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1등으로 출근 하시는 해탈심보살님! 오늘도 일등으로 출근 하셨네요! 감사 합니다.()
수요일날 공옥순(길상화) 보살님께서 오징어 1box를 보시하셨습니다.
갖잡아온 싱싱한 오징어를 냉동시켰다가 오늘 오징어 볶음을 만들려고 해동 중입니다.
버섯의 모양새가 너무나 이름답습니다.
빠알간 홍고추를 손질하고 계시는 류송자(관음행)보살님! 법명처럼 관세음보살님의 자비행을 행하시는 분입니다.
단원들을 위하여 손수 담그신 곡차도 잊지않으시는 고마운 분이십니다. 안경점을 운영하시는 부군 거사님도 어려운 분들에게 자비희사 봉사를 많이 하시는 훌륭하신 분이십니다. 부평구에선 소문난 가족입니다.
자랑거리는 많지만 다음에 소개하여 드리겠습니다.
신영선(원심화)보살님! 날달리 어르신들에게 봉사하시기를 좋아하시는 훌륭하신 분입니다.
간호사이시며 요양보호센터를 운영하시는 보현보살님의 화신 입니다. 노인복지에 많은 관심과 봉사를 하시는 분입니다. 양파 다듬기는 눈이 매워 매우 고통스러운 작업입니다.
오징어, 양파, 당근, 고추, 마늘등 갖은 양념을 넣고 버물려 오징어 볶음을 만드는 과정 입니다.
권양남(대자행) 보살님!
항상 부지런 하신 보살님이십니다. 어려운 일들을 도맡아 솔선수범 하시는 대 자비행 보살님이십니다.
연세가 조금은 많으신 분이시지만 젊은 사람들보다 더 많은 일을 하시는 분이십니다. 항상 감사 드리고
있습니다. ()
김상현((정선화) 보살님! 멀리 계양구에서 전철과 버스를 갈아타시며 오시는 훌륭하신 보살님이십니다.
모든 어려운일들을 마다 하지 안으시고 참여 하시는 관세음보살님의 화신 입니다.
오늘은 귀여운 손녀 초원이도 함께 하여 재롱과 감자깍기 자원봉사를 하네요ㅎㅎㅎ 이 다음에 크면, 아주 훌륭한 자원봉사자의 자질이 보입니다.
직장일로 조금 늦게 참여하신 이동석(진각)거사님!
재무설계사로 동분서주하시는 분입니다. 반찬배달을 위하여 소중한 시간을 내주셨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여름철에는 뭐니~ 해도 물김치 반찬이 최고의 메뉴 입니다.
채소값이 아무리 비싸도 빠질 수 없는 반찬 입니다. 끼니 마다 드시면서 좋아하실 모습들을 상상 하여봅니다.
광고업을 하시는 김명규 거사님!
오늘도 바쁜시간 내시어 동참 하셨네요! 젊으신분의 봉사정신에 감동과 존경하는 마음을 보냅니다. 화이팅! 고맙습니다.()
보기만 하여도 군침이 절로드는 먹음직 스러은 완성된 오징어 볶음 요리 입니다.
물김치와 오징어 볶음과 양파절임 반찬으로 세가지를 포장 합니다.
즐거운 휴가 중 인데도 소중한 시간을 내어주신 김주덕(법등)거사님! 감사 드립니다. ()
무더운 날씨에 배달 하시느라 무척이나 고생하셨습니다. 자원봉사의 소중한 땀방울은 그 무엇보다도 소중한 인생저축입니다.
양현숙(분다리) 보살님! 제일 힘든 총무일을 맡아 보시면서 인천나눔회를 이끌고 있습니다.
식재료 준비부터 음식만들기와 배달까지 모든일에 솔선수범하시는 관세음보살님행을 실천 하시는 훌륭하신
분입니다.
어려운 여건속에서 시작된 반찬나눔자원봉사!
연로하신 수급자 노인 어르신들과 거동이 불편하신 장애인들을 보조하고 조그만 도움이라도 될까하여 시작된 사업! 혼자의 힘으로는 불가능 하지만 여러분의 후원자님들과 봉사자분들이 계시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자식들로부터 소외되고 가진 재산도 없고, 정부의 지원도 부족한 현실에서 삶을 살아가기란 여간 고통스러운 것이 아닙니다.
가족들아 없는... 누군가 차려주는 사람없는 외로운 식사 때가 되면 그 슬픔은 서글퍼 지기만 할 것입니다.
우리들의 봉사활동으로 어려운 삶을 살아가시는 그 분들에게 희망의 등불이 되어줄 때, 그 보람은 배가 될
것입니다.
마음에 복 밭을 일구어 자비에 종자를 뿌리고, 그 씨앗이 발아하여, 대자비행의 열매를 거둔다면 이보다 더한
삶의 보람과 부처님 은혜를 값는일이 있을런지요?
저희 동네인 만수6동 통장자율회 회장님이신 김종란 통장님께서 반찬배달을 함께하시고, 설겆이 자원봉사를 하셨습니다.
항상 지원을 아끼시지 않으시는 고마우신 통장자율회 회장님이십니다. 항상 감사 드리고 있습니다.()
인천나눔회 반찬배달을 하는 어르신들과 장애인중에, 한분의 가족이 계시는데 일요일 백중5제에 오셨습니다.
도영 큰스님의 법문을 듣기 위하여 휠체어에 몸을 의지하시고, 콜 택시를 불러 어렵게 법회에 참석 하였습니다.
인천불교회관의 신도가 되시기로 약속을 하고 매번 법회에 참석하기로 하였답니다.
포교의 원력으로 이끌어주신 자비하신 부처님께 감사 할 따름입니다.()
무더운 여름날씨에 함께 자원봉사활동에 동참 하여 주신 모든 봉사자님들께 감사 드립니다. 성불하세요!!!
첫댓글 언제나, 행복과 기쁨을 얻고 오는 나눔의 길......... 그 길을 거닐때 때론, 흠뻑 젖어오는 땀방울과 지쳐오는 육체의 피로... 이 모든 걸 잊을 수 있게 해 주는 평범한 일상속의 뿌듯함.. 기약없는 나눔이지만, 언제나 함께 하고 싶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