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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빛으로 물든 그리움
 
 
 
카페 게시글
─‥‥∥하늘빛자작시 ▒▒자작시▒▒ 행복한 그리움
하늘빛최수월 추천 0 조회 487 08.11.10 11:23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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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11.10 17:25

    첫댓글 세월이 흘러도 내 사랑인 당신... 그리워하는 일은 가슴 두근거리는 행복입니다. 이렇게 말할수 있는 하늘빛님의 마음이 너무 맑고 고와서 마냥 나도 행복합니다

  • 작성자 08.11.10 19:50

    많은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소나무 같은 그런 사람 내게 하나 있다면 행복이겠죠. 제 마음이 고와서가 아닌 그 좋은 만남으로 제 마음이 곱게 물들었겠지요. 구절초님께서도 행복하시다 하시니 제 마음도 덩달아 행복합니다. 아름다운 만남 고운 마음으로 변함없이 이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밤 되세요.

  • 08.11.10 20:26

    부럽다 부러워 ㅎㅎㅎ 솔향는 멀 그리워 하고 사는지 고민좀 해야것어요 ^^핑크빛 그리움이라 웬지모를 부러움 ㅋ 블로그로 슬쩍^^

  • 작성자 08.11.11 08:54

    가슴속에 그리운 이 없는 것 같아도 분명 누군가가 문득 그리운 그런 그리움 하나 가슴에 존재할 것입니다. 단지 표현하지 않았을 뿐 아닐까요? 지금 곁에 있는 소중한 사람이 가장 행복한 그리움이 아닐런지요. 감사한 솔향님께서도 행복한 나날 되시고 가을의 끝자락에서 더욱 건강 유념하시길요.

  • 08.11.10 21:15

    사랑하는 님을 그리워하고 기다리는 것은 더 없는 행복이겠죠...두근거리는 행복으로 하루를 접어봅니다^^* 건안 건필하세요

  • 작성자 08.11.11 08:56

    맞아요 사랑하는 사람을 기다리는 것만큼 설레고 행복한 일은 없죠. 그 사랑 만나지 않아도 생각만 해도 미소가 번지는 행복 그 사랑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하루를 행복으로 마감할 수 있도록 우리들 곁에 오래오래 함께했으면 좋겠습니다. 아침바람이 살갗을 시리게 합니다 울 미라님 건강 챙기시고 오늘도 행복하게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08.11.10 22:22

    행복한 그리움이야 말로 잔잔한 호수의 고니의 사랑이라 표현해도 좋을만큼 부럽지 않을 행복한 그리움이네요 저도 행복에 휩싸여 갑니다 이밤에....

  • 작성자 08.11.11 08:58

    잔잔한 호수에서 노닐고 있는 고니 비록 말은 없지만 사람 못지 않게 아름답고 행복한 사랑을 나눌 것입니다. 사랑하는 사람과는 하루를 천년같이 천년을 하루같이 살고 싶은 행복이 아닐런지요. 그래서 사랑이 아름다운가 봐요. 이젠 따뜻한 게 그리운 겨울로 가는 길목에 있으니 참 세월이 빠르네요.백련산님 일곱색깔 무지갯빛인 아름다운 한주 되세요.행복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니 감사합니다.

  • 08.11.11 02:12

    오늘또 이렇게 늦은시간 님의 고운 언어에 또한번 취해봅니다. 술이 있어 취하고 시어가 있어 취합니다. 취해야 님의 글이 더욱 빛나는 까닭입니다. 10월 22일 하늘빛 영상시에 씌어진 이젠 떠나야 할것 같습니다. 그시는 너무 아팠습니다. 그런데 오늘 행복한 그리움 이란 가슴속 내면의 심연을 들으며 마음을 달래어 봅니다. 비록 가까이 하진 못하지만 늘 건필 하시길 두손모아 마음속깊이 기도해봅니다. 정말 정말 건필 하소서

  • 작성자 08.11.11 09:00

    "술이 있어 취하고 시어가 있어 취합니다. 취해야 님의 글이 더욱 빛나는 까닭입니다." 아름다운 시어를 보는 듯 합니다.떠난다는 것은 참 슬프고 가슴 아픈 일이죠 글일지라도 이별이기에 시어와 함께 하는 시간 아픔을 느끼셨나 봅니다. 그 아픔 행복이 묻어나는 이번 글로 달래셨다니 기쁘네요. 만타님의 따스한 마음이 여기까지 전해지니 참으로 고운 인연에 감사드립니다.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늘 좋은 날 되세요.

  • 08.11.11 20:37

    백년이 지나도 천년이 흐른다해도 가슴에 깊이새긴 이름 석자 어찌 잊을수 있으리오..마음과 영혼을 다받쳐 사랑한 사람일진데 세월이 흐른다고 억지로 잊을수 있을까요...기다림과 그리움이 어우러져서 더많이 사랑하게된 그이를.... 감사하고도 행복하답니다 천사맘을 사로잡기에 딱알맞은 고운시속에 마음을 내려 놓습니다 이밤도 행복하고 평안하시기를 기도드리며..

  • 작성자 08.11.12 20:16

    천년 만년 흘러도 가슴에 깊게 새겨진 그 이름 어찌 지우고 잊혀지겠는지요. 그 사랑 결코 놓지 못하고 지울 수 없음은 진정 아름답고 행복한 사랑일 테지요. 밤이 깊어가네요. 변함없이 오늘도 고운 향기로 머물러 주셨던 이쁜 천사님 이 밤 행복한 꿈 꾸시고 새롭게 맞이하는 새로운 날도 더욱 행복이 넘치시길 바라겠습니다. 훈훈한 자리에 감사드리며 고운 밤 되세요.

  • 08.11.12 17:54

    사랑가득 머금은 여인의 행복함이 전해지네요...두 분의 변함없는 사랑의 믿음이, 서로를 아껴주고 행복한 미소가 늘 함깨 머물것이라 믿습니다...

  • 작성자 08.11.12 20:16

    사랑 가득한 행복은 혼자만이 엮을 수 없은 것이겠지요. 둘이 하나된 마음으로 서로 믿고 아껴가며 배려하는 마음에서 부를 수 있는 행복 노래겠죠. 그런 사랑이 늘 우리와 함께했으면 좋겠습니다 몽상님의 머문자리의 고운 향기에 감사합니다. 행복한 밤 되세요.

  • 08.11.12 12:52

    이 삭막하고 메마른 세상 그리움 하나 없이 살아간다면 그 또한 불행이 아닐까요? 언제나 고운 글에 감사하며...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 작성자 08.11.12 20:17

    핑크로즈님 오랜만에 인사를 나누게 되어 반갑습니다. 잘 지내셨나요? 그래요 삭막한 세상일 수록 그리움 하나쯤 있다면 사막같은 세상일지라도 촉촉한 마음일 것입니다. 변함없는 좋은 만남에 감사드리며 늘 행복이 피어나는 즐거운 날 되시고 건강하시길 바래요.

  • 08.11.12 17:24

    미모사향 가득~ 묻어나는 행복한 그리움에 흠뻑 취해봄니다...깊은 가을 고운 단풍 잎새의 세월에 향기를느끼며... *^^*

  • 작성자 08.11.12 20:19

    새글이 올라오면 어느님 못지 않게 이르게 다녀가셨던 고운 임께서 요즘 혹시 건강이 좋지 않기라도 하신건지 내심 걱정을 해 봅니다. 보고픈 임을 이렇게 뵈니 참 좋네요. 제게 행복을 늘 주시는 고마운 지금이순간님 항상 아프지 마시고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 08.11.15 10:15

    미소가 아름다운 당신 언젠가 나에게 그토록예쁜 미소를 보여주시던 당신에게 나도 하얀 이를 드러내보였답니다 당신이 미소를지으면 두근거린 가슴 숨쉬기도힘들었고 사랑해서 사랑해서 너무도좋은당신 어쩌다가 미운바람이어도 당신을 사랑합니다 ~너무나좋아요 항상 건강하시면서 이렇게 아름다운시 보여주세요 .

  • 작성자 08.11.15 13:26

    며칠만에 고운 인연의 용왕님 뵙기에 반갑습니다 잘 지내셨겠죠? 내게 아름다운 미소를 보여준 그런 사람 가슴 뛰게 하는 사람이겠지요. 설레는 마음으로 늘 그런 사람과 함께하는 행복이시길 바라며 감사한 용왕님께서도 늘 건강하시고 축복된 나날되시길 기원합니다. 많은 사랑에 감사드리며 주말 행복하게 보내세요.

  • 08.11.19 00:53

    어으덧 차가운바람부는겨울인데 따뜼한손 잡는그런사랑이잇다면 행복한겨울이되것지요 ..님도그런사랑간직하시길...............

  • 작성자 08.11.19 10:17

    아직 떠나지 못하고 남아 있는 단풍들이 내린 첫눈에 추워서 벌벌 떨고 있는 듯 하니 나뭇가지에 매달려 있는 단풍들이 안스럽네요.눈은 내렸지만 살며시 햇살이 고개를 내밀구 있기에 어제보다는 춥지 않은 것 같아요. 따스하니 손 잡아줄 사람이 있다면 추운 겨울이 와도 마음은 춥지 않을 것입니다. 머물러 주신 고운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산보기님 늘 미소 가득한 행복이시길요.

  • 08.11.19 18:54

    고운글속에 머물다 갑니다

  • 작성자 08.11.19 22:37

    언제나 초심으로 노을빛을 아껴주시는 짱하트님 머물다 가셨군요 그냥 지나치지 않으시고 고운 마음 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밤 되시고 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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