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서야 글을 남기게 되네요. 항상 정신이 없이 지내다 보니 이렇답니다.
전 7월 초 실비보험 떠들석하게 마무리 될 무렵 막차로 신랑과 함께 메리츠 실비보험에 탑승했습니다.
불꽃남자 설계사님하고는 작년 여름인가요?
신혼 살림 시작과 함께 잘 살아보자! 하는 마음으로 보험정리를 위한 상담을 시작했었죠. 멀리 분당까지
오시구 이것저것 많은 질문에 성실한 답변 감사했습니다.
회사일이 바빠져서 무심코 시간이 흐르고 다시 전화드렸을때도 저를 기억해주셔서 감사했구요.
기존 함께 검토했고, 신랑과 저의 기존보험에서 없는 부분만 쏙쏙! 뽑아서 설계되어 너무 뿌듯합니다.
부담되게 보험들지 않게 항상 가이드 해주셔서 감사하고요. 보험이란게 그렇잖아요. 꼭..현실생각못하고
허황되기 쉽다고 생각하거든요.
톱니바퀴처럼 빡빡하게 돌아가는 신혼살림에 재정비 필요없는 보험과 함께해서 든든합니다.
찬바람이 불어오는 가을날. 행복하게 지내시고, 보험 고민이 있으시면 현명한 방주일님을 강추합니다!
첫댓글 안녕하세요. ^^흰둥이90님을 처음 뵜을때 너무나 강력한 포스(?)가 느껴져서 감히 잊을수가 없었숨당. 제가 도와드릴수 있는 최고의 방법은 가입이 아니라 이후의 보상처리관련 부분일듯 하고, 조금이라도 몸이 불편하시면 언제든지 전화주세요. 항상 열려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