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연이 들려주는 말
나무가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우뚝 서서 세상에 몸을 맡겨라. 관용하고 굽힐 줄 알아라.”
하늘이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마음을 열어라. 경계와 담장을 허물어라. 그리고 날아 올라라.”
태양이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다른 이들을 돌보아라. 너의 따뜻함을 다른 사람들이 느끼게
하여라.”
냇물이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 느긋하게 흐름을 따르라. 멈추지 말고 움직여라.
머뭇거리거나 두려워 말라.”
작은 풀들이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 겸손하라. 단순하라. 작은 것들의 아름다움을 존중하라.
I Listen to the trees, and they say:
“ Stand tall and yield
Be tolerant and flexible."
I Listen to the sky and, it says:
“Open up. Let go of the boundaries
and barriers. FIy”
I Listen to the sun ,and it says:
“Nurture others,
Let your warmth radiate for others to feel"
I Listen to the creek and it says:
“Relax: go with the flow.
Keep moving?don’t be hesitant or afraid."
I Listen to the small plants, and they say:
“Be humble. Be simple.
Respect the beauty of small things”
글 : 척 로퍼(I listen / Chuck Roper)
배경사진 촬영과 편집 : 가족대표
첫댓글 그래서 말년에 청력을 잃은 베토벤은 매일 산길을 산책하며 자연의 소리를 듣고 전원교향곡이란 불후의 명곡을 남겼다네요...
새소리에 잠을 깨어 창문을 여니 세월이 가는 모습이 보인다, 저 광활한 대지를 적시는 시내와 작렬하는 태양과 고요한 하늘과 숲이 스치듯 흐른다, 그 안에 내가 있고 버려진 대지 속의 남 모를 들풀과 우리네 인생이 있다...
맑은 새소리가 마음을 정화시켜줍니다.
스크랩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