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여래불 관정순서

[혜등]

Ⅰ. 준비단계(오후 1시 40분∼ )

1. 린포체께 약사여래보살로 자수생기(自修生起) - 스스로 약사여래보살로 관상하시는 과정 (신도님들은 법당내외에서 정숙하여야 함)

2. 린포체께 약사여래보살관정을 들어가는 말씀

3. 장애를 일으키는 마구니를 물리치는 의식

4. 호법장을 설치하는 의식

Ⅱ. 본관정단계(오후 2시 ∼ )

- 먼저 스님들께서 개별적으로 관정을 받습니다(비구스님부터 좌차대로)

신도님들께서는 스님들의 본관정단계가 다 끝나고 나서 일괄적으로 받습니다.

1. 몸(身)의 관정(보병관저)

나누어준 인쇄물인 [약사관정 중 따라할 부분]을 린포체께서 말씀하실 때 따라한다.

- 린포체께서 보병을 머리에 대시고 보병의 감로를 따라주실 때 오른손으로 받는다. 한모금은 삼키고 나머지는 머리, 목과 가슴에 바른다.

2. 말씀(口)의 관정

다시 나누어준 인쇄물인[약사관정 중 따라할 부분]을 린포체께서 말씀하실 때 따라한다.

- 린포체께서 염주를 목에 대주실 때 자신의 염주도 접시에 대고 가피를 받는다.

3. 뜻, 마음(意)의 관정

또 다시 나누어준 인쇄물인[약사관정 중 따라할 부분]을 린포체께서 말씀하실 때 따라한다

- 작은 똘마를 가슴에 대주실 때 약사여래보살님이 자신과 하나가 되었다고 관상한다.

4. 스님들의 관정의식이 끝난 후 신도님들은 까닥을 올리며 보시를 하시고 몸과 말씀과 뜻의 관정을 연속적으로 받는다.

** 까닥을 올리는 뜻은 부처님법과 좋은 인연이 계속되기를 발원하는 것이다.

5. 신도님들의 관정의식을 마치고, 공덕주 설판재자들의 만다라 공양의식을 행한다. 이어서 참석하신 스님들께서도 까닥을 올리고 보시를 하신다.

6. 린포체께서 관정을 마치는 짧은 말씀.

[아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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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시초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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