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견의 치료방법
오십견 치료의 정도(正道)는 운동
일단 오십견이 나타나면 대다수의 사람들이 통증으로 인해 어깨를 사용하지 않게 되는데 이는 오히려 어깨 관절의 운동범위를 좁히는 결과를 초래한다. 따라서 어깨 결림과 통증이 느껴질 때는 의식적으로 어깨운동을 해주는 것이 필수적이다. 어깨를 움직일 때 통증을 느끼더라도 하루 3~4차례 팔과 목을 돌리고 늘여주는 운동을 매일 2~3회 정도 꾸준히 반복하는 것이 좋다. 가능한 한 관절이 움직일 수 있는 범위를 넓혀주는 것이 중요하며 운동을 마치고 한 두 시간이 지난 후에도 어깨가 얼얼한 느낌을 들 정도의 강도가 바람직하다. 오십견이 심할 경우, 재활의학과나 전문운동처방사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으며 치료를 통해 증세가 호전된 후에도 꾸준한 운동으로 증상이 악화되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
어떤 운동을 얼마나, 어떻게 해야 하는가
대부분 3개월 정도 꾸준히 운동을 하면 증상이 좋아지는데 그 후에도 상태가 나아지지 않고 악화된다면 정밀진단을 받아야 한다. 오십견은 어깨 자체의 손상이 아닌 다른 부위의 손상에 의해서도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일상생활에서 쉽게 할 수 있는 운동법으로는 어깨 근육 자체를 치료하는 국소요법과 전신의 근육을 풀어주는 전신요법이 있다. 국소요법으로는 아픈 부위를 따뜻하게 해주는 온열요법이나 마사지 등이 있고, 전신요법은 어깨를 비롯한 온몸의 근육을 풀어주는 방법으로 리드미컬한 움직임으로 전신이 땀에 젖을 정도로 실시하는 것이 중요하다.
올바른 자세도 어깨 결림 예방에 도움
종류만큼이나 원인도 다양한 어깨 결림은 물리치료나 스트레칭을 통해 예방이 가능하지만 평소 올바른 자세를 갖는 것도 중요하다. 운전을 할 때 지나치게 어깨와 팔을 긴장시키거나 남성의 경우, 수염을 깎을 때 고개를 뒤로 완전히 젖히는 것은 경추신경을 압박해 어깨 결림으로 연결되기 쉽다. 공부를 하거나 사무를 볼 때 자신의 키에 맞도록 의자 높이를 적당히 조절해야 하며 잠 잘 때 베개의 모양과 높이도 신경을 써야한다. 평소 따뜻한 물로 자주 샤워를 해 혈액순환을 좋게 해주고 너무 조이는 옷이나 신발은 피해야 한다. 원 인
오십견은 50대에 주로 발생한다하여 '오십견'이라는 이름이 붙었지만 최근에는 2.30대에도 많이 발생하고 있는 추세이다.
발생원인은 근육퇴행성 질환이다.
근육이 노화되어 있는 상태에서 장기간 운동이 부족 상태에서 무리한 힘을 가한다든가 과격한 운동을 하므로써 근육이 손상되는 질환이다.
관절염이나 당뇨병 등 내과적 질환에 의해 발생될 수도 있다.
증 상
1. '열중 쉬엇'자세시 아픈쪽 팔이 뒤로 젖히면 통증이 심하게 온다.
2. 용변후 뒷처리할때 아픈 쪽 팔을 쓸 수 없을 정도로 통증이 심하므로 다른 손을 사용하기도 한다.
3. 수할때 목덜리를 닦을 때 통증이 심하게 느껴진다.
4. 잘때나 심지어는 악수할때도 상대방이 심하게 잡거나 하면 엄청난 통증이 발생한다.
5. 극심한 통증을 일으키고 심한 경우에는 머리를 감는다거나 세수를 할때 심한 통증이 발생한다.
6. 손을 높이 들때나 옷을 입을때도 통증이 있으므로 일상생활을 하는데 많은 제약이 따르게 된다.
치료 방법
첫째
병원에가도 물리치료외에 특별한 치료방법을 쓰고 있지 않다.
노화에서 오는 영양부족이 원인인데 무슨 방법이 있겠는가?
식이요법으로는 한계가 있을 수 있으나 집중적이고 지속적이며 복합적인 영양섭취가 가능하면
자가치료로도 얼마든지 고칠 수 있다고 본다.
위 체험사례에서 나타나듯이 수년에 걸쳐 고생했다는 것은 방법이 없다는 이야기지만, 영양요법
만이 유일한 방법임이 증명된 셈이다.
두번째,
아래 그림처럼 지속적인 스트레칭을 하루에 2~3회정도 해주는것이 많은 효과가 있다.
잠자리에서 일어나서 1회.오전중1회, 오후 1회씩 10분 정도로 가볍게 실시하면 근육이 뭉쳤던 근육이
이완되고 탄력성이 증가되며 혈액순환이 양호하여 영양공급이 원활해지므로 서서히 호전되는것을
느낄 수 있다.
세번째,
일상생활에 있어서 늘 스트레칭을 생활화하여야지만,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는것을 생활화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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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견에 좋은 스트레칭
하나.
손을 등 뒤로 돌려서 깍지를 끼고 목을 천천히 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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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깍지 낀 손을 밑으로 당기면서 목을 앞으로 숙였다가 뒤로 젖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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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
깍지 낀 손을 등 위로 들어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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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
그림의 자세에서 오른손을 왼쪽으로 당기면서 머리를 좌측으로 젖힌다. 이때 오른쪽 팔꿈치가 많이 굽히지 않도록 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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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오른손으로 왼쪽 팔꿈치를 잡아 아래로 당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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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
깍지 낀 손을 등 뒤로 돌리면서 위로 들어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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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깍지 낀 손의 손바닥을 앞으로 향한 채 팔을 쭉 뻗는다. 이때 배는 약간 당겨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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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덟,
깍지 낀 손을 머리 위로 쭉 뻗으며 뒤로 젖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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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
의자에 앉은 상태에서 어깨를 당겨 올린 후 힘을 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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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손 끝이 무릎 쪽으로 향하게 한 상태로 엎드려 천천히 허리를 낮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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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하나,
팔굽을 굽힌 채 바닥에 엎드린다. 얼굴을 좌우로 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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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둘,
의자에 앉은 상태에서 양손을 머리 뒤에 두고 머리를 밑으로 당겨 목을 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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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결림을 예방 치료법 1 2 3
1. 멀티 비타민& 미네랄과 단백질.오메가3. 데일리 포스(활성산소
제거식품)를 꾸준히 섭취하는 영양요법을 실시한다.
1차적으로 오메가3로 혈액순환을 증가시키는것이 중요하다.
2차적으로 근육에 영양을 공급하여 근육의 노화와 퇴행을 방지한다.
3차적으로 <데일리 포스>로유해산소를 제거하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데일리 포스>는 비타민A.C.E가 함유된 항산화제로서 단백질과 지방.
탄수화물를 분해하여 신진대사를 높이는 상승작용도 하게 된다.
2. 하루 2~3회 정도의 스트레칭을 가볍게 실시한다.
3. 독서나 컴퓨터를 장시간 할 경우에는 휴식과 올바른 자세.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근육을 풀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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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요즘 한의원에 침 맞으러 다닌지도 몇주 됐는데 아직 어깨 통증은 사라지지 않던차 도움이 되는 체조가 있길래 옮겨봤습니다. 주로 50대에 잘 걸려서 오십견이라는데 전 아직 한참이나 멀었건만..... ^^
우리 초등 5학년이 이거 같이 보더니 ㅎㅎ자기 오십견있나 본다면서 옆에서 하는거 있죠....넘 귀여워서리..볼따구리 깨물어줬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 귀여웠겠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