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날씨는 덥지만 지나가다가 갑자기 먹고싶은 생각이나서 10개 2000원 폭풍흡입햇네요??
찹쌀 추억의 국화빵이 단골집인데 맛은 진짜 맛있어요
추울때는 줄서서 기다려서 싸먹야되는데
오늘은 날씨가 아직 더워서~~???
지나갈때마다 보면 항상 손님이 줄을서서 기다리길래 호기심으로 싸먹었는데 정말 맛나요
겉은 바싹하면서
속안이 찹쌀처럼 속이 쫀득하면서도 부드러워요
봉투도 행복하세요.ㅎㅎ 마음에 드네요
청도에서 이집이 제일 손님많구 맛있어요
참새가 방앗간 못지나가 가듯이~~
오늘은 사장님께 사진한컷 찍는다고 하니 자리까지 비켜주면서 부끄러워하시네요
길거리 음식치고
무엇보다 가게가 깔끔하고 깻끗해서 좋아요
아저씨도 깔끔 그자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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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찹쌀 국화빵
오랑이
추천 6
조회 59
15.09.03 21:12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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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맛있는 추억의 국화빵
어렸을때 할머니가 사주셨던 국화빵이 생각이나네요~ ^^
그래서 추억의 국화빵인기바요^^
조금있으면 만날 빵 이네요
그렇죠 아직 날시가 더워서~~
와우~~ 오랜만에 보니 정말 군침 돕니다..ㅎㅎ 요즘 저희 동네에서는 붕어빵이 벌써 나왔어요~ 국화빵도 곧 나올듯 합니다..ㅎㅎ
더워도 맛은 있더라구요^^
진짜 맛나겠어요.
금방한거라서 더 그런거 같아요^^
입천장이 데이는줄 알았어요~~
뜨거워서요^^
저두 국화빵 정말 좋아하는데 .. ㅎㅎ
봉투에 작은 문구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저두요~~
문구도 마음에 들드라구요^^
저는 붕어빵 많이 사먹었는데^^
붕어빵하고 국화빵하고 맛은 좀 트리고 국화빠이 좀 안에가 부드럽다고나 해야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