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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고향 각종 자료모음 경북 북부지역 사투리에 대한 고찰
시보네/54 추천 0 조회 175 15.01.28 04:41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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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3.12 03:42

    첫댓글 참! 느낌이 많은 글 입니다. 뜻 깊은 연구에 동감됩니다.

    60년대 서울 올라 가서
    이게 뭐 노? 시간 쪼끔지나 가까이 하지 마라. 난 촌 놈이니까! ~하고 우리 말 대로 서울 말 몰라 고집 부리니까.,,
    서울 아들 건방지다고 2학년1학기 때 까지 촌놈(외국 아)으로 취급해 참 젊을 때 어려움 많았습니다.
    빨리가 빨랑인지 그 때 알아 지금도 쪼개 서울 말은 쓰지 만 외국어 배우듯이 서울 말 배웠습니다. ㅋ ㅋ~~~
    경북 북부지구, 양반고을 언어. (강원남도 언어?). 오늘 많이 배우고 갑니다.

    말은 바껴도 고향은 언제나 소백산 밑. 바람쎄고 돌 많은 곳. 내륙의 삼다도.
    언어가 아니라 어릴 때 뒤놀던 뒤창락과 남원천......

  • 15.03.12 03:42

    강한 죽령 바람 맞고 자라 서울 경동시장에 인기 있던 사과 서리
    돌 많고 습하지 않아 유일하게 재배되던 국내 6년근 인삼재배지에서 다친 잔 뿌리 이삭줍기,
    오색실 달아나라 짜는 비단에 휘날리던 5,60년대의 비로도 치마와 자가도, 고시우라, 소데우라, 70년대의 땡땡이, 지금은 웰빙 옷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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