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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시산맥시회 회원시 2013 시와미학 봄호 발표시 3편/ 김대호 시인
김대호 추천 0 조회 278 13.03.01 17:40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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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3.05 00:00

    첫댓글 일상적이지만 일상적이지 않은 것들이 혼재하는 하루,
    그 하루 속에는 가깝고도 먼 이웃의 죽음과 삶이 혼재해 있고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는 무거우면서도 먼지처럼 가볍고
    가벼우면서도 규격화되지 않는 어두운 하루가 포함되어 있는 거겠지요.
    그러나 마음이 육체를 갖기 시작하면 그것들로 부터 후회와 반성이 오겠지만
    그렇다고 또 일상이 크게 변하거나 달라지거나 하지는 않는,
    그것 또한 후회와 분노가 되는 그런 일상의 반복,

  • 13.03.05 00:07

    나를 스쳐간 눈빛은 자연이 되었다
    서정적이면서도 다양한 사유의 흔적과 언어를 요리하는 요리법이 멋집니다.
    길들인 파리,
    드디어 파리를 길들이는데 성공하신 건가요?
    파리를 파리로 볼 수 있는 것도 시인의 눈이기에 가능한 거 아닌가요?
    파리가 되어서도 파리를 못 보는 사람들이 지천인데,
    새로운 시풍에 대한 도전인가요? 역시~^^
    아직 시가 뭔지도 모르는지라 꼼꼼히 읽지도 못하고 몇 줄 단다는 것이
    참 곤혹스럽기도 하지만 즐감하며 한 수 배웠습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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