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합장소인 덕수궁 대한문~
그안의 정경을 살짝 ~
그 앞에서 커피 한잔 하자며~갱주행님이 권해서 잠깐 커피숍에~
버스안에서 중국어 공부에 열중인 모습이 참 멋있었다~
옥천IC를 나와 국도를 한참 달려 영동의 난계국악박물관 근처의 ~옥계 폭포! 앞 폭포 가든의 우렁이 무침!
주인장이 직접 만들었다는 비전의 동동주!
27가지 재료가 들어갔다는 끝내주는 맛의 쌈밥된장~
다들 너무 맛이 좋아 할말을 잃은 듯?
맛집 기행을 하실 분들을 위하여!
그리고 이어서 가게 된 난계국악 박물관
고구려의 왕산악,신라의 우륵과 3대 성악으로 불리우는 난계 박 연 선생
그 앞의 체험 전수관에서 장고체험을 하고,
저 뒤에 서 있는 이쁜 여선생님의 아쟁 연주도 듣고!~
무주 리조트를 향해 갑니다~^^* 곤도라 타고 올라가 본 설산의 멋진 풍경들은 다음에~ㅋ
첫댓글 형님~!! 난계박물관에 다녀오셨네... 그곳은 내가 8월말~9월초에 국악축제가 있을 때 매년 다녀오는 곳인데... 그 옆의 국악기 제작촌에서 우리딸 가야금도 벌써 3개나 만들어 왔어요... 형님 사진으로 보니 올 여름 따가운 햇살 아래서 25현 가야금 만들던 기억이 새롭네...
와우~! 그래? 멋잇게 사네~ 언제 함 보자~ 보고싶다야!
와~ 저두 가야금 만들고 싶네여~
나를 찍은 그분은 아직 사진 안 올렸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