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산 멋진 풍광을 많이 찍었는데~ 몇개 보이지가 않고~
요렇게 특이한것만~ㅋ
이렇게 포즈 취한 사람만~^^* 사람이 산보다 더 아름답죠?ㅎㅎ
배경을 잘 보시면 산의 풍광도 느끼실듯!ㅋ
저 뒷산은 꼭대기가 참 멋있었는데~ㅋ
모범생 셋이서만 찰각! 왜냐구요? 이름표!ㅎㅎ
하트 모양의 바위 위에서~귀여운 아기 포즈로~ㅎ
이날 점심은 잊지 못할 맛! 아는 사람만 압니다요! 뒤늦게 합류하신 분들은 복 터진 분들~ㅋ
저어기~~ 빨간 통닭!ㅎㅎ
칭따오 맥주보다 나는 라오산 맥주가 더 좋더라!!ㅎㅎ
배도 부르고 한잔씩 마시고 기분 조오타!!
쿠쿠님 사진 찍는 모습이 더 멋잇당!ㅋ
한때 저도~ 알바로 산할아버지 해봣는데~ㅋ 그때의 추억을 되새기며!~
세시간 넘는 산행을 마치고!~ 길가로 내려 왔는데~ 지나가는 버스가 있길래 손을 흔들어줫다!~ㅋ 근데 거기서 재원이짝님 일행들이 내리더니~ 나보고 따라 오란다~버스 갈아 탄다고~도교 본산지 라는 태청궁에 가는것을 포기하고~ 일단 고!!
남들이 안하는 새로운 구경과 경험을 하게 되니~ 너무 좋아! 감사 감사!ㅎㅎ
북쪽으로 더 달리니~ 차 밭도 보이고!~
라오산 광천수 공장도 보인다~ㅋ
셔틀 버스비가 무려 30위엔 인데~ 역시 이것 저것 다 타 봐야 제값 낸 보람이~ㅋ
거기서 30분쯤 더 달리며!~ 나의 눈을 호강 시켜 주고~ 여기가 종점!~ 우리는 다시 빠꾸!
오는길에 차창 안에서 찍었는데~
좀 흔들리지만~ 동영상도 확보 해 놨으니~ 다음기회에~^^
암튼 이 풍경들이 지금도 눈에 선하고!~ 라오산과 칭따오를 더 가깝게 느끼게 해 준다!
저 밑으로 보이는 태청궁을 과감하게 포기한 덕분!~ 역시 인생은 취사선택! 바로 액션!ㅎㅎ
태청궁의 자세한 정경은 다른 사진 참조 하세요!ㅎㅎ
첫댓글 청도 에 가서 구경하고 맛있는것 먹고~
여러분들과도 사귀고 추억거리 가 또 생겼네요.
여행은 참좋은 것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