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옆집에 나이 많이드신 과부 할머니가 세분이 사세요. 연세는 많으신데 가족이 없이 쓸쓸하게 살고 계세요. 앤이란 할머니는 제가 전도해서 예수님을 확실히 믿고 계시고 올리비아란 할머니는 이미 예수님을 믿습니다. 인그리드란 할머니는 정신이 왔다갔다해요. 예수님을 여러번 전했는데 정확한 신앙고백을 못해요. 지난주에 남자친구가 돌아가셨는데 몰라요. 불쌍해요. (인그리드는 지금 보호하시는 집에 계세요.)
그래서 크리스마스 음식을 만들어 초대하였습니다. 음식 대접하고 위로하여 드리고 기도해 드릴려고 해요. 크리스마스 캐롤을 들으면서 식사합니다.
첫댓글 예수님을 기쁘시게 하는 크리스마스 입니다.
샬롬!
감사합니다. 평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