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전교인 야유회 답사 - 민속촌
10월 30일 전교인 야유회를 위해 답사차 민속촌을 들렀습니다.
단풍이 참 아름답게 물들었습니다.
입장료가 15,000원 (단체,경로 12,000원)이 부담이 되고,
어른들이 보기에는 옛날 것들이라 흥미가 있겠으나 걷기에는 조금 힘들을 것 같습니다.
민속촌 입구
매표소
옛날 시골집
시골 아낙네가 일을 하고 있습니다.
해를 품은 달 촬영지에서 배우들과 함께 - 우리 집사님들이 훨씬 더 잘 생겼습니다.
꽤나 연세가 많으신 것 같은데 줄타기에는 청년이십니다.
단풍나무가 너무 예쁘게 물들었습니다.
말타기 체험장입니다.
활쏘기 체험장입니다. - 화살이 제 멋대로 날아갑니다.
대장간이 아닌 난로입니다.
먹거리 장터입니다. - 옛날 음식이면 좋을 것 같은데.....
싸리 대문으로 들어가는 옛날 집
제주도 해녀들의 집도 있네요 - 제주도 촌
중앙에는 물이 흐르고 양 옆으로 옛날 집들과 장식들이 있었습니다.
흐르는 물과 단풍이 너무나 잘 어울렸습니다.
얼마나 아름답습니까?
하나님께서 이렇게 옷을 입혀 주셨네요.
와 !!! 와 !!! 와 !!
말로 표현할 아름다운 말이 없는 것 같애요.
다리 위에서 찍어 봤씨유.
주차장이 끝이 안 보이게 넓은데 차를 주차할 곳이 없습니다. - 대단해유
첫댓글 민속촌의 가을도 예쁘게 물들어 가지만 탐방대원들의 모습도 멋지시옵니다 특히 목사님사모님의 활시위 당기는 폼은 올림픽 선수들 못지 않으시구요,,,,^^
와~~~~한두번은 다 같다온곳이것만 사짐으로 보니 더 아름답네요 ,,,,,,,님이있어니 훕쳐 갈렵니다 눈감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