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3월 11일 20회에서 등반을 같이 하자고 해가지고 연락 닿는 몇사람과 같이 20회 동문들과
도봉산 등반을 같이 다녀왔습니다.
20회가 재경현악회 차기 회장 기수임으로 계속 많은 참여와 격려를 부탁 드린다는 의미였습니다.
재밌게 등반을 마치고 뒤풀이까지 했습니다.
사진 몇 장 올리니 구경하시고
2007년도에도 많은 참여를 부탁 드립니다.
19회 참석자
정일호, 진철주, 이평식, 이경용 부부, 김승구 부부
20회 참석자
강종훈, 문경탁, 이종우, 장철호, 허영두, 현광익, 박대식
<자리를 펴고 둘러 앉아 준비한 도시락과 특별히 차기 재경현악회장인 경탁친구가 가지고 온 양주 한병과 막걸리로 심심의 피로와 단합을 다짐하며 한잔의 술로 경배를.....>
대인원이 모여앉아 즐거운 점심을 나누며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참 보기좋다.
<좌측의 오봉으로 가는 봉우리와 우측의 칼바위. 가운데 깊은 곳이 칼바위로 오르는 계단길>
<하루의 즐거운 산행을 마치고, 한잔의 술잔을 기울이며 서로의 힘든 여정을 위로해 주는 그런 순간들>
<경탁이 바로 우측은 김승구선배, 그 다음 진철주 선배, 그리고 이평식 선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