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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샘보라(Deborah Shambora)는 1200 파운드 말에 깔려 몸의 여려 곳에 치명적 손상을 입었지만 하나님과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가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녀에게 영의 세계를 볼 수 있는 능력을 주셨습니다. 지금 그녀는 천사들을 보고, 종종 천국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After Deborah Shambora's eyes were damaged in an accident, God gave her the ability to see into the spirit world. Now she sees angels and has an open access to heaven.
간증내용을 아래에 정리했습니다.
544kg의 말이 뒤에서 저를 덮쳤습니다. 마치 트럭에 치인 느낌이었습니다. 충격이 엄청났습니다. 그것 밖에 느끼지 못했습니다.놀라운 사실은 감각을 다시 찾았을 때 초자연적인 평화 속에 거하고 있었습니다.
초자연적인 평화를 설명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마치 하나님의 손 위에서 쉬는 것 같았습니다. 마치 손으로 저를 완전히 감싸는 느낌이었습니다. 제 머릿속에는 온통 하나님을 찬양하는 노래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그로 인해 저는 완전한 평화를 느꼈구요! 제가 고통 속에 있었다는 것을 알았지만 신경 쓰이지 않았습니다.
저를 사로잡은 것은 그 평화가 형언할 수 없었다는 사실이었습니다. 딸에게 앰뷰런스를 부르라고 하였습니다. 앰뷰런스가 왔을 때 저는 완전한 평화 속에 있었기 때문에 그들은 제가 부상당한 것같이 느끼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들이 저를 싣고 병원으로 갔습니다. 그리고 응급실에 7-8시간 동안 저를 두었습니다. 그들은 제가 다친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고 집으로 보내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검사 결과를 보고 의사들은 제가 부상으로 레벨1의 쇼크성 장애를 겪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저를 다른 병원으로 옮기려고 했지만 부상이 심해서 옮길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 날은 집중치료를 받았습니다. 그들은 제가 별 문제없다고 생각했지요. 하나님의 평화가 너무 강했기 때문에 의사들이 제가 괞찮을 것이라고 판단한 것을 알고 있습니다. 저는 통증을 느껴야만 했지만 하나님 안에서의 평화로 저는 웃고 있었습니다. 말이 저의 왼쪽 갈비뼈를 모두 부슀습니다. 또 비장과 간, 콩팥 그리고 식도의 일부를 손상시켰습니다. 그게 다입니다. 하지만 그 부위에 다른 것이 있었다면 그것들도 다 손상을 입었을 것입니다. 말이 저를 쳤을 때 바닥에 강하게 부딪혔고 양쪽 눈의 각막이 파열되었습니다. 몸이 부서졌고 실제로 죽었습니다.
그날 밤 집중치료에 있었는데 갑자기 깨어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제 주변에 의사와 간호사가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그 장면을 의사와 간호사의 눈 높이가 아니라 마치 제 몸 밖에서 보는 것 같았습니다. 그곳에서 벌어지고 있던 일을 보고 있었고 사람들은 여러 가지 치료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 다음, 저는 아버지하나님을 보았습니다. 하나님을 본 후 저는 ‘난 이제 죽는구나!’라고 말했습니다. 그것은 일종의 계시였는데 갑자기 뭔가 잘못되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죽을 준비도 없이 이제 죽는다는 생각을 했던 것입니다. 하지만 제 말에 하나님께서 아무 말씀도 않으셨습니다. 저는 죽을 준비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동안 혼자 키운 딸이 너무나 소중했고 딸이 다 자랄 때까지 함께 있어야 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딸을 가장 잘 키울 수 있는 사람은 저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때 갑자기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너의 딸은 너의 딸이 되기 이전에 나의 딸이었다. 그리고 그 딸을 너에게 주었다. 네가 죽은 다음에 네 딸을 돌볼 사람이 없다고 생각하느냐?”고 말씀하셨습니다. 정말로 정신이 확 드는 순간이었습니다. “네, 주님께서 하실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은 제 능력이 아닙니다.”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그렇다면, 저도 갈 준비가 되었습니다.”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다음 날 깨어났을 때 저는 수술실로 향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살아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난 후 건강을 회복했는데 그 때 저의 각막에는 여러 가지 반흔조직이 있었습니다. 파열되었던 부분이 모두 치유되었고 복수의 상(이미지)을 볼 수 있었습니다. 각 눈에 16개의 상이 맺히고 서로 겹쳐서 보였습니다. 한쪽 눈은 각막 이식 수술을 받았고 콘텍트 렌즈를 끼고 있어서 한 눈으로 볼 수 있습니다.
아프리카에 가서 병자들을 위해 기도하는 한 남자를 만났고 그 남자가 저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그가 제 눈의 회복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콘텍트 렌즈를 착용한 오른쪽 눈은 20-60이었고 왼쪽 눈은 20-300으로 거의 측정이 불가능한 상태였습니다. 그가 기도했는데 시력에는 변화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에게 임한 하나님의 권능은 느꼈습니다.
다음 날 일어나서 다시 교회에 갔습니다. 우리는 교회에서 사역을... 치유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그다지 실망하지는 않았습니다. 살아서 주님과 함께 있는 자체를 즐기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다음 날 교회에 갔을 때 저는 갑자기 영안이 떠졌습니다. 영의 세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모든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천사들과 악한 영들의 움직임이 다 보였습니다. 새로운 시력을 갖게 되었는데 그것은 영의 눈이었습니다. 초자연의 세계를 볼 수 있는 시력 말입니다. 많은 천사들이 여기 저기서 활동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복도를 이리저리 걸어다니면서 사람들에게 어떤 일을 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악한 영들이 교회 안을 훔쳐보는 것도 보았습니다. 약 2시간 반 정도 계속되었습니다. 마치 영화를 보는 것 같았습니다. 주변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을 다 볼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조금 당황했습니다. ‘이게 다 뭘까?’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그것이 하나님께서 육적 시력 대신 주신 은사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주님께서는 육적 시력도 곧 주실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대신 지금은 선명한 영의 시력을 주겠다고 하셨습니다.
교회를 떠난 후에도 계속 볼 수 있었습니다. 저는 제가 사역하던 아프리카의 도시를 보고 있었습니다. 거기서는 많은 사람들이 오토바이를 타는데 각각 사람마다 천사나 마귀가 함께 타고 있는 것이 보였습니다. 정말로 놀라왔습니다. 그래서 눈을 감아버린 후 내가 영과 육의 세계를 동시에 보는 은사를 감당할 수 있는지 주님께 여쭤보았습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그 은사를 관리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일예로, 최근 캘리포니아에서 사역을 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뒤에 앉아 있었는데 바로 제 앞에 있던 여자가 손을 머리에 대고 있었고 얼굴은 무릎 위에 있었습니다. 남편은 그녀의 자켓을 문지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주님께서 그녀가 심한 편두통을 앓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것은 대적의 공격이었습니다. 대적은 그녀가 설교말씀을 듣는 것을 방해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주님, 제가 어떻게 하면 될까요?”라고 여쭤보았습니다. 주님은 중보기를 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기도를 하자 한 천사가 그녀에게 다가 왔는데 손에는 주전자를 들고 있었습니다. 천사는 그녀의 머리 위에 기름같은 것을 부었습니다. 마치 기름부음을 주는 것 같이요... 30초가 지났을 때 그녀는 몸을 바로 세우고 설교 말씀을 듣기 시작했고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저는 그녀에게 가서 일어난 일을 말하지 않았습니다. 주님께서 말하라고 하시지 않았거든요. 제 눈에는 그런 것들이 보였고 천사들을 보내어 그녀를 사역하는 것을 알았습니다.
하나님께 매달리면 어떤 사람에게 역사하고 있는 악한 영의 뿌리를 볼 수 있습니다. 저는 큰 상처를 입은 것처럼 심장에 큰 틈이 있는 것을 보거나 어떤 심장은 열린 채 치유되지는 않는 것도 보고 또는 심장에 붕대를 감고 스스로 치유하려는 것도 볼 수 있습니다. 또 죄나 대적으로 인해 시커멓게 변해버린 심장 등 다양한 모습의 마음을 봅니다.
이보다 더 놀라운 일이 있었습니다. 제가 집회에 참석하고 있었는데 비어 있어야 할 옆 자리에 어떤 남자가 와서 앉았습니다. 저는 다음 순서를 준비하느라 바빴기 때문에 그 남자에게 관심을 두지 않았습니다. 그 남자는 저를 보면서 “당신은 천국의 어디든지 갈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고맙다고 하면서 그의 말을 무시했습니다. 다음 설교를 준비하느라 정신이 없었거든요. 그런데 제가 강단에 올라서기 직전 저의 눈을 똑바로 보면서 “당신이 원하면 천국을 언제든지 어느 곳이든 갈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알았다고 대답하면서 그가 천사임을 느꼈습니다. 천사가 잠시 인간의 형상으로 나타났던 것입니다. 그래서 딸에게 부탁해서 저와 그 남자의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 달라고 했습니다. 예배가 끝난 후 저는 그 남자를 찾아보았지만 찾을 수 없었습니다.
천국은 눈 깜짝할 사이입니다. 인간의 기준으로 보면 오랜 여행일 수도 있겠지요. 눈 깜짝할 사이에 천국을 걷고 있었습니다. 천국에는 차원이나 시간이 없습니다. 천국에는 분명히 다양한 장소가 있습니다. 보좌실과 장막도 있구요.
저는 예수님과 함께 기도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는 지난 2000년 동안 그것에서 우리와 지구를 위해 기도해 오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 “저도 예수님과 함께 기도하고 싶습니다.”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제가 두 번째로 좋아하는 일은 유리의 바다를 걷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곳은 매우 평화롭고 즐거운 곳이기 때문입니다.
천국에 거하는 사람들은 모두가 바쁩니다. 천사들은 할 일과 의무가 있어요. 많은 사람들이 왕래하구요. 지금 천국에는 확실히 모든 것이 바빠지고 있습니다. 과거 어느 때보다 하나님께서 더 많은 것들을 드러내고 계십니다. 기도할 때 천사들이 선물들을 나누어줍니다. 천사들은 가끔 마치 선물 포장 같은 것을 가져옵니다. 가끔은 칼이나 무기를, 또는 망토나 코트 또는 왕관을 가져오기도 합니다. 천사들은 아버지가 주신 것을 특정한 사람에게 배달하러 옵니다. 그 집회를 주관하는 사람이 천사에게 가서 그 은사를(=선물을) 전달하라고 하면 그 사람에게 전달합니다. 어떤 때는 천사가 그것을 제게 주면 제가 그것을 그 사람에게 주기도 합니다.
진행자인 시드로스가 말하기를: “저는 모든 사람들이 가정예배를 드려야 한다고 믿습니다. 시청자 여러분들이 주님을 목말라하고 하나님께 매달릴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겠습니까? 그래서 시청자들도 영의 세계에 진입할 수 있도록 말입니다.” 하자,
데보라가 기도했습니다. “오늘 동행하고 계시는 주님을 사랑합니다. 주님, 시청자들의 마음을 만지시고 그들이 성령의 깊은 임재 속에서 주님을 목말라 하며 주님의 깊은 뜻을 알게 하소서. 이들도 천국을 보길 원합니다. 이들에게도 천국을 보여 주소서. 주님께서 하시는 일을 믿도록 역사하소서. 오직 주님만이 그렇게 하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모든 존귀와 영광. 주님 홀로 받으소서.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진행자인 시드로스가 다시 부탁하기를, “당신처럼 영의 눈을 뜨게 해 달라고 짧게 기도해 주세요.”라고 하자,
데보라가 다시 말합니다. “기도할 수 있지만 저는 이것이 하나님과의 오랜 교제에 의해 할 수 있는 것이라고 믿습니다. 이것은 기름부음이 아니며...”
이에 진행자인 시드로스가 다음의 말로 데보라의 간증을 마무리했습니다. “여러분이 주님과의 오랜 교제를 목말라하고 영의 세계를 보실 수 있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첫댓글 울릉 저동교회 카페로 퍼갑니다 ^^
감사합니다!!! 목사님, ㅈㄱ선교사역 잘 다녀오셨는지요?
함께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다음에는 함께 할 수 있는 은혜가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리플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주님께 더 목마른 심령으로 나아가기를 원합니다... 저에게도 영안을 열어주시사 주님의 일을 볼 수 있도록 인도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끝의 부분을 녹취하여 올립니다.
데보라 샘보라 - 모든 사람들이 가정예배를 드려야한다고 믿습니다.
시드 로스(사회자) - 시청자 여러분들이 주님을 목말라하고 하나님께 매달릴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겠습니까?
데보라 샘보라-(기도) 오늘 동행하고 계시는 주님을 사랑합니다. 주님, 시청자들의 마음을 만지시고 그들이 성령의 깊은 임재 속에서 주님을 목말라 하며 주님의 깊은 뜻을 알게 하소서. 이들도 천국을 보길 원합니다. 이들에게도 천국을 보여 주소서. 주님께서 하시는 일을 믿도록 역사하소서.오직 주님만이 그렇게 하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모든 존귀와 영광. 주님 홀로 받으소서.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전체내용을 녹취하여 문서파일로 추가해 놓았습니다.^^
쪽지로 귀한 간증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