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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군산여고 51회 동창회
 
 
 
카페 게시글
51--살아가는 이야기 아플 때 느끼는 것!
김인정 추천 0 조회 63 07.08.14 23:44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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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8.15 03:09

    첫댓글 ㅎㅎ 아픈 것은 본인 외에는 그 누구도 모른다,,,후후~~ 난,,현재도 아픈 중이지만 ㅉㅉ 6월 한 달 내내 7월 초까지 가슴의 통증으로 무진장 고생을 했단다 선샹님은 늑간신경통이라며 약먹고 쉬고 조심하면 낫는다는데 한 달이 넘도록 통증이 계속되어서 X-레이에 CT촬영까지 했는데 아무 이상이 없다하더니 돈을 발라 주고 나니 어느틈에 스르르,, 나았더라니깐 ㅋㅋㅋ 담배도 안피우는데 폐암으로 죽는게 아닌가? 하고 이 부실한 화상은 7월 말부터 시름시름,,지금까지 자리를 보전하고 누워 계신다오 가족들 휴가도 다 망쳐놓고,,ㅎㅎㅎ 오늘 조금 우선하여 이 야심한 밤에 이 곳엘 들어 왔다오 그동안 친구들 소식도 무척 궁금 했는데,,,,

  • 07.08.15 10:41

    ㅎㅎㅎㅎ 하여간 재미있는 여인이구려,, 작품준비한다고 깜냥에 힘들었나 보다,,그러다 아들이 오니..마음이 부담스럽고 그러다 병으로 자리잡았는 가 보다,,나이가 나이인고로 무리하면 바로 몸이 답을 한단다,,아끼고 기름치고 닦고 그래가며 부려 먹어야 하는 나이임을 새삼 깨달아라,,,다행이다,

  • 07.08.15 21:47

    인정아~~ 넘 무리했나보구나... 그 정도로 괜찮아졌으니 다행이다. 몸 조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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