소하려 하면 방독면과
고무장갑과 브러쉬가 필요할 것이며 더우기 배관내에 점착한 덩어리들을 제거하려면 강알카리성 약품을 쓰거나 와이어
삽입 청소를 해야할 것이며 펌프나 밸브 및 굴곡부 배관은 분해청소를 하여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상수도와 재생수를 삼방변 연결하여 양변기에 연결함은 그 수압차이를 극복하여야 하며, 혼합된 물은 양변기의
물통내 물내림 고무밸브에 쉽게 점착(粘着=달라붙음)하여 작동을 방해하고 누수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더우기 물을 내린 다음에는 양변기의 내면이 깨끗한 상수도물이 남아있어야 위생적인데 흐릿한 혼탁수가 남아있다면
다음번에 볼일 보는 사람의 기분이 어떨까요?
위의 창안에는 많은 보완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아무리 보완해도 좁은 공간내의 설치물이며 일정기간마다 A/S를 요구하는 장치이므로 그에 따르는 인건비와
청결유지비용을 고려하면 상수도 사용요금과 비교하여 과연 이득이 될것인가 와 위생적인 면에서 다수한 사람들이
공감할 것인가에 대하여는 의문이 남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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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리고 최종 정화후에도 소금성분(NaCl)과 인(燐, P )성분, 칼슘Ca 성분과 금속성분과 안정결합된 화합물 등은 그대로
남습니다.
그래서 항공사진을 보면 강의 상류와 하류, 깨끗한 샛강과 본 강의 합류지점등을 보면 확연히 차이가 나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정화시설 재활용장치등이 완전무공해....나 친환경적인.... 등의 용어를 사용합니다.
위 와는 다른 사례로서 (단 영업방해를 하지 않으려 간단한 인용만 합니다),
지금 홍보와 판매중이라는 어느 캐덜로그를 보니 공원등에 설치하는 이동식 화장실인데,
제품기능 설명에
상하수도 시설 필요없음, 외부전기시설 필요없음, 악취, 슬러지 발생없음,
영구리사이클링 시스템, 설치가 간단한 이동식 시스템,
주요기능을 보니,
미생물을 이용한 자체 영구정화, 항산화 반응처리--유해균 박멸억제, 환원정화처리--BR활성수 생성(환경보호, 복원가능)
태양광 발전기능--오염 ZERO 시스템 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위 카다로그에서 단점을 감춘 부분을 찾아 보겠습니다.
사람의 배출물( 소변,대변) 에는 상당량의 소금성분이 있는데 이것은 미생물정화나 여과 침전등으로 해결되지 않습니다.
그럼 위의 영구순환장치를 계속 사용한다면 소금성분은 계속 농도가 짙어질 것인데 그 대책은 전혀 없습니다.
그것은 인(燐 P)과 칼슘(Ca)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슬러지 발생이 없다 했으니 계속 순환하여야 할 것입니다.
더구나 화장실에서 반드시 사용하는 것이 화장지이며 이것을 무심코 양변기에 넣고 물을 내리는데, 여기에 더하여
여성분들은 생리대를 분리하여 휴지통에 버리는 것이 아니라 양변기에 넣고 물을 내려 양변기의 하수배관이 잘 막히는
가장 큰 원인이기도 한데 이런 부분에 대한 대책은 전혀 위의 캐덜로그에는 없습니다.
제가 장담하건데 이런 지적된 단점들에 대한 보완이 철저하지 않은 상태에서 위의 설비를 구입하여 설치한다면
국민들의 세금은 세금대로 날리고 설치한 장치는 얼마 안가서 철거되거나 사용못하는 흉물로 변할 것입니다.
A/S가 필요없는 완벽한 발명품을 본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그 A/S 비용을 고려하지않은 발명품은 반드시 실패하더군요.
아주 오래전에 제가 올린 게시글 중에 "....카더라 를 녹음하여 들려줘야지" 에 이렇게 적었습니다.
발명의 비중을 아이디어< 구체화 < 권리화 < 사업화 < A/S 로 두어야 한다 카더라.
이것은 사업화 이전의 단계에 큰 비중을 두는 많은 분들께 드리는 쓴소리이며,
사업화단계에서 A/S를 가볍게 여기는 분들은 사업의 흥망이 거기에 있음을 실제 체험해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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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상기시스템은 중수도개념으르 정부에서는2005년도에 정부입법으로 제청하여지금도 시행하고있습니다 방식은조금다르지만
똑같은이치입니다 저는개인적으로반대하는사람으로 전국에많이설치되여있지만가동율은 0에가갑다 이유는저중수도설치법
[공공시설건물으로바닥면적600평이상으로의무설치] 지금은물재사용무슨법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