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 Humahuaqueno -차랑고 의 거장 하이메 토레스

[박헌중]

El Humahuaqueno (carnavalito)

아르헨 티나 북부 안데스 리듬인 대표적인 민속 음악이다.

우리나라 안데스 회원들에게 많이 알려진 곡이다.

작사 작곡은 에드문도 페레스 살디바르 씨 이네요...

그런데  위의 사진 맨 밑에 보면(hijo) 라고 되어있고,

아르헨티나 인터넷을 찾아보니 똑 같이 나오는것이 나오는데

아마 이분의  아들인가 하고  추측 해 봅니다...... 

전형적인 까르발리또(작은 까르나발) 리듬의  경쾌한 곡으로,

페루 의 와이뇨 리듬과 많이 흡사 하나,  이곡은 빠른 3박자의

곡입니다...위의 앨범에도 글이 나와 있듯이 토착민 (criolla) 의

춤과  노래가 함께 어우려지는 민속극 이며,  현대에 작곡 되어진

곡으로 아마도 아리엘 라미레스 의 미사 끄리오야와 비슷한 시기에

만들어 졌나 봅니다.. 60년초 이니 45살 정도~~ !!

이때의 아르헨 티나 의 정치 경제 상황은  그 유명한 뮤지컬

don cry for me argentina 실제 주인공 에바 페론(대통령 부인)

의 정열적인 활동과, 쇠퇴 시기, 그리고  경제 공황과 약탈 원주민들의 

정말 피폐한 삶, 하지만  우익 이라는 대표적 닉을 가지는  페론

대통령은 자국의 원주민 보호, 또한 민속 음악을 적극적으로 장려하고,

발굴하는 문화 정책을 하였다. 일례로 라듸오 방송 음악을 50% 는

무조건 민속 음악을 틀도록 하는 정책 이라든가 ~ !  이런 상황과 맞물러

민속 음악이 많은 발전을 하였으나 페론 이후 반 원주민 정책인 백인 우월주의

라고 할수 있는 틀이 생기면서  고마 ~~ !!

아리엘 라미레스의 미사 끄리오야는 전통 카톨릭 미사곡 형식이다.

5개의 통상문(gloria, credo, sanctus, kyrie, 야누스 데이 ) 을 그대로 따라

발표한  명곡으로, 86년도에 메르세데스 소사의 앨범 발표와, 그리고

테너 가수 호세 카레라스 의 발표로,  세계적으로 더욱   유명해진 곡이다.

처음에 los fronterizos 로스 칼차키스 등의  발표가 있었으나

역시 메르세데스 소사의 풍부한 해석력에  애호가들은  손을

들어 주었나 봅니다...

미사 끄리오야 의 가장 대표적인 gloria(영광의 찬가) 가 아르헨티나의 

리듬인 까르발니또 리듬을  사용하여  발표 했다...이 미사 끄리오야 의

음악적 정서는 안데스 리듬 과 아르헨티나 민속 리듬을 사용하여  말없이

사라져간  광산 노동자들과 백인 후손들인 끄리오야 들의 영혼을 달래기

위한 명곡이다.

아리엘 라미레스는 스페인계 백인으로 다시 말하면 자기땅인 침략자들의 후손인 것이다

카스틸어로 발표한 미사 끄리오야  ~ !!  카스틸족(스페인의 4개 민족중 하나)

후계인 아리엘의  음악적 재능은 집시들의  영향도 당연히 받았다.

시름에 지친  나의 귀여운 여인들 이여 ~ !

지친 여인들을 위한  까르나발 축제가

시작 되었어요~ ~ ~ !

차랑고 봄보를 울리며 우마하께나

를 위해   노래 하고.

까르발 리토을 위해 춤을 춰요.

께브라 데뇨...

우마하 께니또.

시름에 지친 여인들의 축제(biS)

(이 해석을 제가 한것으로 틀릴수도 있음

 주관적인 해석이 될수도 있으니)

차랑고의 거장 하이메 토레스 의 연주와 소년 소녀들의 합창

<재생버튼 클릭>

king africa 란 그룹의  독특한 노래 우마하 께뇨

[루나]

감미로움이 있는 2가지의 음악, 잘듣고 갑니다

[박헌중]

네 감사 합니다...8월 25.26 일 영산 아트 홀 (국민일보 사옥) 옵니까 ?

[루나]

녜, 26일 4시 공연보러 갑니다 ^^

[햇살가득한하늘]

바람 솔솔부는 밤에 들으니 더 좋은데요..^^

[박헌중]

넵..캄솨 함돠.

[하이에나]

저는 26일 7시30분......... ㅡ..ㅡ"

[박헌중]

저도 26일 7시30분 입니다..다같이 한마당 기대 됩니다.

[소나무]

킹 아프리카 너무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