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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대만(타이중) 전도집회 |
제목 |
1강: 전도자의 삶 - 나를 살려야 |
성경 |
사도행전 1:14 |
일시 |
2011년 1월 31일 |
장소 |
중화전신훈련센터 |
강사 |
류광수 목사 (정리: 차동호 목사) |
주제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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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말씀(사도행전 1:14)
14/ 여자들과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과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오로지 기도에 힘쓰더라
♠ 녹취 자료 ♠ |
♠서론
▶특히 우리 렘넌트들이 큰 힘을 얻게 되길 바란다. 2011년은 전도자의 삶이 시작되는 해인데 첫 집회가 대만에서 열리게 되었다. 하나님이 제일 축복하실 것이다.
전도자의 삶은 세 가지를 살리는 것이다. 현장을 살리는 것이고 또 현장 살리기 전에 교회를 살려야 되겠다. 그리고 현장과 교회를 살리기 전에 나를 살려야 한다. 내일 둘째 시간에는 교회를 살리는 전도자, 마지막 시간에는 대만 현장을 살리는 전도자이다.
▶고전12:2, 고전3:16, 요14:16-17, 행1:8
한 명만 있어도 된다. 마틴 루터 같은 인물 한 명이 나오니까 전 세계가 살아났다. 어떻게 하면 그렇게 될 수 있을까? 이제 여러분들은 많은 축복을 받았는데 지금부터 어떻게 하면 그렇게 될 수 있을까? 또 우리 중직자 분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는데 어떻게 하면 그렇게 될 수 있을까? 여러분은 구원받은 자이기 때문에 아주 쉽다. 성경에 구원받은 자에 대해서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고전12:3에 이런 기록이 있다. 누구든지 성령이 아니고는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할 수 없다. 밖에 많은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 모르는데 성령이 아니고는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할 수 없다. 고전3:16에는 너희 안에 성령이 계신 것을 알지 못하느냐고 했다. 구원받은 여러분들은 전혀 아무도 모르게 성령께서 여러분 안에 거하시는 것이다. 요14:16-17에는 이런 말씀이 있다. 내가 너희에게 보혜사 성령을 보내겠다. 이 성령은 너희 안에 너희와 함께 영원히 있을 것이다. 예수님께서 또 마지막에 이렇게 말씀하셨다. 행1:8, 오직 성령이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 받고 땅끝까지 증인이 되리라.
혹시 여기 앉아있는 사람 가운데 나는 구원 못 받은 것 같다고 생각되는 사람은 손들어보라. 나는 아무리 생각해도 지옥 갈 것 같다는 사람은 손들어보라. 부끄러워서 그런지 아무도 없는데 나는 진짜 구원 받았는지 안 받았는지 잘 모르겠다는 학생들도 있을 것이다. 나는 정말로 구원받았는지 의심스럽다고 생각되는 사람은 구원받았다. 체질이 워낙 의심하는 체질이라 그렇지 구원받은 것이다. 구원 못 받은 사람은 그런 의심을 안한다. 저 밖에 불신자들이 내가 구원받았는지 못 받았는지 그런 걱정을 하는가? 여러분은 구원받았기 때문에 분명히 이 증거(고전12:3, 고전3:16, 요14:16-17, 행1:8)가 일어난다.
▶성령(힘), 보좌(천사), 권세(사탄)
그렇다면 지금부터 여러분이 하루에 렘넌트는 5분, 10분만 해보라. 그런데 저 같은 경우는 하루 종일 한다. 얼마나 간단한지 모른다. 다른 것으로는 되지 않는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땅끝까지, 라는 말은 오직 성령이 임하시면 대만을 살리게 될 것이라는 말씀이다. 그냥 살리는 것이 아니고 능력을 받게 될 것이다. 그러면 다 되지 않나? 그래서 여러분이 지금부터 렘넌트들은 시간이 없으니 눈을 뜨고 10분만 하면 된다. 10분 동안 뭐 하는가? 성령께서 함께 하시겠다고 약속하시지 않았는가. 여러분이 10분만 기도하면 이상한 일이 벌어지기 시작한다. 그래서 오늘 저녁부터 기도를 시작해보라. 뭐라고 기도하면 되는가? 성령께서 나에게 역사해주옵소서. 지금 이 시간에 성령께서 내 영혼, 생각, 마음을 주장해주옵소서. 지금 그리스도 예수 이름으로 성령께서 내 몸 안에 역사해주옵소서. 지금 성령께서 내가 기도하는 현장에 역사해주옵소서. 이 기도는 누구나 할 수 있다. 구원받은 사람은 누구나 할 수 있다. 아니 이 기도만 했는데 이상한 일이 벌어지기 시작한다. 여러분이 이 기도만 했는데 성령께서 놀랍게 역사하시게 되어있다. 이 기도만 했는데 성령께서 역사하실 정도가 아니고 성령이 역사하면 하늘보좌의 문이 열린다. 일반 사람들은 절대 모르는 것이다. 성령께서 역사하시게 되면 여러분에게 큰 힘이 생긴다. 이건 불신자들은 모르는 소리다. 그러니까 이건 우리가 가진 특별한 축복이다. 여러분 렘넌트들은 아침에 일어나서 10분만 묵상하며 이 기도를 하면 공부도 몇 배로 잘하게 된다. 이때 하늘보좌 문이 열리면서 하나님께서 주의 천사들을 보내사 하나님의 일을 하게 되어있다. 그러면 조금 있다가가 아니라 동시에 똑같이 놀라운 일이 벌어진다. 여러분 주위에 있는 흑암세력들, 모든 사탄의 권세가 꺾이게 되어있다. 이걸 시작하면 된다. 이것이 전도자의 삶이다. 나를 살리는 전도자의 삶이다. 나는 조금 우울증이 있다는 사람은 이 기도를 길게 하면 된다. 나는 정신이 좀 약하고 마음이 약하다는 사람은 길게, 깊이하면 된다. 쉬운가? 어려운가? 사람들은 참 바보다. 이 쉬운 것을 안 하고 다른 것을 자꾸 한다. 그러니까 아무리 아무리 해도 안 되는 것이다. 그것도 모르고 나는 왜 안 되고 우리교회는 왜 안 되느냐고 하면서 자꾸 스스로 속는다. 여러분이 이것만 하고 있으면 교회는 계속 역사가 일어난다. 단 조심할 게 있다. 우리는 이것을 안 하고 자꾸 다른 것을 한다. 또 어떤 사람은 다른 것을 하다 보니 시작을 자꾸 틀리게 한다. 신자들 가운데 사업 시작해서 망하는 사람이 많다. 왜냐? 늘 틀리게 시작하기 때문이다. 그러면 안 되지 않나? 그래서 개업예배를 드리기는 하는데 잘 안 된다. 그래가지고 부끄러워서 폐업예배는 안 드린다. 폐업예배도 드려야 하는데 개업예배만 드리고 폐업예배를 드린 적이 없다. 여러분이 오늘 잘 들으셔야 한다. 렘넌트들은 렘넌트 7명을 보라. 아무도 빼앗아갈 수 없는 힘을 가지고 있었다. 여호와의 신이 이만큼 충만한 사람을 본 적이 없다. 이 말은 누가 누구에게 한 말인가? 바로 왕이 요셉보고 한 말이다. 여러분이 이 기도를 하고 있으면 불신자가 보고는 어떻게 이런 아이들이 있을 수 있느냐며 놀란다. 정시기도 잘 안 되는가? 그러면 하지 말라. 눈을 딱 뜨거든 하라. 그리고 자기 전에 하라. 그리고 낮에 아주 심심할 때 한번 하라. 그렇게만 하는데 놀라운 일이 벌어진다. 이때 눈에 안 보이게 하나님이 주의 사자를 앞서 보내사 가기도 전에 응답문이 열린다. 예수님이 말씀하셨다. 성령께서 임하면 사탄이 결박되고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였느니라. 이 축복을 누리면 된다. 모세가 이 체험을 했을 때부터 역사가 일어났다. 모세가 늘 안 하다가 호렙산에서 기도했는데 역사가 일어났다. 최고 렘넌트 가운데 한 명인 다윗을 보고 성경에는 뭐라고 되어있는가? 여호와의 신이 다윗에게 충만하게 임했다고 했다. 아니 정시기도를 하루에 5분, 10분만 이렇게 하면 되는데 말이다. 그런데 한 번에 10분 하는 것보다 5분씩 나눠서 하는 게 더 좋다. 왜냐하면 우리 체질이 워낙 기도를 안 하던 체질이라서 나누면 그래도 두 번을 하게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렘넌트들은 이렇게 하면 금방 역사가 일어난다. 아직도 못 알아듣겠는가? 여러분이 이걸 안 하면 그냥 멍하게 있게 된다. 멍하게 있으면 마12장에 악령들이 건드린다고 했다. 안 그러면 또 어떻게 하는가? 걱정할 것이 많아서 걱정을 한다. 그러면 그 영혼이 어떻게 되겠는가? 어떤 사람은 또 걱정만 하는 게 아니다. 막 남의 욕을 하고 싸운다. 인본주의를 쓰기도 한다. 그러니까 사탄 충만해지는 것이다. 그러니 될 리가 없다. 구원받았는데도 다 놓쳐버리는 것이다. 여러분이 이 축복을 조금만 누리게 되면 가만있는데 역사가 일어난다. 그래서 저와 같이 있는 사람들은 잘 아는데 제가 제일 싫어하는 사람이 인본주의 쓰는 사람이다. 그런 사람들은 절대 이 축복을 못 받게 되어있다. 아니 절대 못 받는 축복을 왜 하느냐 말이다. 다윗을 보라. 사울 왕을 죽이자고 하니까 절대 그렇게 하면 안 된다고 했다. 여호와께서 기름부워 세운 종을 손대는 것은 하나님이 허락하지 아니하신다고 했다. 그러니까 다윗은 이 축복을 누리니 계속 역사가 일어났다.
▶오늘 여러분들이 이 말을 못 알아들으면 한 몇 년 지나서 또 그대로 된다. 여러분이 오늘 이 말을 알아듣고 시작하면 놀라운 일이 오늘부터 시작된다. 틀림없다. 그래서 이 힘을 얻은 것을 보고 성령 충만이라고 한다. 행1:14에 보니까 오늘 중요한 본문이 나왔다. 전도자의 삶이 시작되는 날이다. 마가 다락방에 가면 죽는데 생명 걸고 모였다. 왜 그런가? 이 사실(성령, 보좌, 권세)을 알기 때문이다.
대만에서 2011년 최고 축복이 시작되길 바란다. 지금 타이중에 왔는데 내가 비서들보고 타이중에 다락방 하는 교회가 몇 개냐고 물었다. 김광환 선교사님 밖에 없다고 하더라. 그래서 내가 혼자 이런 말을 했다. 타이중에서는 복음 전하는 목사가 한 명밖에 없구나. 외로운 가운데 욕먹으면서 복음 전하는 종이 한 명밖에 없구나. 그래도 괜찮다. 행1:14에 그걸 아는 사람들이 모였다는 말이다. 전도자의 삶의 시작이 어디인가 하면 행1:8이 아니다. 그건 약속을 받은 것이고 행1:14이 시작이다. 전도자의 삶의 시작이 그리스도인데 그게 아니고 그리스도의 언약을 붙잡고 행1:14에 시작한 것이다. 여기는 지금 이단교회로 찍혀서 가면 이단이 된다. 이 마귀는 전도만 하면 시비를 건다. 전도만 하면 교회를 일으켜 세워서 이단으로 만든다. 그래서 마가 다락방 교회를 이단 교회라고 찍어놨기 때문에 가면 안 된다. 지금은 괜찮지만 그때 당시에는 가면 죽었다. 죽는데 사람들이 오겠는가? 그런데 거기에 왔단 말이다. 이것이 전도자의 삶의 시작이다. 그러면 이 사람들이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았느냐? 아니다. 아니 죽음이 두렵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강도가 칼을 들고 오면 도망 안 가는가? 그런데 이 축복(성령, 보좌, 권세)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흔들리지 않았다는 말이다. 예수님에게 직접 들은 설명이 이것이다. 성령으로 너와 함께 하겠다. 그리고 하늘 문을 열어 보좌에서 너를 지키겠다. 그리고 내 이름으로 흑암세력을 꺾어라. 확실하다. 이것이 전도자의 삶의 시작이다. 만약 여러분 가운데 중한 병에 걸렸다는 사람은 이 안으로 깊이 들어가라. 물론 의사 말도 들어야 되지만 의사 말을 들으면서 깊이 들어가라. 나는 영적으로 좀 어렵다는 사람들은 의사 도움을 받으면서 이리로 깊이 들어가라. 우리 렘넌트들은 이 언약을 붙잡고 하루에 10분만 묵상하면 능력이 나타난다. 지금 우리 중직자 분들은 아침에 눈을 뜨시면 정말로 하라. 다른 기도할 것 없다. 하나님 나에게 성령으로 역사해주시옵소서. 이 시간에 하늘 문을 여사 주의 사자를 앞서 보내사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게 하옵소서. 모든 흑암의 세력을 꺾어주옵소서. 그래서 교회를 살리게 해주옵소서. 그 기도만 하라. 다른 것 할 것 없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모든 것을 더하여 주시리라. 빨리 응답이 안 오면 어떡하는가?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그것은 너희의 알 바 아니요. 다른 데 신경 쓰지 말고 기다리라는 말이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 받게 될 것이다. 그리고 증인이 될 것이다. 여러분이 이 힘을 얻으면 건강도 금방 회복된다. 아시겠는가? 이 축복을 누리는 것이다. 그러니까 오늘부터 가서 해보라. 전혀 어려운 것이 아니다. 이것은 막을 자가 없다. 사탄 말고는 막을 자가 없다. 그러면 끝이다.
▶시작×, 다른 것
그러니까 이 축복을 못 누리면 늘 시작을 틀리게 한다. 시작을 틀리게 해버린 상태로 계속 가면 계속 틀린다. 이 축복을 못 누리면 다른 것을 계속 한다. 여러분에게 이 축복이 임해버리면 타이베이, 가오슝, 타이중에 3천 제자가 일어날 것이다. 그러면 끝나는 것이다. 이제 보니까 우리 김광환 목사님 교회에 중직자도 설 것 같은데 여러 군데에 이것을 알아들은 제자 몇 명만 심어버리면 금방 3천명이 몰려들 것이다. 그때는 돈 걱정 안 해도 된다. 3천 명이 와서 1원씩만 내도 3천원이다. 그렇지 않나? 기분 좋아서 10원씩 내면 3만원이다. 그러니 다른 걱정할 필요도 없다. 3천 명이 모여서 기도하기 시작하면 역사가 일어난다. 그게 가능하냐? 제가 증인이다. 아니 목사님은 뭘 잘 하시니까 그렇지 않나요? 천만의 말씀이다. 저는 얼마만큼 할 줄을 모르는가 하면 다른 것을 할 실력이 없었다. 다른 것 하는 것도 실력이 있어야 하지 저는 실력이 없었다. 그리고 저는 배경이 없었기 때문에 뭘 시작할 것도 없었다. 그런데 3년 만에 부산 영도를 싹 뒤집어버렸다. 앞으로 우리 가오슝, 타이중, 타이베이의 귀중한 우리 선교사님들과 교회들에 이런 역사가 일어나게 될 것이다. 이걸 언약으로 붙잡으라.
▶자, 이걸 붙잡았으면 내일 할 일이 뭐냐? 교회 살리자는 것이다. 여러분 교회를 살려야만 성령의 놀라운 역사가 전달되는 것이다. 그러고 난 뒤에 현장을 살리는 것이다. 그래서 여기서 지금 답을 틀리게 내버리면 불신자하고 똑같이 살아야 한다. 아니 구원받은 렘넌트인데 이 축복을 누려야지요. 이러면 학업에 굉장한 능력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그래서 오늘부터 해보라. 오늘부터 5분내지 10분만 눈을 감고 묵상해보라. 성령께서 내 머리에 임하게 해달라고 기도해보라. 그러면 그걸 매일 하면 이상한 현상이 온다. 해보라. 그런데 이상하게 능력이 생긴다. 아니 그렇게 어렵던 공부가 풀리기 시작한다. 아니 중직자 분들이 그 기도를 하는데 그렇게 어렵던 경제에 이상하게 문이 열리기 시작한다. 아니 전에는 전도가 그렇게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가보면 문이 열린다. 이런 역사가 일어나는 것이다. 그래서 얼마나 이 축복이 큰 것인가 하면 세상 사람들은 감당할 수 없는 능력이다.
자, 그러면 첫 번째는 나를 살리는 전도자의 삶의 시작이다. 두 번째는 나를 살리는 믿음이다. 세 번째는 나를 살리는 눈이다. 이것이면 된다.
1. 나를 살리는 시작
(1)핑계(현실) ▶지금부터 사탄이 가장 좋아하는 핑계는 내버리는 것이다.
(2)불신앙(나) ▶지금부터 내 영을 병들게 만드는 불신앙을 내버리는 것이다.
(3)문제(답) - 기회 ▶지금부터 나에게 일어나는 모든 문제는 하나님의 축복으로 바꾸는 것이다. 이것이 시작이다. 반드시 문제에는 답이 있다. 그러니 걱정할 필요 없다. 반드시 자물쇠에는 열쇠가 있다. 못 찾았을 뿐이지 찾으면 된다. 그렇듯이 반드시 문제에는 답이 있다.
▶핑계를 왜 대는가 하면 자꾸만 눈에 보이는 현실을 기준으로 두기 때문이다. 돈도 없고 공부도 못하고 집도 이상하고 몸도 안 좋다. 그러면 그렇게 죽는 것이다. 우리는 자꾸 현실에다가 기준을 둬서 그렇다. 그러니 기준을 여기(성령, 보좌, 권세)에다 둬라. 성령께서 임하시면 현실이 뒤집어지는 것이다. 눈에 안 보이게 하나님이 주의 사자를 보내사 사람들의 발목을 움직이면 놀라운 역사가 시작되는 것이다. 여러분 개인, 가문에 있는 흑암세력이 꺾이는 날 하나님의 역사가 시작된다.
불신앙은 왜 생기는가? 자꾸만 나를 기준하기 때문이다. 나는 원래 안 되니까 나를 기준하면 안 된다. 나를 구원하신 분은 여호와 하나님이시다.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있다.
모든 문제에는 답이 있다. 그래서 문제는 전부 기회다. 그러니까 시작을 똑바로 해야 한다.
잘 알아듣고 계시는가? 전부다 인상이 심각한 것인지 화난 것인지 모르겠다. 이 얘기가 슬픈가? 나는 이것을 깨달은 순간에 환하게 밝아지던데 말이다. 그래서 제가 개척을 시작할 때 제일 먼저 내버린 것이 이 세 가지다.
내가 몇 번이나 간증하고 지난주에도 간증했는데 왜냐하면 잊을 수가 없기 때문이다. 내가 제일로 어려울 때였다. 사람이 너무 어려워지면 이상해지지 않나? 교회에 가니까 뭐가 그렇게도 말이 많은지, 중직자들은 조심해야 한다. 여기에 계속 빠지면 이상하게 된다. 그래서 교회가 막 싸우고 그랬다. 사람이 언제 싸우는가? 기분 좋을 때 싸우는가? 아니다. 신경질 날 때 싸운다. 신경질이 충만해지면 그렇게 된다. 이 장로님들이 교회에서 소리를 내고 싸우더란 말이다. 정말 미치겠더라. 그래서 내가 부목사였는데 나도 모르게 당회실에 들어갔다. 아니 장로님들 왜 싸우십니까? 내가 화가 난 이유가 새가족들이 와서 성경공부하고 있는데 옆에 장로님들이 싸우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도 모르게 그랬다. 이 장로님들이 당황해서 왜 그러느냐고 물어서 지금 새가족들이 와서 성경공부하고 있는데 장로님들이 싸우시면 되겠느냐고 했다. 그때 이 사람들이 내 눈을 보더니 만만찮게 생각했는지 서로 핑계를 대면서 웃더라. 안 되겠다 싶더라. 그래서 내가 하나님 앞에 기도를 시작했다. 지금처럼 정시기도, 무시기도도 할 줄 모르고 그때는 새벽에 가서 기도했다. 하나님 나는 어떤 경우도 불신앙에 빠지지 않겠습니다. 나를 전도할 수 있는 교회로 인도해주옵소서. 다른 것은 필요 없습니다. 내가 일평생동안 전도를 마음껏 할 수 있는 교회로 보내주옵소서. 그 기도를 했다. 내가 그 기도를 하면서 눈물이 나서 매일 울었다. 그런데 하나님이 딱 지금의 임마누엘 교회로 인도하셨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20년을 마치 2년 지난 것처럼 역사가 계속 일어났다. 그래서 불신앙에 속으면 큰일 난다. 저는 이것을 영혼의 암이라고 본다. 암이 온몸에 퍼지면 못 고친다. 육신의 암보다 더 무서운 것이 영혼의 암이다. 우리는 쳐다보면 불신앙이 생긴다. 그러나 조금 기다리면 성령께서 역사하시게 되어있다.
▶오늘의 말씀이 뭔지 아는가? 말씀 붙잡고 있으면 말씀은 반드시 역사를 이루게 되어있다. 오늘의 기도가 뭔지 아는가? 기도는 반드시 이 일을 이루시게 되어있다. 오늘의 전도가 뭔지 아는가? 하나님은 분명히 증거를 주시게 되어있다. 이것이 오늘의 말씀, 기도, 전도다. 그래서 귀중한 우리 선교사님들은 절대 속지 마시라. 솔직한 말로 지금 대한민국에 진짜 복음 전하는 목사님들이 몇 명 있다고 생각하시는가? 나는 여러분이 너무너무 소중하다. 절대 속지 마시고 시작을 이렇게 하라.
2. 믿음 ▶이때부터 이제 중요한 일이 벌어진다. 우리가 가져야 되는 믿음이 뭔가?
(1)행1:1 ▶마가 다락방의 사람들은 이것을 붙잡고 있었다. 예수가 그리스도다. 행1:1. 이 믿음이다. 이 믿음을 가지고 있으면 어떻게 되는지 아는가? 여러분이 더 잘 아실 것이다.
1)막10:45 ▶그리스도라는 단어를 붙잡고 기도하기 시작하면 모든 저주가 다 도망가 버린다.
2)요일3:8 ▶마귀의 세력은 무너지게 되어있다.
3)요14:6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천국 배경을 주시고 구원의 문들이 열리게 되어있다. ▶아주 중요하다. 바로 이 믿음이다. 그래서 흔들릴 필요가 없다.
(2)행1:3(기다림) ▶조금만 기다리고 계시면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다. 중직자들의 산업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기를 바란다. 그러면 끝이다. 다윗이 가는 곳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했다. 이것이 기다림의 기준이다.
(3)행1:8(증거) ▶조금 더 기다리면 이런 일이 벌어진다. 다 성령의 역사인데 조금 더 기다리면 여러분에게 증거가 온다. 그러면 나가서 증인이 되는 것이다.
▶이것이 전도자의 삶의 믿음이다. 그러니 걱정할 것은 아무것도 없다. 이렇게 시작하는 것이다. 목사님 나는 안 되면 어떡합니까? 기다려라. 기다리다가 굶어죽으면 어떡합니까? 죽으라. 아니 기다리다가 망하면 어떡합니까? 그때는 망하면 된다. 걱정할 것 없다. 딱 이대로 믿으면 된다. 이것이 전도자의 삶, 나를 살리는 전도자의 삶이다. 어마어마한 배경(성령, 보좌, 권세)이 있기 때문에 이 축복 속에서 일어나는 것이다.
3. 전도자의 눈(확인) ▶세 번째로 전도자의 눈이다. 오늘 전도자, 행1:14에 모인 사람들이 본 것이 세 가지 있다. 믿음은 늘 가지고 있지만 뭘 보았느냐?
(1) 오늘의 응답 ▶오늘의 응답을 봤다. 여러분이 이 축복 속에 들어가 있으면 가서 자세히 기도하면서 보면 응답이 보인다. 대만에 제자들이 쫙 깔려있음이 보인다.
1)행2:9-11 ▶그렇게 이단이라고 막는데 15나라의 산업인들이 몰려왔다.
2)행2:41 ▶그 정도가 아니라 3천명의 제자가 일어났다. ▶그래서 이 기도를 하시면서 할 게 하나 있다. 하나님이 주신 응답을 확인만하면 된다. 저는 대만에 와서 뭘 확인했느냐? 제가 오늘 두 시간을 걸었다. 마음속으로 대만을 놓고 기도하면서 두 시간을 걸었다. 걷는데 온통 식당밖에 없더라. 대만은 많이 먹는다고 느꼈다. 두 시간을 걷는데도 식당밖에 없었다. 그러면서 내가 오늘 무슨 응답을 확인한줄 아는가? 2011년 전도자의 삶을 시작하는 첫 번째 집회가 대만에서 열렸구나! 하나님 그렇다면 원조의 축복을 주옵소서. 출발하는 아브라함에게 주신 축복을 주옵소서. 그 기도가 걸으면서 나왔다. 제일 처음 고백한,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그 고백의 축복을 주옵소서. 은과 금은 내게 없지만 내게 있는 것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이름으로 일어나 걸어라. 처음에 한 말이다. 천하에 구원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주신 적이 없다. 이것 또한 처음에 한 말이다. 바울이 선교 팀을 데리고 중직자 세우는 첫 번째 사역이 시작되었는데 그 축복을 대만에 주옵소서. 그 기도를 했다. 여러분이 신앙생활을 하다보면 교회에 이상한 사람도 있다. 그럴 때는 어떻게 하면 되는가? 속으면 안 된다. 그런 사람은 도와주면 된다. 언제까지? 끝까지 도와주면 된다. 그래가지고 끝까지 안 되면 어떡하느냐? 그러면 죽을 때까지 도와주면 된다. 죽고 나면 끝이다. 그렇지 않나? 우리 부교역자들이 혹시 이해 못할 수도 있다. 제가 지난번에도 우리 이성훈 목사에게 그런 지시를 했다. 혹시나 실수를 했고 나를 어렵게 만드는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들부터 도와줘라. 그게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이다. 나를 어렵게 만드는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부터 도와줘라. 그리고 용서해줘라. 왜냐? 저는 이 축복을 많이 받아봤기 때문이다. 그리고 저는 알고 있다. 다른 것은 모르지만 이건 알고 있다. 그래서 가보면 응답이 와있다. 이 눈이 열려야 한다. 대만에 하나님께서 가짜들에게 보내지 않으려고 예비해놓은 제자들이 줄지어 기다리고 있다는 말이다. 하나님이 가짜들과 장사꾼들에게 안 보내려고 예비해두었던 3천 명을 일으켜 세우실 것이다. 이건 사람이 못 막는다. 이제 그런 시간표가 왔다. 다른 것은 걱정 안 해도 된다.
(2) 미래(소망) ▶두 번째로 어떤 눈이 열리느냐? 미래가 보인다. 쉽게 말하면 소망이 보인다. 무슨 소망인가?
1)세계복음화 ▶구체적인 세계복음화의 소망이 보인다. 드디어 가오슝, 타이중, 타이베이에 있는 교회가 대만 살릴 수 있는 소망이 보이기 시작한다.
2)재림 ▶그리고 우리는 언제 이 소망이 끝나느냐? 끝나지 않는다. 예수님 재림오시는 날까지다. 예수님 재림오시는 날까지 이 축복은 유효하다.
3)천국 ▶우리가 천국보좌에 가서도 이것은 우리의 소망이다. 그러니까 여러분이 마음으로 진짜 힘 얻어버리면 건강도 회복된다. 여러분이 영적으로 힘 얻어버리면 아무도 모르는 사이에 흑암세력이 무너진다. 그래서 염려나 인본주의를 쓸 필요가 없다.
(3)비전(나) ▶이때 뭐가 보이는가? 그야말로 행1:14의 사람들이 본, 미래와 비슷한 말이지만 확실한 비전이 보인다. 이 비전은 우리 교회와 나와 관계있는 비전이다.
1)교회 ▶그러니까 왜 이 교회가 생겼는가? 그래서 모인 장소가 행1:14의 장소다. 우리 렘넌트는 물론이고 중직자 분들이 여러분 교회가 왜 생겼는가를 아는 날로부터 역사가 시작된다. 그리고 주의 종들을 사람으로만 보지 말고 하나님의 메시지를 들을 수 있어야만 교회가 살아난다. 어떤 면에서 사모님들도 그래야 한다. 저는 학교 다닐 때 설교학에서 그런 것을 배웠는데 목사님 설교를 듣고 사모님들이 체크해주는 것을 저는 반대한다. 그러면 사모님들이 죽는다. 사모님도 남편이 강단에 설 때는 남편이 아니다. 목회자 자녀들도 아버지가 강단에 섰을 때는 아버지가 아니다. 그렇지 않나? 하나님의 말씀을 심부름하는 대언자다. 장로님들이 가까이에서 일을 많이 하다가 주의 종들을 볼 때 사람으로 보면 안 된다. 하나님의 말씀을 심부름하는 대언자로 봐야 한다.
2)생명 ▶그러니까 생명 걸고 모였다. 이 비전을 봤기 때문이다. 이것이 전도자의 삶의 시작이다. 이것이 나를 살리는 시작이다. ▶여러분이 이제는 이 설교를 잊지 마시고 실천하셔야 한다. 그래서 올해의 주제가 전도자의 삶의 시작과 실천이다. 다른 것은 실천 안 하더라도 이것(서론)은 실천하라. 매일 힘을 얻으라. 매일 축복 받으라. 매일 영적으로 눈을 뜨라. 그런데 약간 참고할 것이 본론의 부분이다. 이건 우리가 만들어내는 게 아니고 믿음이다. 그리고 우리는 속지 말고 불신앙을 내버려야 한다. 이 축복을 누리고 있으면 눈은 열린다. 지금부터 여러분이 이걸 누리기 시작하면 감사가 나온다.
♠결론
(1) 감사 ▶앞으로 감사할 일이 계속 생긴다. 교회에 가면 너무 감사해야 한다. 목사님이 설교하러 가실 때 너무 감사하고 우리 교인들이 설교 들을 때 너무 감사하다. 제가 알기로는 그런 교인들이 있다. 그 사람들은 싹 다 응답받고 있다. 제가 알기로는 그런 목사님들이 계시다. 이 목사님들은 반드시 지역과 세계를 살리게 되어있다. 여러분이 교회에 가서 섬길 때도 감사하라. 그냥 감사가 아니라 이 놀라운 감사다. 헌금할 때도 감사. 이 축복이 나온다. 심지어 여러분에게 고난이 왔을 때도 이것이면 이길 수 있다. 감사.
(2)누림
1)혼자서 ▶이 축복을 여러분들이 조금만 누리면 되는데 누릴 때는 혼자서 누리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교회생활은 잘 하는데 혼자 있을 때는 불신앙이라면 안 되지 않나? 주로 렘넌트들이 그렇다. 교회에 와서는 찬양하는데 집에 가서는 고민한다. 그렇지 않나? 주일날에는 찬양하고 학교갈 때는 공부를 어떻게 하면 좋을지 고민한다. 이렇게 혼자 있을 때다.
2) 함께 ▶그리고 함께 사람 만났을 때 이 축복을 누리는 것이다. 만나서 남의 이상한 소리를 하지 말고 이 축복을 누려라. 특히 외국 나가보니 더 하더라. 불신앙 같은 것을 누리지 말고 이것을 누리는 것이다. 내가 아는 사람 한 명은 진짜 희한하더라. 남이 실수한 것을 노트에 적어놓고 연구한다. 진짜 놀랐다. 그걸 날짜를 다 적어서 내게 왔더라. 너무 놀랐다. 그러니까 자기도 좀 정신이 없는지 가만히 있더라. 당신 큰일 났다고 내가 그랬다. 이게 지금 뭐냐? 지금 네 머리에 이것이 입력되어 있는데 컴퓨터처럼 이것이 나오게 되어있다. 사람 만났을 때 억지로가 아니라 이 축복을 누리는 것이다.
3) 예배 ▶예배드릴 때 누리는 것이다.
(3) 비밀(권세) ▶그리고 마지막으로 비밀이 하나 있다. 비밀은 함부로 말하는 것이 아니지 않나? 비밀은 함부로 하는 게 아니다. 여러분들이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사용하는 권세다. 이것은 함부로 말할 필요가 없다. 여러분 가정, 개인, 현장에 흑암이 왔을 때, 나사렛 예수 이름으로 모든 흑암은 떠나갈지어다! 그런 것은 적어놓으라. 남의 잘못은 안 적어놓더라도 이것은 적어놓아라. 그리고 어떻게 응답이 오는지 한번 보라. 정말로 놀랄 일이다. 저는 이 간증을 하면 다른 사람이 피해갈까 싶어서 못하겠다. 그러나 틀림없이 응답이 온다. 피해 안 가는 것 하나만 얘기하겠다. 옛날에 부목사 때 이사를 갔는데 우리 집 옆집이 무당집이었다. 그때 딱 한번 했다. 마음속으로는 늘 했지만 한 번, 새벽기도를 갔다 왔는데 조용하기에 대문을 잡고 안수했다. 이 집에 역사하는 귀신은 예수 이름으로, 이 온 동네를 영적으로 어둡게 만드는 이 악한 영은 권세 있는 주 예수 이름으로, 부활하신 주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떠나갈지어다. 이렇게 한번 했다. 그래서 석 달 만에 없어졌다. 어디로 갔는지 사라져버렸다. 그래서 다른 사람에게 어떻게 되었는지 물었더니 그냥 갑자기 사라졌다고 했다. 나는 그런 체험을 굉장히 많이 했다. 영도 들어올 때 옛날에 큰 우상이 있었는데 나사렛 예수 이름으로 기도했다. 이 권세는 비밀로 써야 한다. 아무데나 집에 가서 자기 아버지보고 나사렛 예수 이름으로 사탄아 물러가라고 하면 아버지가 놀라서 내가 사탄이냐고 화낼 것이다. 아무데나 직장 가서 이 마귀들아 예수 이름으로 물러가라고 하면 안 된다. 그러니 이건 비밀로 사용하는 것이다. 이러면 흑암세력들은 무너지게 되어있다. ▶이제부터 매일 응답이 오게 될 것이다. 전도자의 삶을 시작하시기 바란다. 나를 살리는 삶. 오늘부터 하나도 놓치면 안 된다. 그러면 응답이 올 것이다. 이때부터는 여러분들이 교회를 살리는 생명 건 종으로 시작하는 것이다. 이 축복이 모든 대만의 전도자들에게 있게 되기를 예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옆의 사람을 축복하자. “당신은 전도자입니다. 나를 살립시다.” 내가 대만에 오랜만에 와서 그런지 여러분들이 기가 좀 죽은 것 같다. 아니 착해서 그런가? 사람들이 좀 기가 죽은 것 같다. 기죽지 말라. 여러분은 대만 살릴 주역이다. 기도하겠습니다.
(기도)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전도자들을 부르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부터 나를 살리는 삶이 시작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