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 생존율이란
의학적 한도보다 3~5년 이상 생존한 경우를 가리키는 용어.
예를 들어
의학적 잔존
수명을
6개월로
보는 말기 위암 환자의 경우,
환자가 6개월을 넘긴 뒤 3~5년가량 더 살았다면 ‘장기생존’으로 본다.!
김 박사는
보약을 지어주거나 여타 질병을 치료해주는 일반 한의사와
달리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느냐?
방법은 낮에 햇빛을 많이 쬐는
것입니다.
수면을 주관하는 호르몬인 멜라토닌은
뇌의
송과체에서 분비됩니다.
그런데 송과체는
낮에 햇빛을
많이 받아야 활동이 왕성해집니다.
그리고 멜라토닌은 암세포를 억제하는
역할을 합니다.
운동을 하면 항암효과와 숙면효과를
동시에 거둘
수 있는
거죠.
이것은 그 어떤
약이나 주사보다도 효과가 좋습니다.”
김 박사는 ‘낮에 햇빛을 받으며 하는
“암을 이기기
위해서는
우선 암세포의 특성을 알아야 합니다.
암세포는 태아세포입니다.
아주 빠르게 분열하는 특징을 갖고
있다는 얘기죠.
그 래서 산소 공급이 충분치 않은
상황에서도 대사가 이뤄집니다.
그리고 40도가량의 열에 취약한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현대 의학은 이런 특성을 이용해
간암에 고주파(열)
치료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비용부담 없이,
신체에 부작용을 일으키지
않으면서도,
손쉽게
체온을상승시킬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김 박사는
“몸을 튼튼하게 하는 근본적인 건강법은
신체를 많이 움직여서 체내에 산소를
풍부하게 하는 것”
“병 치료에 산소가
끼치는 영향은 지대합니다.
수술이든 항암제든 방사선이든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선
반드시 신체에 산소 공급을
원활하게 해야 합니다.
특히 암세포는
체내에 산소가 부족할 때 생겨납니다.
따라서 암 환자는 항상 풍부한 산소를 공급해 줘야
하는데,
등산은 이 점에서 탁월한 효과를
보여줍니다.
또 등산을 하면 체내 온도가 높아져온
몸에서 땀이 흘러나옵니다.
게다가 산행을
통해 정신적 안정을 취할 수 있고,
삼림욕의 효과도
부수적으로 얻을 수
있습니다.
김 박사가
암의 특성에 관한 이야기를 계속했다.
“암 세포는
‘이성단백질’이라 불리는
일종의
독성 물질을 뿜어냅니다.
그러면 체내의 면역세포가 이걸 찾아내 공격을 가합니다.
이 기능을
강화시켜주면 돌연변이
세포를 제거하는
신체기능이 활성화됩니다.
이런 역할을 강화해주는 가장 좋은 식품이 물입니다.
물은 체내의 나쁜 요소를
씻어내고
정화하는 데 탁월한 역할을 합니다.
성인 남자의 경우
하루 2리터 가량의
물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여러분!
1. 운동은
여유있게 알맞게 하여야 합니다
과하면
활성산소가 생겨역효과입니다
2.물을
1일/2L 마신 후에는
반드시
흐려진 체내에 수분중 염분(NaCL)을 보충하지 않으면
각종질병의 원인이 되오니
발효시킨 염분(예;동치미국물)이나
미네랄이
함유된 발효유산균이 함유된 간접
염분(발효된
된장,고추장,간장 등 천일염으로 절인식품)을
꼭 보충하시기 바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