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래잡기 고무줄놀이 말뚝박기 망까기 말타기
놀다보면 하루는 너무나 짧아~
아침에 눈뜨며 마을 앞 공터에 모여 매일 만나는 그 친구들
비싸고 멋진 장난감 하나 없어도 하루 종일 재미있었어.
좁은 골목길 나지막한 뒷산 언덕도 매일 새로운 그 놀이터
개울에 빠져 하나 뿐인 옷을 버려도 깔깔대며 서로 웃었지.
어색한 표정에 단체사진 속에는 잊지 못할 내 어린 날 보물들
술래잡기 고무줄놀이 말뚝박기 망까기 말타기
놀다보면 하루는 너무나 짧아~
좁은 골목길 나지막한 뒷산 언덕도 매일 새로운 그 놀이터
개울에 빠져 하나 뿐인 옷을 버려도 깔깔대며 서로 웃었지.
술래잡기 고무줄놀이 말뚝박기 망까기 말타기
놀다보면 하루는 너무나 짧아~
어색한 표정에 단체사진 속에는 잊지 못할 내 어린 날 보물들
술래잡기 고무줄놀이 말뚝박기 망까기 말타기
놀다보면 하루는 너무나 짧아~
첫댓글 마빡이로 더 유명해진 노래인데 원래는 나무자전거가 부른 '보물'이란 곡, 선생 김봉두 ost로 알려지기 시작했고....
지금 우리에겐 추억이 보물 아닐까..... 해가 가기 전에 보물 한번 찾아보시게나
옛날이새록새록....조위에고무줄하는애 승임이 .연욱이 ..범석이...
말타기 하는애들좀봐. 동순이 정일이 철순이... 빨가벗고뛰어내리는아이는 누구 그땐기장대 물깊었던곳물레방아있던곳 기상이 ㅎㅎ소학리애들걸어가다멱감고집에갔을걸.ㅎㅎㅎ 내어린날이 참아름답다
돌릴수없는내어린날 가난했어도 그날이넘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