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2012 내셔널축구선수권대회 6월1일 개막 13일간 경기
‣ 총 15개팀 참가, 6/1(금) ∼ 6/13(수)까지 13일간 국토정중앙 강원도 양구군에서 개최
‣ 전년도 우승팀 울산현대미포조선 대 대전한수원의 경기를 시작으로 개막!
‣ 초청팀 자격으로 경찰청 축구단이 참가, 화려한 선수진을 자랑하는 경찰청의 경기력을 비교할수 있는 대회
KOREA NATIONAL LEAGUE(회장 권오갑)는 오는 6월 1일부터 6월 13일까지 국토정중앙 강원도 양구군에서 우리은행 2012 내셔널축구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
내셔널리그 소속 14개팀과 경찰청 축구단이 초청팀으로 참가하여, 총 15개팀이 참가하여 13일간의 대회를 치룬다.
우리은행이 공식 후원사로 참가하며, 청정지역 강원도 양구군에서 15개 팀들은 우승을 위해 최고의 경기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2012년도 내셔널리그 11R가 종료된 가운데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단일리그 운영에 따른 우승컵을 갈망하는 각 팀들의 양보없는 격전이 예상되며, 더불어 막강한 선수진을 포진한 경찰청까지 가세해 매 경기 멋진 경기력을 선보이며 축구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 할 것이다.
2012년도 내셔널리그는 고양KB와 울산현대미포조선의 양강체제와 중상위권팀들의 치열한 순위경쟁이 진행되는 가운데, 이번 대회를 통해 경기력을 만회하고자 하는 대전한수원, 천안시청등은 강원도 양구군이 기회의 땅이 되기를 희망하며 대회에 참가한다. 이번 대회에서는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경기 MVP’제도를 운영하며 최고의 선수에게 양구 문화상품권을 지급하고, 매 경기 전/후반 시작과 종료 5분 이내 득점을 하는 선수에게는 양구군 특산물(곰취)을 제공함으로써 선수들에게는 수준높은 경기를 위한 동기부여와 양구군의 특산물을 홍보하는 동시효과의 경기 이벤트를 시행한다.
대회 예선 기간 중 휴식일을 지정하여, 전체선수단을 대상으로 한 불법비리근절 예방 [KFA 법질서 교육]이 시행되며, 개막전 및 결승전등의 주요경기가 스포츠케이블방송 스포츠원와 온라인 아프리카TV를 통해 생중계 된다. (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