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느 무명 시인의 글 -
위의 그림은 원래 사진이었습니다.
미국 Minnesota 주 작은 탄광촌 Bovey에 있는
사진 작가 Eric Enstrom의 작업실에
신발 흙털개를 팔러온 Charles Wilden 이라는
사람의 실제 인물을 찍은 사진인데
그의 딸 Rhoda Nyberg 가
나중에 유화로 그린 그림입니다.
로다 부인은 평생 이 그림 하나만 남겼습니다.
작은 테이블 위에 가정용 성경,
안경, 오트밀 죽, 식빵 등이 있고
그 앞에서 기도를 하는 노인의 모습인데
기도의 왕, 죠지 뮬러의 모습으로 알려져 있지만
원제목은 Grace '감사' 입니다.
Eric Enstrom은 이 노인을 처음 만났을 때
(This man does't have much of earthly goods,
but he has more than most people
because he has a thankful heart.)
이 노인은 세상 財物은 많이 갖지 못했지만
그는 감사할 줄 아는 마음을 가졌기 때문에
이 세상 어느 누구보다도 더 많은 것을 가졌구나.
라고 생각 했답니다.
이 사진 속에 작가는 전쟁 때문에 많은 것이 부족하지만
첫댓글 세월가면 사람은 孤老病死에서 벗어날수 없고 벗어나려면,건강할때 건강 챙기며 사십시요.
병들고 건강없어 죽으면 무덤이나,항아리,병속이 당신 집이되고,화장하고 산천(山川)에 뿌려진다.
20세이상 나이 들어가면 건강에 빨간불이 켜지기 시작하여,
여기저기 아픈곳이 나타나고 세월가면 갈수록 당신몸은 병들어 고통뿐이 없다.
세수대야에 따뜻한 물을 받아 앉아만 계십시요(좌욕).
물에 앉는것을 실행하시면,당신의 건강을 지킬수 있읍니다.
하루에 오전,오후 30분이상 실행하며,매일 습관을 들이는것이 중요합니다.
늦게 후회하면 눈물뿐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