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신인간이 나온다

[디딤돌]

 태을의 신세계가 열립니다. 증산상제님의 천지공사와 고수부님의 신정공사로 확정되었고, 단주의 성사재인으로 현실화됩니다. 태을의 신세계는 신인간 태을도인이 열어갑니다. 지금은 태을도를 통해 태을의 신세계를 열어갈 태을도인들이 출세하는 후천개벽기입니다. 독기와 살기가 태을도를 닦는 태을도인이 되는 길을 막았습니다. 태을도의 마음줄을 꼭 잡고, 부지런히 마음 닦고 태을주를 읽어 태을포태 양생 관왕으로 태을성령이 충만한 신인간 태을도인이 되어야 합니다.

 천지부모님께서는 태을도를 통해 태을궁의 마음문을 크게 열어놓으시고, 천하창생들이 마음속의 시천 태을을 밝혀 천주의 품성을 되찾고 태을신성과 생명력을 회복한 시천주 봉태을의 태을도인으로 재생신되기만을 기다리고 계십니다. 태을의 신세계는 신인간 태을도인이 펼쳐가는 태평천하한 세상입니다. 신세계 신인간 태을도인으로 재생신되어 태을로 원시반본하는 후천개벽기에는, 마음을 심판하여 천심자를 골라 태을을 추수하는 급살병이 발발합니다.

 운수에 맞추어야 목숨을 보존합니다. 선천 오만 년 만에 처음있는 급살병입니다. 태을은 생명의 원천이요, 영혼의 고향입니다. 마음속에 독기와 살기가 가득 차 있으면 태을이 발현되지 못하고 태을맥이 떨어집니다. 급살병이 돌 때, 천심이 타락하여 태을이 고갈되고 태을맥이 떨어지면 영혼이 영원히 흩어집니다. 증산상제님께서는 "지금은 태을도인으로 포태되는 아동의 운수이니, 태을도를 받드는 태을도인이 되는 그 날이 그 사람의 후천인생에서 한 살이 되느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녁]

내 생명의 시작이 태을로 부터 나와,그 생명의 결실이 태을로 귀결되는 원시반본입니다.
태을도의 마음줄을 꼭 잡아,최소한에 시작의 종말은 비껴나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