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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은 근본적인 치료를 하면 치료되는 병입니다.
당뇨병에 걸렸다고 우울해하거나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오히려 당뇨병이 있다는것을 알았다는 것(젊은 나이에 빨리 알수록)은 축복일 수도 있습니다.
당뇨병의 근본적인 원인을 알고 치료와 함께 생활에서 꾸준한 실천, 관리(운동, 식이요법)를 하면 완전히 치료가 되는병이고 당뇨병 없는 사람보다 훨씬 더 건강하게 장수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당뇨병에 대한 치료, 관리는 대부분의 성인병을 치료하고 예방하기 때문 입니다
당뇨병의 뜻은 소변에서 당(포도당)이 나오는 병입니다.
위의 그림처럼 혈액중에 당의 농도가 180mg이상 존재해야 소변으로 당이 나옵니다. 요즈음에는 혈액 중의 포도당을 신속하게 측정하는 기계가 보급되어 소변으로 당을 검사하는 법은 별로 없습니다.
당뇨병수치는 공복(식후4시간 이상) 100mg이하, 식사후2시간 140mg 이하를 정상으로 봅니다.
3개월간의 혈당 평균치인 당화혈색소(하단 도표) 수치로 당뇨병의 유무와 당뇨 환자의 경우 혈당이 잘 관리되고 있는지를 알수도 있습니다.
▶ 당화혈색소와 평균혈당
공복혈당이 140mg 이상, 식후 2시간 혈당이 200mg 이상이면 혈당관리가 되지 않는것으로 보고 치료를 해야 합니다. 당뇨환자의 혈당관리 목표는 공복에 80-120mg, 식후2시간 180mg 이하의 혈당 범위에 오도록 치료와 관리를 해야 합니다.
저녁식사 전의 공복혈당이 100mg이하이나 아침식사전 공복에 오히려100-120mg의 혈당이 나오는것은 새벽현상(Dawn Phenomenon)이라 하여 매우 이른 새벽 우리 몸에서는 하루를 시작하는데 필요한 에너지를 얻기 위하여 간으로부터 비축되어 있는 포도당을 방출하게 하고 당신을 깨우는 호르몬이 분비되어 나타나는 현상 입니다.
당뇨는 한번 질병이 찾아오면 평생을 약을 복용해야 하는 '치료가 안되는 병', '합병증이 무서운 병' 이라는 인식이 지배적 입니다.
이런 이유로 당뇨병이라는 판정을 받으면 정신적으로 충격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과연 그럴까요? 그렇다면 왜 그럴까요?
진정 당뇨병이 치료는 되질 않고 수치만 조절해야 하는 병일까요? 대답은 NO 입니다.
몸은 몸 스스로를 치유하려는 작용이 있습니다. 만일 식중독처럼 잘못된 음식 섭취로 몸 안에 해로운 독성물질이 들어왔다면 설사처럼 대변을 통해서나 소변을 통해서 독성물질을 배출해 냅니다. 독성물질이 많아 대소변 만으로 처리가 안될 경우 두드러기처럼 피부로 독성물질을 배출해 냅니다. 이럴때 두드러기라는 증상만을 보고 두드러기를 억제하는 항(Anti)히스타민제라는 약을 투여하면 어떨까요?
당뇨병 역시 몸에서 생명유지에 필요한 포도당이 세포로 이용되지 못하고 과잉되어 몸 스스로의 조절작용으로 소변을 통해 배출하여 혈액중의 당농도를 유지하려는 몸 스스로의 반응 입니다. 이런 상태의 몸을 보고 과잉된 당수치를 억제하는 약만을 사용하는 것보다는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내어 치료해야 당뇨병에서 해방 됩니다.
당뇨병이 근본적으로 치료되어 해방된다는 것은 당뇨로 인한 합병증으로 인한 성인병인 고혈압, 중풍, 협심증이 치료되고 예방이 된다는 의미가 됩니다. 왜냐하면 질병의 근본원인은 같기 때문 입니다.
요즈음 음식물이 풍요로워지고 잘못된 음식인 인스턴트 식품들이 범람하면서 어른은 당뇨병, 아이들은 아토피 피부병이 많아지고 있어 이대로 가다가는 '당뇨대란'이라는 말이 나옵니다. 이런 잘못된 식품의 범람, 과다한 스트레스로 과거의 당뇨(소갈병)병과는 다른 질병 양상(옛날 처방으로는 치료가 잘 않됨)을 나타 냅니다.
당뇨병은 한의학에서 소모성 갈증이라는 증상이 있어 소갈병이라 하였는데 요즈음은 무증상의 당뇨가 많아 '침묵의 살인자'라고도 불립니다.
이런 이유로 당뇨병도 과거의 당뇨병과는 다른 원인(농약, 중금속, 화공약, 전이지방같은 각종의 독성물질의 축적)으로 발생을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당뇨병의 근본원인인 질병발생 기전(메카니즘)을 알고 그에 따른 원인을 치료한다면 당뇨병을 근본적으로 치료 할 수 있고 예방할 수 있습니다.
당뇨병이 치료 안되고 평생을 관리해야만한다는 이유는 근본적인 원인에 따른 치료보다는 증상만을 보고 치료하기 때문입니다.
증상치료는 응급상황에는 필요하나 오랜동안의 증상만의 치료는 합병증이 발생하는 시간을 늦출뿐 예방하지는 못하고 근본적인 치료기간을 오래 걸리게 하거나 놓칠 수 있게 합니다.
당뇨의 서양의학적 원인은 췌장의 베타세포에서 인슐린 분비 문제로 인하여 발생을 한다는 것이 일반적 입니다. 인슐린이 몸안에서 충분히 분비하지 못하는 것을 1형당뇨(소아당뇨, 인슐린 의존형)라고 하고 인슐린은 분비되나 조직이나 세포에서 감수성이 저하되어 있는 당뇨는 2형당뇨(인슐린 비의존형)라고 분류 합니다.
당뇨병 치료의 서양약은 두방향인데 주사제나 경구혈당강하제(내복약)입니다.
인슐린은 위산에 의해 파괴되므로 주사제로 사용하는데 1형당뇨병에 사용합니다.
2형당뇨병은 먹는 당뇨약이 사용되는데 효과가 없으면 인슐린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먹는 당뇨약은 식이조절로 혈당이 조절되지 않을 때 사용합니다.
세방향의 먹는 당뇨약이 있습니다.
첫째, 췌장의 인슐린 세포에서 인슐린 분비를 자극하는 약(설폰요소제)
둘째, 비만한 사람의 경우 조직의 인슐린 감수성을 높여 포도당 이용률을 올리는 약(메트로 포민)
세째, 식후 혈당이 높은 경우 장(腸)에서 포도당 흡수를 늦추어 식후 고혈당 예방 약(아카보스)
당뇨의 치료가 내장기능을 조절, 치료하여 몸 스스로 인슐린 생산이 잘 안되면 되도록 하고 포도당의 이용률에 문제가 발생 하면 몸 스스로 조절이 되도록 하는 치료를 해야 부작용 없이 근본적인 치료가 되고 평생을 약을 먹어야 한다는 인식에서 해방될 수 있습니다.
증상약은 장기투여시 오히려 이런 약물로 인한 부작용으로 고생을 할수도 있습니다.
<당뇨병의 비유>
캠프파이어를 할때 장작을 쌓아 놓고 불을 붙인다.장작이 너무 촘촘히 쌓여 있고 물기에 젖어 있으면 불을 붙혀도 잘 붙질 않고 쉽게 꺼진다.마른 장작을 구해 공기가 잘들어 가도록 장작사이의 간격을 벌리고 불을 붙이면, 장작에 불이 붙어 활활 타오른다.바람이 부니 불길이 강해지고 나무가 빨리 탄다.
=> 당뇨병도 위의 경우처럼 다량의 장작이 촘촘히 쌓여있거나(식후 혈당이 높은 경우) 장작에 붙일 불이 약하거나 없는 경우(인슐린 의존형1형 당뇨), 붙일 불은 있으나 공기가 부족하여 불을 붙혀도 잘 붙지 않고 잘 타오르지 않는 경우가 발생하는것과 같습니다(인슐린 비의존형 2형 당뇨)
마른 장작은 좋은 음식물(통곡식, 야채, 콩), 축축한 장작은 나쁜 음식물(흰쌀, 흰밀가루, 흰설탕, 튀김요리, 인스턴트 음식), 공기는 운동, 불은 생명력(세포 이용에너지), 처음에 불을 점화하는 것은 인슐린에 해당한다고 보면 됩니다.
불에 잘타는 마른장작처럼 소화가 잘되는 자연적인 좋은 음식을 적당히 섭취하는것이 마른장작을 적당히 설치하여 공기 소통을 원활히 하게 하는것에 속합니다. 설령 다량의 장작을 쌓아놔도 바람이 불면 잘타오르는 것은 과식을 해도 운동으로 다량의 산소가 공급이 되면 음식물이 소화 흡수되어 비만해지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장작이 좋고 공기가 잘 공급되면 초기 점화용 불이 약해도 잘 붙고, 생명력인 불이 잘타면 초기 점화용불도 결국 강해 집니다. 점화용불이 아예 없다면 치료로 공급해주어 불을 붙인 다음, 잘 치료하여 점화용불이 생성 되도록 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당뇨(2형당뇨)는 육체가 노화되고 나이가 들어 발생 하므로 성인병의 범주에 들어 갑니다.
당뇨병 같은 대사성 질환은 한순간에 병이 나타나는 것같지만 젊을 때부터 잘못된 식습관, 생활습관 등이 누적되어 독소가 몸 안의 혈관이나 분비샘의 통로를 막고 몸이 쇠약(衰弱)해지는 40대 이후의 중년에 많이 발생을 합니다.
이런 이유로 당뇨병 증상(갈증, 빈뇨, 식욕과다, 체중 감소, 시력저하, 상처가 잘 아물지 않고 피부 가려움, 손발이 저림, 소변의 거품이 오래존재, 사타구니나 질주위같은 성기주변의 가려움과 무좀 습진이 오래감 등등)중의 하나가 만성적인 무기력과 피로감입니다.
유전, 섭생 잘못, 스트레스 과다, 노화등 여러가지 요인으로 몸안에 열독소가 축적으로 내장 기능의 문제가 발생하여 몸이 허약해져 결국 몸 안의 대사에 장애가 발생하여 나타나게 됩니다.
내장의 문제가 발생하는 근본원인을 찾아보고 원인과 관련된 내장기능의 문제를 해결해주고 원인에 따른 나의 생활태도를 바꾸면 근본적인 치료가 됩니다.
치료기간은 질병 정도나 기간, 내 몸의 상태, 나의 실천력(식이요법, 운동, 마음수양)에 따라 차이가 납니다.
근본적인 치료만이 당뇨로 인한 합병증(신부전, 피부가려움, 망막질환으로인한 출혈, 시력장애, 실명, 말초순환장애로 손발이 썩음, 중풍, 고혈압)에서 자유로워질수 있습니다.
증상에 따른 대증치료만의 수치조절은 회칠한 무덤처럼 겉으로 멀쩡한듯 해도 속으로 썩어 들어가 갑자기 치명적인 합병증이 찾아와 근본적인 치료기회를 잃어 버릴 수 있습니다.
당뇨병을 일으키는 내장의 문제를 알려면 당뇨로 인한 합병증이 오는 원리와 포도당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소비되는가를 알면 추측 할 수 있습니다.
당뇨 합병증이 오는 원리
당뇨병의 합병증은 혈액과 혈관의 문제로 인합니다.
* 혈액의 문제
음식물이 구강을 통해 섭취를 하면 위장이 반죽을하고 소장에서 영양물질을 흡수하고 필요없는것은 대장을 통해 대변을 통해 배출을 해 냅니다.
흡수된 영향물질은 비장으로 가서 혈액의 형태로 만들어져 간장에 저장되고 심장, 폐장을 통해 전신에 보내어져 영양물질과 산소를 공급하고 이산화탄소는 빼냅니다.
신장은 혈액중에 정미(精微)로운 물질에서 우리 몸에 필요한 호르몬인 정액 골수등을 제조해내고 필요없는 수분은 방광을 통해 배출해 냅니다.
혈액을 맑게하려면 위의 과정처럼 혈액이 생성되고 소모되는 과정을 알고 어느곳에서 문제가 되는지를 찾아내어 치료를 해야 근본치료가 되고 예방이 됩니다.
내장기능에 문제(피를 저장하고 해독하는 간장;肝臟)로 혈액의 온도가 올라가면 혈액의 점도가 올라가 피가 끈끈한 상태의 피떡이 발생하는데 이것을 한의학에서는 어혈(瘀血;clot)이 발생하는데 이런 어혈이 혈관이 좁은 내부기관(망막, 신장, 말초혈관, 뇌, 심동맥)을 막아 합병증이 나타납니다.
예=> 스트레스나 음주과다, 인스턴트 음식과다 등으로 간장이 해독 할 일이 많아지면 간장에 과부하가 걸려 '피가 끓는다'는 말처럼 간장의 열이 올라 혈액이 끈적이게 되는데 이런 경우 간장의 열을 낮춰주는 치료가 근본 치료 입니다.
당뇨증상중 피부병 특히 생식주변의 가려움은 간장의 독소인 습열(濕熱)로 인함 니다.
혈액의 점도가 올라 가면 혈액의 수분을 조절하고 혈액을 통해 호르몬을 생산해내는 신장(腎臟)에 부담이 발생한 합니다. 특히 신장혈관은 말초 혈관처럼 가늘어 엉킨 피가 잘막혀 신기능부전 같은 합병증을 유발하기 쉽습니다.
하수도종말처리장처럼 혈액을 사구체통해에서 걸러내야 하는데 혈액이 끈적이면 걸름망인 사구체에 노폐물이 걸려 혈액을 걸러내 소변 배출해내는 작용에 문제가 발생 합니다.
신장은 혈액중에서 엑기스를 뽑아 정액, 골수같은 호르몬을 생산해내는데 위와 같은 원인으로 당뇨병 환자들이 신장기능이 약해지면 정력이 허약해지고 골관절의 허약으로 요통, 무릎통증, 피로감을 몹시 호소하고 소변에 거품이 발생하는등의 신장기능 허약증상이 나타납니다.
* 혈관의 문제
몸에 분해되지 않은 지방이 혈관벽에 달라붙게 되면 내장기능의 역활을 방해하는 현상이 나타 납니다.
췌장의 인슐린 호르몬을 분비하는 기관에 기름때가 달라붙어 호르몬 분비를 방해할수 있고 혈관 내벽에 기름때가 달라붙어 혈관을 좁게하고 탄력을 떨어뜨려 동맥경화를 일으켜 합병증이 나타 납니다.
예=> 설겆이 할때 퐁퐁처럼 기름때인 지방을 분해하는 몸 안의 물질이 쓸개즙 이다. 쓸개즙은 간장에서 만들어져 담낭(쓸개)에 저장 됩니다. 간장기능에 문제가 발생하면 쓸개즙 분비가 안되어 지방분해를 잘하지 못하게 되면 혈관안에 지방이 많이 존재하게 되는 이유가 될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간장을 치료하여 쓸개즙이 잘 분비되어 지방을 잘 분해하도록 하는것이 근본 치료이다. 고지혈증(고콜레스테롤) 역시 간장을 치료해야 합니다.
아무리 쓸개즙이 잘 분비되어도 처리할수 있는 용량의 한계가 있으므로 질병이 있는 경우에는 음식 섭취시 잘 분해되지 않는 지방음식(튀김요리, 동물성 음식 특히 인공 지방인 전이지방(Trans fat)은 삼가 하는 것이 좋습니다.
위의 두가지 원인인 혈액의 탁함으로 인한 점도상승으로 인한 어혈과 기름때만 해결해 주어도 당뇨병으로 인한 합병증인 고혈압, 중풍, 협심증, 심근경색, 신부전, 망막출혈, 실명, 질염(질가려움), 성욕저하, 피부가려움, 버거씨병(손발 썩는병) 등은 예방할수 있습니다.
이런 역활에 가장 직접적으로 관련이 되는 내장은 간장;肝臟 신장;腎臟이다.
신장을 콩팥이라고 하는데 실제로 콩과 팥을 복용하면 신장기능 개선에 도움이 된다. 이런 작용을하는 콩은 약콩이라고 불리우는 서목태(쥐눈이콩)와 검정팥(흑소두)입니다.
포도당의 생성과 이용
포도당은 음식물의 탄수화물(곡류)에서 주로 만들어집니다. 세포에서 포도당이 에너지원으로 사용되려면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이 필요 합니다. 사용하고 남은 에너지원은 간장이나 근육세포에 글리코겐(고순도연료)의 형태로 저장하고 부족할시 사용 합니다.
인슐린은 췌장에서 만들어집니다.
인슐린을 만드는 췌장자체를 치료해 인슐린이 잘 분비되도록 해야 합니다. 그 다음으로 췌장에서 만들어진 인슐린이 잘 공급되도록 공급의 통로를 확보해 놓아야 합니다. 이문제는 위에서 말한 혈액과 혈관의 문제를 해결하면 해결이 됩니다.
당을 만들어내고 소모하는 내장기능의 역할도 중요하지만 당을 만들게하는 물질인 음식물(포도당 공급원인 탄수화물)과 잉여 포도당을 소모하는 문제인 운동도 중요합니다.
고혈당이나 운동할수 없는 병약자의 경우는 치료약 못지 않게 음식물을 통한 식이요법이 중요한 관건이 됩니다.
당뇨병 환자가 많아 당뇨병의 연구가 가장 많이 된 나라가 영국입니다. 과거 식민지를 많이 갖고 오랜 동안 잘 먹고 잘 살았기 때문입니다. 영국에서 당뇨병 환자의 수가 급격히 줄었을 때가 세계2차대전 때입니다. 식량이 부족하여 흰밀빵대신 통밀빵을 섭취하게 한 것이 그 이유 입니다.
당뇨환자가 포도당 공급원인 탄수화물을 통곡식(현미,보리,통밀쌀)100%한 밥, 빵, 면종류로 하여 섭취하면 당뇨수치가 저하 되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음식물 섭취시 탄수화물 소화 효소인 침이 많이 섞이도록 천천히 꼭꼭 씹어먹는게 중요 합니다. 급하게 먹는것보다 천천히 식사를 하면 뇌가 배가 부르다는 인식을 하여 과식을 방지하는 작용도 나타 납니다.
몸의 기(氣)의 원천은 탄수화물인 곡류에서 나옵니다. 통곡식을 섭취하면 흰쌀이나 흰밀가루를 섭취 했을때 보다 몸의 기생성이 잘되어 기운이 증가하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보행이 가능한 사람은 걷는 운동으로 혈액에 잉여된 남는 포도당이나 근육에 지방의 형태로 축적된 포도당을 소모해주면 더욱 좋습니다.
운동은 조금씩 운동량을 조절하여 몸이 너무 무리를 주지않고 저혈당이 나타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마음수양으로 스트레스나 분노 근심 걱정 등에서 자유롭다면 더욱 혈당은 내려갑니다.
실제 당뇨의 원인이 과다한 스트레스로 몸 안에 열이 축적되어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단백질은 육류보다는 콩종류나 생선으로 섭취하고 육류를 섭취시에는 야채를 많이 먹으면 됩니다.
당수치 조절에 좋은 단백질 섭취는 육류보다는 콩제품이나 생선, 해물류 위주로 하는게 좋습니다.
열량이 높은 술이 가장 당수치를 올리는데 안주를 육류로 하면 더욱 당의 수치가 올라가고 야채나 생선으로 하면 당의 수치가 덜 올라 갑니다.
술은 순간적인 혈당은 안오르나 술먹은 다음날 혈당이 올라 갑니다. 특히 과음주후에는 혈당을 더욱 올립니다.
통곡식밥에 야채(쌈종류)나 콩종류(된장, 청국장, 낫또, 콩나물)나 해물(해조류) 생선류의 식단은 당뇨 수치 조절에 매우 좋습니다.
하루에 한, 두끼 정도는 생식같이 통곡류 야채류등을 동결건조 시킨 제품을 물에 타먹는것은 신속한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됩니다. (저혈당이 올수 있으므로 먹는 당뇨 양약이나 인슐린의 경우 약용량을 조절하고 저혈당이 오는지 혈당을 체크하면서 복용해야 합니다)
건강 식품이라고 두부를 먹는데 두부는 간수(염화마그네슘)라는 단백질 응고제가 들어가므로 정수기물 같은 깨끝한 물에 30분-1시간 가량 담가 놓아 간수를 빼고 먹는게 좋습니다.
간수는 혈액을 엉키게하여 당뇨 합병증에 원인 물질이 될수도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간수를 빼기 어려운 순두부는 안먹는게 좋습니다.
최근에 간수 사용을 안하고 해양 심층수를 사용해 만든 두부는 어느정도 섭취해도 좋을것 같습니다.
당뇨환자가 순두부를 많이 먹으면 피가 되어져서(뻑뻑해져서) 되진다(사망한다)는 말이 나옵니다.
혈당을 급격히 올리는 흰설탕 음식인 사탕, 단과자, 단쵸콜릭, 케익, 커피믹스, 팥빙수, 아이스크림, 꿀등은 삼가 합니다.
특히 아이스크림 같은 음식은 분해 안되는 지방인 전이지방이 있어서 안좋습니다.
케익이나 커피믹스에는 식물성인데도 분해가 잘 안되는 포화지방인 프림이나 생크림이 있으므로 복용을 삼가해야 합니다.
당뇨병의 근본치료는 아래의 4가지 방향으로 압축 됩니다.
(1)근본적인 치료
* 내장 기능강화(간장, 신장, 비장)
* 내장치료(췌장)
* 해독, 혈액, 혈관 청소(어혈 제거)
<어혈증상>
※ 탈모가 심하고 머리카락이 빠지며 얼굴이 붉어지고 주근깨, 반점이 생긴다.
※ 심장 근처가 가끔 찌르듯이 아프고, 항상 손발이 저리고 차다.
※ 콧등이 붉어지고 눈이 충혈되며 침침하고, 잇몸 색깔이 검어진다.
※ 목덜미가 무거워지고 멍해진다.
※ 어깨가 아프고 귀 울림이 있다
※ 피부가 검어지고 꼬집어 생긴 붉은 점이 오래 간다.
※ 생리통,생리불순이 심하고 요통이 잦으며 하반신이 항상 차다.
※ 변비, 치질기가 있고 상처가 쉽게 아물지 않는다.
※ 천식, 기관지가 아닌데도 헛기침이 난다.
※ 피하지방조직이 딱딱하고 아프다.
강인정한의원 당뇨병 치료 특징!
위의 치료원리에 충실한 한약 처방을 복용하기 편한 알약인 환약으로 만들어 신속, 정확한 당뇨병의 근본 치료뿐만 아니라 고혈압, 고지혈, 협심증등의 대부분의 성인병 예방이 되어 당뇨병으로 인한 합병증(신기능 부전, 망막출혈, 실명, 심근경색, 버거씨병, 피부염, 신경통, 중풍, 성욕감퇴, 질염)을 사전에 예방할수 있습니다.
* 강인정한의원의 당뇨병 치료가 필요한 분
(1) 서양의학적인 당뇨병치료(먹는약,인슐린)로 혈당수치 조절이 안되는 경우
(2) 당뇨병 뿐만 아니라 다른 성인병(고혈압, 고지혈)이 복합되어 있는 경우
(3) 당뇨병을 오래 앓아 몸이 매우 피곤하고 여러 합병증(중풍)의 염려가 우려 되는분
(4) 사업상 피치못하게 과로, 스트레스, 음주, 과색등을 할수 밖에 없는 환경에 있고 운동할 시간이 없어 질병의 악화가 우려되는 상황으로 꾸준한 치료가 필요한 경우
* 혈당을 근본적으로 치료하고 당뇨병의 재발과 예방에 필요
* 인스턴트음식, 튀긴음식 삼가, 금주 또는 과다한 음주 삼가(술은 열량이 높음), 금연
* 100% 통곡식(현미, 보리, 통밀쌀, 메밀쌀, 우리밀, 통밀국수) 식사
cf) 주곡식인 탄수화물을 태양인 체질은 메밀, 보리, 우리 밀(통밀) 소양인 체질은 보리, 우리 밀(통밀) 음인체질(태음인, 소음인)은 현미쌀로 섭취!
수입밀 가공품(라면, 국수, 짜장면, 빵, 과자...)은 각종의 농약 방부제,살충제를 함유할 가능성이 많으므로 섭취를 삼가함.
단, 스파게티처럼 완제품의 국수 형태로 수입 된것은 섭취해도 됨
* 대부분의 모든 육류 섭취를 삼가하고 생선, 해물류(해조류)나 콩종류로의 단백질 섭취
* 야채나 해조류(다시마, 미역)종류의 반찬(섬유질이 많아 대장 청소에 좋다)
* 달지 않은 과일(토마토, 키위등)로 비타민 섭취
(3)운동
* 보행같이 걷는 가벼운 유산소 운동이 필요 합니다.
* 등산이 가장 좋고 식사 30분후 집주위를 1일30분~1시간 가량 걷습니다.
* 운동은 스트레스 해소에 가장 좋습니다.
* 식욕이 좋아 과식하는 사람은 반드시 필요 합니다(등산 좋아하는 산악회 회원 당뇨병 없다?)
* 당뇨병 같은 산소부족 질병은 운동 없이 치료한다는 것은 힘들다는 인식이 필요 합니다.
(4)마음수양
* 마음의 분노, 근심, 걱정을 버립니다.
* 급한 마음을 느긋하게 갖고, 욕심을 버림니다.
* 항상 감사하고 봉사하는 생활태도를 갖습니다.
당뇨병은 위와같이 근본치료, 식이요법, 운동, 마음수양등의 종합적인 관리가 요구되는 만성적인 대사성 질환 입니다.
서양약이나 인슐린으로 수치가 조절이 않되고 몸의 상태가 악화되는 경우에 한의학적인 근본 치료로 몸의 컨디션과 수치가 정상화되는 경험을 해보면 근본적인 치료가 얼마나 중요하고 경제적인가를 알 수가 있습니다.
혜안(慧眼)이 있는 지혜로운 사람은 깨달아 질병에서 해방 됩니다.
근본적인 치료와 섭생, 생활에서의 실천을 병행하면 대부분의 성인병을 치료하고 예방하기 때문에 질병이 있다면 하루라도 빨리 적극적으로 실천하여 질병으로부터 해방되어 중년이후에 심한 질병으로 인생을 불행하게 보내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출처 : 강인정한의원 www.rainbow-em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