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과 함께하는 건강한 교회]한국장애인사역연구소 김해용 소장간증

[죤.웨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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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과 함께하는 건강한 교회]한국장애인사역연구소 김해용 소장


장애인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장애인 사역에 필요한 지도자 양성과
교육 프로그램을 만드는 데 노력하는 사람이 있다.
한국장애인사역연구소 김해용 소장.

그는 1991년, 장애인 사역의 모범이 되고 있는
사랑의 교회 ‘사랑부’를 만들었다.
장애인 사역을 하는 교회가 불과 12군데 밖에 되지 않았고,
교육 자료도 없던 시절이었다.
그와 40여 명의 교사들의 눈물과 헌신.
그 과정에서 장애아뿐만 아니라 부모들이 치유되고 변화되는 사역의 열매가 맺어졌고,
그는 전문적인 장애인 사역을 위해 한국장애인사역연구소를 설립했다.

그가 장애인이 가진 ‘연약함의 신비’에 사로잡혀 그들과 동행하게 된 건,
딸 한나의 몸에서 암 덩어리가 발견되고
장애를 갖게 되면서라고 하는데...

장애인과 장애인사역자 그리고 무관심한 세상을 깨워
교회가 하나 될 수 있도록 뛰고 있는
한국장애인사역연구소 김해용 소장을 만나본다.

[Daniel Kim]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