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엔 그냥 해운대 해수욕장 앞에서 담았으나
올해는 장산이라는 산에 올라서 담았습니다.
장산에서 부산 광안대교 야경의 S자로 모습을
담고 싶어서 올랐습니다.
담고 싶었던 것을 담으니 얼마나 기분이 좋던지요~~
산을 오르고 내려오는데 고생좀 했습니다.
대구 집에 돌아 오니 밤 2시가 되었더군요
피곤하여 씻지도 못하고 자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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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경사진
제6회 부산국제 불꽃축제
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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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26 21:2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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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선생님 환상적인 불에 입이 다물어지지 않습니다..
피곤했던 심신이 한 순간에 녹아 내리는 듯 합니다..
감사한 마음을 어드렇게 전해드려야 할지...
환상입니다. 저는 찍어도 담아도 안돼요 .
실력도 카메라도 영~~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