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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의 색갈 영란 김일현 아오스딩 비오는 날의 광교호수 길 토산님들 색갈은 황홀함이어라 버드나무 위에 백로가 졸고 오케스트라 반주가 쉬지만 그아래 백로가 서성이고 기다림의 단비는 대지를 적셔줍니다. 호수가에 야생화 화들짝 반겨줍니다 비가 쏟아져도 행복을 꿈꾸는 여인들 환희에 홀딱 빠졌네! |
첫댓글 놀랍고 기발한 비유의 시상과 함께
촉촉한 꽃 사진과 싱그러움이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글 솜씨가~~ 그렇게 아름답게 표현 하시다니~~!!비에젖은 꽃이 참아름답네요
잘 봤읍니다
늘 멋진글과
사진에
감사 감사드립니다^^
제가 여행중에 글을 올리셨네요.
멋진 시 즐감했습니다.
토산님들의 즐거운 순간들
포착 잘 하셨네요.~!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