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12월5일 전주시 평화동 주공4단지 403동과 402동사이의 광장에서 훈훈한 광경을 발견할 수있었습니다. 한 교회에서 주공4단지 주민들에게 즉석에서 김치를 버무려서 주는 광경이었습니다.
메가폰을 통해 리베라 관광호텔 건너편에 있는 교회라고 해서 그곳에 가보았더니 2층에 약10평 남짓한 "기도하는교회" 라는 교회였습니다. 큰 교회에서도 실행하기 어려운 일들을 하는 것을 보고 큰 감명과 도전을 받았습니다 (담임목사: 오나단목사님 011-655-9722)
첫댓글 훈훈한 사랑이 전해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