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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경쟁자인 구글도 X랩을 통해 입는 컴퓨팅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안드로이드 기반 단말기를 착용하고 정보를 공유하도록 하는 것을 계획하고 있다.
입는 컴퓨팅 기술은 과거에도 나왔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노트북, 프로젝트나 블루투쓰를 탑재한 스키장갑, 모자티를 활용해 페이스북 페이지를 업데이트하는 모습을 시연하기도 했다.
그구글, 애플이 다른 점은 소비자들이 구매할 만한 제품을 만들고 있다는 점이다.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를 입을 수 있도록 만들어 소비자를 끌어들일 계획이다.
구글, 애플 이외에도 우리나라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는 내년 구부러지는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는 양산할 계획이다. 플렉서블 디스플레이가 발전하면 입는 컴퓨팅 시대를 열 수 있는 모양 변형이 자유로운 디스플레이도 나올 전망이어서 입는 컴퓨팅 시대는 한발짝 더 현실화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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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스마트폰으로 결제를 하고 있지요. 그것을 손목에 찬다고 생각해보세요. 어떤 모양이 나올까요? 기존에는 요금을 손으로 잡고 찍어서 결제했다면 손목에 찬 후에는 손등을 갔다 대는 모습으로 결제가 진행되겠지요.
우리의 뇌는 이런 모습을 보면 차후 손에 베리칩을 심어서 결제 하도록 해도 예전처럼 손목에 차고 결제하는 모습과 일치시켜 별 부담을 갖지 않게 됩니다.
뇌는 그렇게 바보스럽습니다.
따라서 손목에 차는 스마트폰이 나온다는 이야기는 손목에 채워서 결제하도록 하는 인상을 심겠다는 뜻이고 그것은 향후 짐승의 표를 손에 받아서 그것으로 결제하는 것에 거부감을 줄이겠다는 사탄의 전략임을 아셔야 합니다..
이 더러운 놈은 무섭도록 치밀하고 섬세한 전략을 구사하고 있으니 각별한 주의를 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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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어린유아들도 센터수업을 받고 끝나면 손등에 도장을 찍어주는데 아이들은 서로 받고싶어서 좋아해요. 좀 억측스럽지만 아이들이 나중에 커서 손으로 결제하는걸 자연스럽게 생각할것같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사탄은 어린아이때부터 자연스럽게 세뇌시키는 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