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風水)는 ‘물과 바람’이라는 말입니다.
왜 물과 바람이라고 했을까요?
동양학에서는 기운을 중시하는데 바람은 기운이 드나드는 것을 말하며,
물이란 재물을 의미하는데, 즉 좋은 기운과 재물의 움직임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풍수는 성명학과 더불어 후천적으로 개운할 수 있는 최고의 학문이며,
오랜 시간 동안 검증을 거쳐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풍수를 이용해 잘 되었다는 사람도 있지만,
별 볼일 없다든지 더 나빠졌다는 사람도 있다. 왜 그럴까요?
풍수의 급수를 3단계로 나눈다면, 기존의 형세만 보는 풍수는 초보적인 1단계 수준이고,
좌향에 따라 세세하게 분석할 수 있는 현공풍수는 2단계에 속합니다.
3단계는. 아무리 좋은 방위라도 내 사주에 맞지 않는 해에 들어가면 실지로 더 나빠지며,
해가 맞더라도, 단층이 아닌 층수개념인 요즘 세태에 나에게 맞지 않는 층에 들어가거나,
또는 수리학적으로 지번이 안 좋고,
집이나 사무실의 호수 등이 나와 맞지 않으면 결국 이는 좋은 풍수가 아닌 것입니다.
물론 완벽하게 100% 좋은 집을 구하려면
직접 건축을 해야 겨우 맞출 수 있을 정도로 어렵습니다.
그러하기에 큰 개념에서부터 하나씩 맞추어 나가는 것이 맞지만,
‘연신방위, 동서사택, 역수법’에서 들어가지 말아야 할 방위는 반드시 피해야 합니다.
왕산왕향에 들어가도 나에게 맞지 않는 때에 들어가면 빛을 못 보게 됩니다.
요즘은 부동산으로 돈을 벌고자 아무런 정보 없이
막차를 탄 하우스 푸어들이 사회에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전원생활을 하고자 수억 원을 들여 주택을 지어 놨는데
살아보니 영 뭔가 불편하여 집을 내 놓는 분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전원주택은 정말 헐값이 아니면 잘 매도가 되지 않습니다.
그 돈을 들일 것 같으면 자기 입맛에 맞게 자신이 지으려 하기 때문입니다.
집이나 땅을 산 모든 이들이 다 푸어들로 전락하였을까요?
아닙니다. 경기가 이렇다 하더라도 가격이 오르는 아파트와 땅이 분명 있으며,
웃돈을 주어서라도 사고 싶어 하는 전원주택 매물이 분명 있습니다.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날까요?
바로 동일조건이라면 땅과 주택에 할 수 있는 최대 퀼리티인
풍수에 ‘잘 맞느냐? 안 맞느냐?’ 의 차이입니다.
풍수의 형국과 좌향, 그리고 문 방위 및 주인이 머무는 방의 위치가
최적화 된 집은 감정 통계 상 95%이상의 만족감과 가격상승을 동반하고 있었으며,
그렇지 않은 물건들은 반대의 양상을 뚜렷이 띠고 있습니다.
많은 돈을 들여 집이나 땅을 구입하게 되는데
그에 비하면 아주 작은 비용의 풍수 설계비용을 마다하는 것은
현명한 선택이 아닌 것 같습니다.
그러나 선택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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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사랑 http://cafe.daum.net/tozisarang/
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글쎄 유 근데 풍수설이 옛 이야기로 되버리는 이유는 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