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1월 21일 오후 2시부터 제주상공회의소 국제회의실에서
제2회 한.중.일 교육문화교류 심포지엄
다문화 가정의 실태와 불교의 역할 세미나가 있었습니다.
(사)한.중.일 교육문화교류협회 제주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불교태고종 제주교구 종무원, 제주특별자치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KBS제주방송총국, MBC문화방송, JIBS제주방송,
KCTV제주방, 제주일보사, 제민일보사, 한라일보사, 제주불교신문사가 후원한 행사였습니다.
학술발표로
'지역내 다문화가족의 증가와 종교(불교)의 역할'에 대하여
정영태(제주발전연구원 초빙연구원) 선생님께서 발표하셨고,
'만남의 신비:화해와 신뢰'라는 주제로
안선재(안토니수사, 서강대 명예교수 및 연구교수)교수님이 발표하셨습니다.
'결혼 이주여성의 실태와 불교계 지원방안'에 대하여 이혜숙(동국대학교 겸임교수)교수님께서,
'외국인이 겪는 한국생활-개선사항을 중심으로'는
궁리나(강진군 다산유물전시관 중국어 통역관)님께서 발표해 주셨습니다.
토론자로는 신규탁교수(연세대학교 철학과), 진관훈 신임연구원(제주하이테크산업진흥원),
이경희 박사(국제코랄연구소 소장)님께서 해 주셨습니다.
좌장은 양창식 탐라대학교 총장님께서 해 주셨습니다.
사진 몇 장 올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