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I love you...
아들아...사랑한다...
Tell all I will see them on the other side...
모두에게 다음 세상에서 만나자고 전해주렴...
A letter from a miner who just before death by a mine collapse...
탄광 붕괴로 죽음 직전에 있던 한 광부로부터 온 편지입니다...
Rescue was not able situation caused by a poisonous gas...
유독가스 때문에 구조는 불가능한 상황이었지요...
첫댓글 어제 보도된 미국 West Virginia주 탄광붕괴사고...매몰된 갱도에서 온 감동의 작별편지가 소개되데요
안타까운 사연.....문득 대구 지하철 사고가 생각키우는....
어디라도 사고는 안 나야겠지만...특히 대구는 악성대형사고는 도맡아서 치루네요...
가슴 뭉클한 이야기로군요.. 죽음을 앞둔 사람의 이야기라 더욱 가슴이 찡하네요..
네...죽어가는 순간에도 가족들에게 걱정을 안 주려고 안간힘을 쓴 흔적들이...
최후의 순간에 남긴 글이라 더욱 가슴 찡하네요. 제2행의 a miner who just before death 는 동사를 넣어서 a miner who had faced up to death, 또는 단순하게 a miner who was just before death 라는 표현이 어떨까 조심스럽게 제안해 봅니다.
아주 적절한 지적이었습니다...사실은 그 부분이 영 찝찝한데 마땅한 단어를 못 찾은 채...불완전한 줄 알면서도 그냥 올렸거던요...하하하...스마일님...고맙습니다...a miner who was just before death 가 맘에 딱 듭니다...who 다음에 was만 넣으니 더 없이 좋은데 그게 잘 안되네요...ㅎㅎㅎ...Thank you very much...
I appreciate it...
It's my pleasure.
영어는 모르지만.. 두번째 행의 편지 내용에 눈물이 나옵니다.. 다음 세상.. 바로 울 방에서 그들이 다시 만날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네...찡합니다...거의 끄적이는 수준의 필체였다고 하니...얼마나 애절 했을까요?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다음세상에서 그들은 기쁘게 만나 행복한 웃음을 웃게될 것입니다.
네...그러길 저도 바랍니다...별님 영어방 오시니 많은 님들이 힘을 냅니다...하하하
정말 대단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