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AC 다이멕mall에서 i-phone 아이폰 악세사리가 맺어준 인연

[dmac]

하는 일이 영업직인지라 핸드폰 분실은 늘 일상다반사처럼 겪는 나.

또, 다시 새로 구매를 할 때마다 술 한 잔 덜 마시면 되지 생각하는 나.

그러나 영업 아이템과 스케줄, 그녀와의 동영상과 사진이 물거품이 되어

그 누군가의 손에서 만지작려진다는 게 가슴이 미어진다.

우연찮게 직장동료와 DMAC 다이멕mall에서 아이폰 케이스를

단박에 구매를 하고 어언 7개월째 나의 나쁜 습관이였던

핸드폰 분실은 이제 별개의 이야기로 남는다.

외근을 나갈 때나 레져, 등산 등을 갈 때도 늘 챙기다보니

나와 비슷하게 핸드폰 분실에 스트레스를 받는 거래처

담당자들에게 선물을 하거나 구매 강추를 때린다.

사람 산다는 게 써 보고 좋은 거는 혼자만 간직하기보다는

서로 공유를 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세종대왕이 백성을 위해 한글을 반포했듯이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