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출연영상입니다.
전날 금요일날 저녁늦게까지 손님이 오는 바람에 밤을 꼬박 새우고
새벽 3시에 출발해서 4시반에 방송국에 도착 리허설 2번 대본맞추기
화장등등으로 방송시작시간인 8시 20분까지 정신없었습니다.
이날 필규가 멋진반주를 곁들여 주었습니다.
포근한 필규의 색소폰소리는 갈수록 멋들어집니다.
친구가 폼좀 잡아보라고 해서
잡았는데 ㅎㅎ
새벽까지 달려와준 광수군과
찬열군과 광수
출연자 대기실에서
집사람과 지연이가 밤을 새워 만든 두릅짱아치김밥과
아보가도 초밥, 햄초밥, 유부초밥입니다.
이날 참석한 친구 6명과 방송실무진것까지 밤새 만든 정성어린 도시락입니다.
방송에서도 소개가 되었던
웨스턴 뱀피부츠 ㅎㅎ
왼쪽이 연길자매팀인데 앞쪽이 언니 주산옥씨
뒷쪽이 동생 주선옥씨 참 노래를 잘 불렀습니다/.
꼭 60년대 은방울자매가 앞에 있는 것 같았습니다.
제가 은방울 자매같다고 하면서 얘기를 나눴는데
화장을 하셨는데도 연세가 들어보이셔서 60대 중반이상으로
봤는데 나중에 녹화화면을 보니 언니가 저보다도1살 어리네요.
말실수했으면 큰일날뻔 했습니다. (어머니라고 부를 뻔 했습니다.^^*)
필규의 야무지고 부드러운 색소폰연주
첫댓글 멋쟁이 가족!!
바우네 가족은 티비출연 경험이 많아서...
어려운 생방송 이지만 역쉬~잘하더군요,,
사진에 있는 지연이가 밤새 준비한 도시락은 거의 예술 이었습니다...ㅋ
예술은!~~~~~
찬려리가 더 열심히 지원을 해주어서 너무 고마웠지.
다음에는 찬려리네 차례 같은데 어떠니
효진이 현대무용하면서 자네식구들 뷰티블선데이 하는 것
참잘하셨어요~~~!!!^^*(박수~짝짝짝)~~행복한바우가족모습 백만불짜리였슴다~~~~!!^^*원래 아침마당은 동정표(우리나라풍습~애처로우면 묻지도~따지지도않구 마구마구응원)가있잖아요~~제가좀 아쉽다 느낀건 우리 바우아빠께서 흥을 맘껏 발산할수없는 발라드~~~백바지에~기냥 트위스트를 추면서 하셨어야 더 멋졌을걸~~~고놈의 작가누나땜에~~~~^^*아무튼 우리 필규씨가1등 ~~~~~~너무잘했어요~~~!!!^^*ㅎㅎㅎ
얄리아줌마 오셨군요?ㅋㅋㅋ 응원 감사합니다. 1등이아니라 3등입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아쉬움은 남아있지만 저는 출연한 멋진 추억만으로 대만족입니다. 그 아쉬움은 우리 필규 만족을 못채워줘서인데
필규얘기하는 것 보세요. 글자그대로 순수입니다. 어이구 욘석 ㅎㅎ
필규야 알리님 말씀대로 우승은 이미 제작진의 의도대로 된것이게에 아쉬워할 필요 없단다
그래두 8천통넘는 바우네 팬들이 있다는게 더 중요한거야
네..아저씨 알겠습니다. 오늘도 어떤손님이 4분이나오셨는데 남자분손님이 저한테 물어보더라고요. 티비나온사람아니냐고 색소폰불렀던사람아니냐고 그랬더니 제가 맞다고 제가색소폰불렀던사람이라고 그랬어요. 솔직히 사람들이 저를보면 다알아보니까 기분이 좋아요. 하지만 아쉽게 3등해서 왜이렇게 망신일까 생각을 많이했어요. 정말할말이없어서 속상하기만하고 마음이아프고 안좋고 그랬어요. 지금은 괜찮아졌어요. ^^*
필규형!~ 참 잘했어요!~ 선우 아줌마도 많이 응원했는데 ~~
참석자 번호도 잘 뽑아야 될것 같아요!~~ 먼저 하는 분들이 유리하기도 하고!~~~^*^
이날 제가 시청을 하면서 느낀것 인데 !~~ 무언가 독특하고 좀 재미를 더하거나~~
얄리님 말씀대로 신나게 했더라면 하는 것인데!~~ 걍 제 생각 입니다..^^ㅋㅋ
출연하신것 만으로도 아주 영광 이지요!~~ㅎㅎㅎ
선우아줌마! 저한테 참잘했다는 말씀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우아줌마가 많이 응원해주셔서 정말 진심으로 다시한번 말씀을 감사드려요. ^^*고맙습니다.
맞습니다. 선우님 말씀이 그대로 맞구요.
출연 2번 해보니 큰그림은 연출진이 만들더군요. ㅎㅎ
그래도 선우님, 얄리님 열혈 바우네집 팬이 있으셔서
폭풍ars 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