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을 읽으면서 박근혜 가계는 뭐가 이렇게 돈을 둘러싸고 복잡하고 추잡하고 가족관계도 복잡한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구테타를 해서 대통령이 되어서 그런가? 가계가 너무 복잡하고 혼돈스럽다. 자녀들이 읽고 혼란스럽게 될까 걱정이 될 정도이다.
박근혜 아바타 이정현은 안철수가 단일화 과정에서 사퇴할 것이라며 폄하 발언 했는데, 박근혜 가계의 이런 내용들을 국민들이 다 알게 되면 박근혜를 사퇴시킬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박근혜와 朴氏들의 더러운 돈판 행진곡]
추잡한 박씨 일족의 폐해
박정희의 처는 육영수 뿐 아니라 몇 명 더 있었다. 그 중의 한명이 김호남이었는데, 이름으로는 남자같지만 여자였고 박정희와 1935년 결혼했는데, 김호남과 박정희 사이에서 나온 딸의 이름이 박재옥이다. 그러니까, 박근혜는 박정희의 큰딸이 못되고 원래는 둘째딸인 셈인데, 늘 큰 딸, 큰 영애로 행세해 온 것이다. 박정희는 6.25가 터졌던 해인 1950년 김호남과 이혼해 버렸고, 같은 해에 육영수와 결혼했는데, 이혼후 재혼이 초고속이었던 점을 볼 때, 박정희의 여성관을 알 수 있다.
박정희가 5남2녀 중 막내이고, 육영수가 1남3녀중 셋째다 보니, 박정희와 육영수 형제 자매를 합하면 모두 11명이나 되는데, 이 형제란 자들이 낳은 조카가 총 50여명에 이르고, 모두 박씨성을 가지고 있으면서 대한민국을 의혹에 가득찬 채 주무르고 있어온 것이었다. 여기에는, 박지만, 박근영, 박지만의 처 서향희까지 가세되며, 박정희의 전 처 김호남의 딸 박재옥이 낳은 딸인 한유진도 가세하여 이 나라를 뒤흔들고 있다.
9월10일 민주당의 장병완의원은 박근혜의 조카사위인 박영우와 조카 한유진이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40여억원의 부당이익을 얻고, 이를 감추기 위해 허위공시를 한 혐의가 있다”고 주장했다. 박영우와 한유진의 자식 2명이 “주가조작과 허위공시로 수십억원에 달하는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가 명백하다” 고 주장한 것이다. 이 때문에 민주당에선 10월에 열릴 국정감사에서 박영우를 증인으로 채택할 예정으로 있다.
그리고, 전 대한축구협회 회장이었던 박홍준은 박근혜의 사촌이다. 박준홍은 2010년 6·2 지방선거 때, ‘친박연합’을 만든 뒤 3500만원을 받고 시의원 공천을 준 혐의로 구속된 바 있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지난 해, 재무 문제를 놓고 박근혜의 5촌 조카 박용수가, 같은 5촌 조카인 박용철을 살해 해 버린후, 자살을 한 일이 일어나기도 했는데, 박용수 박용철 이름을 보면 같은 용짜 행렬인 듯 하다. 만일 맞을 경우, 동 행렬에 있는 자끼리 죽고 죽인 엄청난 사건인 것이다.
박지만의 경우는 마양으로 수없이 문제를 일으키면서도, EG그룹 회장이란 것을 맡았고 회장이란 것이 된 이후에도 몇 차례 마약 상용 문제로 구속기소 되었음에도 동 그룹이 400대 그룹에 오를 정도로 지장이 없었다는 점은 분명한 특혜가 있었다고 충분히 의심들을 하는 대목이다. 박정희와 각별했던 박태준이 박지만 후견인을 자처했고 삼양산업(EG그룹 전신) 사장 직을 맡기는가 하면, 대우그룹 김우중회장도 지원해 주었었는데, 이러한 지원들이 괜히 있었을까?
박지만의 처 서향희는 나이가 고작 36살이다. 인생도 더 배워야 하고 사회도 더 배워야 하는 나이임에도 박지만과 결혼한 이후에 맡은 직함이 두드러지게 많아지게 되었는데, 예를 들면, 2006년 신우 사외이사, 2007년 씨엔에이치 감사 및 인선이엔티 고문, 2009년 법무법인 주원 공동대표, 삼화저축은행 고문 등등이 그것이다. 36세의 여 변호사가 갑자기 36명을 거느리는 로펌의 대표가 되는 것이 상식적으로 가능한 일이던가. 서향희의 벼락 출세로 인해 만사올통 - 만사가 올케면 된다 - 는 말이 나온 것이다.
일반 상식적으로 볼 때, 박지만의 마약 복용행위는 범죄이며, 한두 번이 아니라 수도 없이 그리했으면, 이미 사장되어있어야 하고 폐인이 되어 있어야 함이 맞다. 그러나, 감옥을 들랑대고 소송에 연루되면서도 옆에서의 든든한 후원 및 플러스 알파 등으로 승승장구하면서 400대 그룹 안에 들었다는 것은 뭔가가 있지 않으면 안되는 일이라고 누구라도 생각할 것이다.
박근영은 박지만과 박근혜에 의해 왕따 된 신세다. 박근영의 말을 빌면, 편지를 써도 언니가 받지 않고 이메일도 모두 차단했으며, 둘이서 서로 전번도 모르는 채로 완벽히 절연한 채로 지낸다. 육영재단의 박근영 지지자들이 '박근혜 물러가라"를 외침에 따라 이사장 직에서 쫒겨난 박근혜는 실은 최태민을 육영재단에 끼어들이면서 부터 잡음이 많았기에 결국 자업자득으로 쫒겨난 것이었지만, 이에 박근혜와 박지만이 앙심을 품고, 박근영의 남편 신동욱에게도 불똥이 튀어 신동욱은 현재 실형을 살고 있다.
박근혜의 직계혈족 및 방계혈족 몇 십명이 이렇게 나라를 오염시키고 흔들고 있으며, 따지고 보면 이들 모두는 박정희가 대통령을 했기에 모두 특권계층으로 살아오게 된 것이라 볼 수 있다. 그리고 그 정 중앙에 바로 박근혜가 있으며, 모든 문제의 근원이라고 볼 수 있다. 박근혜는 자신의 조카들 형제들 및 최태민 여러 처들이 낳은 자식들이 모두 문제가 되자 8월 20일 후보 수락연설문에서 “친인척과 권력형 비리에 대해서는 특별감찰관제를 도입해 사전에 강력하게 예방하고, 문제가 생기면 상설특검을 통해 즉각 수사에 착수하겠다” 고 밝힌 바 있었다.
그러나, 박지만의 저축은행 문제가 터지자 "동생이 아니라고 했으면 아닌 걸로 알아야 하는 거야요"로 간단히 마무리를 지어버렸다. 어이가 없다! 그러니까 친인척 비리에 대한 상설특검을 도입하겠다느니 하는 말은 그냥 구두선이요 쑈로 해 본 말인 바, 이는 정수장학회를 털고 가겠다는 말이 허울 좋은 거짓에 불과했던 것과 하나도 다르지 않다. 박근혜는 이러한 방계혈족 및 친족들로 부터도 거대한 후원금을 받아오고 있다!
명색이 전직 대통령의 자식들이고, 방계 혈족들이라면, 처신에 있어서 일반인들과는 달라야 하며 뭔가 조심을 하는게 많아야 함이다. 그런데, 전직 대통령시절 부터 그 빽으로 갖가지 특혜를 누리고 살면서 부와 명예를 축적해 온 것이라면, 그래서, 그것이 이어지면서 현재에도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이라면, 이는 박정희 일가의 제2의 대한민국 독재에 해당되고 부정축재자 엄벌을 내세우면서 쿠데타를 이끌겠다고 하면서 정수장학회를 강탈한 박정희와 대단히 어울리는 혈족들의 작태라 할 것이다.
이러한 모든 문제를 몽땅 책임져야할 박근혜이건만, 박근혜 주위 인간들이 저지른 돈에 관한 비리는 계속 터져나오고 있다. 박근혜는 이제, 아무데도 도망갈 구멍이 없다. 쥐구멍이란 쥐구멍은 다 막히고 차단되어버렸다. 10월 국정감사에서 박영우를 증인으로 채택하고 더불어 박씨 일족의 모든 비리를 낱낱히 밝혀내야 할 것이며, 만일 특혜나 비리가 있는 부분이 있다면 모든 해당 기업들은 강력한 세무조사를 해봐야 할 것이고 모든 재산들은 국고에 환수시켜야 한다. 그리고 이러한 비리 조사는 박근혜에 대한 철저한 조사 역시도 빠질 수 없다.
돈판, 박정희 빽 판으로 만일 놀아난 것이라면, 이는 우리 대한민국의 수치요 환부이므로 반드시 모조리 도려내야 할 것이고 모든 책임은 오로지 박근혜가 져야하며, 박근혜 일족은 모두 박근혜와 함께 대한민국을 떠나야 할 것이다. 그간의 분에 넘치고 불의한 영화를 감지덕지 생각하고 국민들에게 지은 죄를 생각하면서 말이다! (http://cafe.daum.net/sisaview/2RUe/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