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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브리핑 (2016년 12월 31일) from PeaceTV on Vimeo.
1. 참부모님 동정
- 참부모님 초청 크리스마스 만찬
- 참부모님 초청 원로 여성지도자 특별집회
2. 세계뉴스
- 신종족메시아 활동 (한국, 훈독가정교회 파일럿 프로젝트 출범식 / 태국, 아시아 지도자 컨퍼런스 및 축복식 / 코트디부아르, 초종교 축복식)
- 평화운동 (키프로스, 시리아 평화를 위한 중동 ILC / 도미니카 공화국, 제9회 통일어학원 졸업식 / 파라과이, 피스컵 / 러시아, UPF 컨퍼런스 / 카자흐스탄, 피스로드 산상정성)
- 청년활동 (한국, 제38기 대학순회전도단 발단식 / 천일국 청년선교단 제5기 보고회 / 제7기 발단식 / 다문화 청소년 진로탐험대 성공(성장&공감) 캠프 / 네팔, ‘변혁’ 원리수련 / 브라질, 제5회 카프 대학 송년 모임)
- 주요소식 (일본, 치바 선학합창단 제11회 겨울 콘서트 / 대만, 2017 동계 지도자 수련)
천일국 4년 천력 12월3일(양12.31) 주간브리핑
[오프닝]
식구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한 주간의 천일국 소식을 전해드리는 주간브리핑입니다.
참부모님께서는 크리스마스를 맞으며 한국 지도자들을 중심으로 집회를 열어주시며
크리스마스가 세속적인 기념일이 아닌 하늘과 예수님의 심정을 헤아려 승리를 결심하는 날이
되어야 함을 축복해주셨습니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에서 전해주신 참부모님의 귀한 말씀과 함께,
천일국의 희망찬 소식들을 모아 전해드립니다.
1. 특집
- 참부모님 초청 크리스마스 만찬
천일국 4년 천력 11월26일(양12.24) 천정궁
참부모님께서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중심지도자와 기관 기업체장 등
300여명을 초청하신 가운데, 기념만찬의 시간을 열어 주셨습니다.
유경석 한국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이기성 원장의 보고기도로 시작됐으며
‘참부모님 미국섭리 승리영상’ 시청 이 후 정원주 총재비서실장의 말씀 훈독의 시ㅁ간이 이어졌습니다.
만찬에 앞서 송용천 일본 총회장이 승리제의를 하며 오늘의 의미와 우리의 갈 길에 대한 다짐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어 참석자들은 준비해주신 만찬을 나누고 선물을 교환하며 식구간의 정을 나누는
따듯한 시간을 함께했습니다.
만찬 이 후 크리스마스 문화의 밤 축하공연이 이어졌습니다.
한국, 일본 협회와 각 기관 임직원들이 준비한 무대가 크리스마스의 밤을 조화 화합의 장으로 물들이고 애플해븐과 선문대 카프 흥타령팀 그리고 리틀엔젤스 예술단의 축하 공연의 무대가 이어졌습니다. 참부모님께서는 무대를 준비한 식구들에게 시상을 해 주시고 말씀을 통해 새롭게 출발하는 오늘이 될 것을 축복해주셨습니다.
참부모님 말씀
세상에서 크리스마스라고 이날을 정해서 쭉 내려왔지만은 점점 시간이 흐를수록 하늘의 섭리나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기 보다는 세속적인 본질을 떠난, 그냥 일 년을 마감하는 만남의 그런 장소랄까 그런 것으로 흘려보내 온 현실이에요. 그럴 때 마다 예수님의 입장은 어떨까. 그렇게 하늘이 수고하여서 4000년 만에 탄생시켰던 독생자 예수 내 아들이다 하는 아들이 그 꿈을 이루어보지도 못하고 십자가에 돌아갈 수밖에 없었던 이 비참한 역사를 놓고 오늘 날에 기독교 2000년 문화권에서는 진실이 없어요. 그러나 하나님이 계시기에 섭리는 발전해 나왔어요. 어려운 가운데서 기필코 당신이 찾아야만 하는 독생자 독생녀를 찾으셔서 당신의 꿈을 이룰 수 있는 구세주, 메시아, 참부모의 이름하에 축복가정들이 생겨났습니다. 그래서 그 가정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꿈, 인류의 소원을 이룰 수 있는 새로운 시대 천일국의 문을 열어주셨습니다. 이 날을 맞을 때 마다 우리는, 나는, 절대로 승리해야 되겠다. 참부모님의 꿈, 하나님의 꿈, 인류의 소원을 이루어 드리는 책임 다하는 축복가정이 되어야 되겠다! 하고 결심 결심하는 하루가 되어야 됩니다. 일 년이 되어야 됩니다. 새 출발을 할 수 있는 오늘이 되어야 됩니다.
참부모님의 진리와 사랑의 말씀으로 하나 된 참석자들은
천일국 5년을 승리로 봉헌해 드릴 것을 다짐했습니다.
- 참부모님 초청 원로 여성지도자 특별집회
천일국 4년 천력 12월2일(양12.30) 천정궁
이후 천일국 4년, 올해를 마무리하며 참부모님께서는
430가정 이상 원로 여성 지도자들을 초청하셔서 특별집회를 주관하셨습니다.
초창기부터 참부모님을 중심에 모시고 섭리의 일선에 앞장서 온 원로 지도자에게 참어머님께서는
전 세계 인류 74억의 참부모로써 하늘부모님의 꿈을 이뤄드리기 위해 사생결단의 심정으로
2020년을 향해 나아가고 있음을 강조하시며 함께 국가복귀를 위해 정성을 모으자고 말씀하셨습니다.
참부모님의 간절한 심정과 인류를 위한 깊은 사랑을 느낀 원로 지도자들은 감사와 회개의 눈물을 흘렸고
참부모님과 함께 화동하며 3년 밖에 남지 않은 2020년에 국가복귀 할 수 있도록 참부모님과 하나 되어 나아갈 것을 다짐했습니다.
참부모님께서는 가정별로 기념촬영 해주시고 그동안의 안부도 물으시며
건강한 천일국 5년이 되길 축원해 주셨습니다.
2. 세계 뉴스
■ 신종족메시아 활동
천일국 5년의 새아침을 밝히고 있는 신종족메시아 활동소식입니다.
- 한국, 훈독가정교회 파일럿 프로젝트 출범식
천일국 4년 천력 11월23일(양12.21) 한국협회
한국에서는 ‘훈독가정교회 파일럿 프로젝트 출범식’이
중심지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습니다.
한국협회는 훈독가정교회를 중심한 믿음의 종족, ‘12가정 모델 구축’을 기반으로
신종족메시아 430가정 축복활동 활성화를 위한 6개 교구 20개 교회를 선정해
훈독가정교회 파일럿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됐습니다.
유경석 한국회장은 훈독가정교회가 12가정 모델 구축의 귀한 횃불이 될 것이라며,
지역교회와 유기적 관계 속에서 믿음의 자녀가 하늘의 참자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 깊은 관심을 갖고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 태국, 아시아 지도자 컨퍼런스 및 축복식
천일국 4년 천력 11월14~21일(양12.12~19)
지난 5년간, 30여회 개최되며 지도자 기반 확장에 부흥을 일으키고 있는 아시아지도자 컨퍼런스가
섭리전략국가 태국에서 진행됐습니다.
컨퍼런스에는 5개국 국회의원 및 교수, 장군 등 80여명이 참석 했으며, 강연을 통해 참부모님의 비전에 고무 된 지도자들은 배운 바의 내용을 국회와 지역사회에 널리 전파할 것을 결의했습니다.
특별히, 네팔의 2500개 학교 연맹인 사립학교연합의 이사회가 참석해, 소속 학교의
순결운동 교육을 추진하게 됐습니다.
참석자들은 컨퍼런스의 피날레를 장식한 아름다운 축복식을 통해
참부모님과 원리를 중심한 은혜로운 새 출발의 시간을 함께했습니다.
- 코트디부아르, 초종교 축복식
천일국 4년 천력 11월19일(양12.17) 아테쿠베 시청
섭리전략국가 코트디부아르에서는 기독교와 이슬람교 신자를 대상으로 한 초종교 축복식이
지역 시장의 적극적인 후원 속에 진행됐습니다.
지난 4개월 동안 지속적인 원리교육에 임한 참석자들은 축복의 가치에 감사하며
참사랑과 참된 가정의 가치를 전하는 축복가정이 될 것을 한마음으로 다짐했습니다.
■ 평화운동
뿌리 깊은 나무가 되어 지역과 사회에 울창한 숲을 이뤄가고 있는
축복가정과 평화대사 소식입니다.
- 키프로스, 시리아 평화를 위한 중동 ILC
천일국 4년 천력 11월19~21일(양12.17~19)
중동 UPF는 지난 5년간 지속된 시리아 내전이 최근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시리아와 인접한 키프로스에서 ‘국제지도자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네바 등지에서도 성사되지 않았던 시리아 정부측과 반정부 지지자들의
소통의 장이 마련돼, 내전 종결과 평화를 위한 실효적인 논의가 이루어졌습니다.
또한 회의장에는 중동과 유럽에서 모인 각계 지도자들과 UN전문가, 사회운동가 등이 함께해,
참부모님의 관점으로 시리아 문제를 해결해 나갈 것인지에 대한 토론이 이어지며
희망적인 소통의 장을 시리아 내부로 확장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을 합의했습니다.
- 도미니카 공화국, 제9회 통일어학원 졸업식
천일국 4년 천력 11월20일(양12.18) 산티아고
1993년, 도미니카 공화국 여성연합이 설립한 통일어학원의 제9회 졸업식이 진행됐습니다.
통일어학원은 식구들의 강의 봉사를 통해 다양한 언어와 문화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다문화와 글로벌의 가치를 전파하는 한편, 교류와 친목을 통한 전도의 창구가 되고 있습니다.
졸업생들은 무상으로 베풀어준 교육의 기회와 축복가정 식구들의 사랑에 감사하며,
위하는 삶을 살아 나갈 것을 결의했습니다.
- 파라과이, 피스컵
천일국 4년 천력 11월20일(양12.18)
파라과이에서는 화창한 날씨 속에 피스컵이 진행됐습니다.
대중기반 확대와 전도를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14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으며,
특별히 파라과이와 아르헨티나의 전 프로축구선수들이 참석해 평화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축구를 통해 친선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통해 스포츠와 피스컵의 가치를 몸소
체험하는 뜻 깊은 시간을 함께했습니다.
- 러시아, UPF 컨퍼런스
천일국 4년 천력 11월19일(양12.17)
러시아에서는 UPF 컨퍼런스가 개최됐습니다.
문화 간의 평화 만들기, 세계평화의원연합 등을 주제로 이뤄진 발표와 활동공유를 통해
참석자들은 성장과 발전을 위한 파트너십을 구축했습니다.
러시아 평화대사들은 세계평화의원연합을 지지하며,
참부모님과 함께 평화를 위해 일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 카자흐스탄, 피스로드 산상정성
천일국 4년 천력 11월18일(양12.16) 알마티
카자흐스탄 피스로드팀은 알마티 산상정성으로 평화의 메시지를 나눴습니다.
9시간의 등정을 함께한 참가자들은 아름다운 설경과 함께 한해를 마무리하고
새해에는 참된 인생관으로 지역과 사회를 돕는 평화의 일꾼이 될 것을 다짐했습니다.
■ 청년 활동
계절을 초월하는 열정으로 천일국의 겨울을 뜨겁게 물들이고 있는
청년활동 소식입니다.
- 한국, 제38기 대학순회전도단 발단식
천일국 4년 천력 11월28일(양12.26) CARP 센터
제38기 대학 순회 전도단 발단식이 중심지도자 40여명이 모인 가운데 개최됐습니다.
유경석 한국회장은 확고한 정체성을 갖춘 공직자들로 다시 태어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양운성 서울학군장을 단장으로 한 24명의 순전단 일행은 ‘孝情의 빛으로 세상을 정화시키는 천일국 시대 참된 주인이 되자!’를 주제로 삼고 61일간의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 한국, 천일국 청년선교단 제5기 보고회 / 제7기 발단식
천일국 4년 천력 11월10일/11월28일(양12.8/10.29) 카프센터
또한 한국에서는 천일국 청년선교단의 5기 보고회 및 7시 발단식이 각 각 개최됐습니다.
5기 선교사들은 약 9개월간의 선교기간의 전도실적과 심정, 앞으로의 결의를 공유하며
선교활동을 정리하고 하늘 앞에 봉헌해드리는 귀한 시간을 함께했습니다.
천일국 청년선교단 7기 발단식에서는 예비 선교사들을 위한
문상필 카프회장의 격려와 당부의 말씀이 있었습니다.
예비 선교사들은 국내에서 80일간의 교육 수료 후 천일국 청년 선교사의 이름으로
파송될 예정입니다.
청년 선교사들은 참부모님 섭리의 핵심멤버라는 자긍심을 갖고
선교기간을 승리해 하늘 앞에 기쁨의 보고를 드릴 것을 다짐했습니다.
- 한국, 다문화 청소년 진로탐험대 성공(성장&공감) 캠프
천일국4년 천력 11월29일(양12.1)
참사랑평화학교는 통일그룹의 후원을 받아 전국 34개 시군구 다문화 청소년들을 위해
‘2016 다문화청소년 진로탐험대 성공캠프’를 개최했습니다.
통일그룹의 희망드림 월급끝전기금 후원 사업으로 마련된 이번 캠프는 다문화 학생들이
각자의 진로를 심도있게 고민하고 구체화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세계일보와 일화춘천공장을 견학한 다문화 학생들은 용평리조트에서 합류해
스키 체험을 하며 소중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 네팔, ‘변혁’ 원리수련
천일국 4년 천력 11월16~18일(양12.14~18)
네팔에서는 대학 캠퍼스 전도 기반확대를 위해 ‘변혁 원리수련’을 진행했습니다.
학내 카프동아리와 신종족메시아 활동으로 연결된 30개 대학 120여명의 대학생들은, 5일에 걸친
강의와 아웃리치 프로그램을 통해 말씀을 학습하고 체휼하는 은혜로운 시간을 함께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지 알려주신 참부모님께 감사하며, 나라와 세계를 위해 살아가겠다.” 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 브라질, 제5회 카프 대학 송년 모임
천일국 4년 천력 11월11일(양12.9) 상파울루 본부교회
브라질 카프는 원자와 대상자들이 함께하는 대학 송년 모임을 진행했습니다.
대학 홈그룹과 생활전도인 오이코스로 연결된 대상자들은 원자들과 함께 원리강좌를 듣고,
관계를 돈독히 하는 화동의 시간을 함께하며 2016년을 뜻있게 마무리 했습니다.
■ 주요 단신
- 일본, 치바 선학합창단 제11회 겨울 콘서트
천일국 4년 천력 11월26일(양12.24)
일본에서는 치바 선학합장단의 윈터 콘서트가 축복가정 식구들과
전도대상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개최됐습니다.
축복2세로 구성된 선학합창단은 2006년 참어머님으로부터 선학의 칭호를 받고 요양시설
및 병원 위문 봉사를 전개해 왔으며, 올해 ‘치바현 앙상블 경연’에서 2년 연속 금상을
수상하는 등 다양하고 전문적인 공연활동을 펼쳐나가고 있습니다.
이날 선학합창단은 근·현대를 넘나드는 아름다운 선곡으로 크리스마스 이브를 밝히는
성령이 가득한 공연을 선사했습니다.
- 대만, 2017 동계 지도자 수련
천일국 4년 천력 11월14~17일(양12.12~15)
대만에서는 비전2020 승리를 위한 동계지도자 수련이 개최됐습니다.
중국과 홍콩, 대만에서 모인 70여명의 지도자들은 천일국5년의 승리와 중화대륙의 미래를 위해
국가 및 대륙 별 계획을 수립하고 공유하는 뜻 깊은 시간을 함께했습니다.
[클로징]
양력 새해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리고 다사다난 했던 2016년의 한해도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지나가는 것에 대한 후회와 미련보다는
새날과 새해에 대한 소망을 꿈꾸고 벅차오르는 희망에 기쁜 우리의 모습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2017년 한해는 효정의 빛으로 세상을 비추는 우리가 되길 기도하며
이번 주 주간브리핑은 여기에서 마치겠습니다.
오늘도 함께 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출처 : Peace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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