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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재발견 사랑방
 
 
 
카페 게시글
나의문화유산답사기 예산 이남규선생 고택
최성호 추천 0 조회 143 07.01.16 16:10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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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1.16 20:54

    첫댓글 잘 보았습니다. 그런데, 멋진 사진들이 보이지 않습니다. 조정 부탁드립니다. *^^*

  • 작성자 07.01.17 08:49

    수정하였습니다.

  • 07.01.17 14:21

    사랑채에 있는 단이 제사때 사용했던 단이 맞을것입니다. 함양에서 어떤 고택에서도 이런 형태가 있었는데, 집주인께서 제사때 사용하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함양에서 본 모습은 단 뒤로 문이 열려지게 되어 있고, 왼쪽은 부엌 오른쪽은 방으로 통하도록 문이 놓여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단의 북동쪽에는 사당이 있었구요. (선생님이 올리신 저 사진도 제사를 지냈던 단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 그런데 저기 어떻게 가나요? 저도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 작성자 07.01.19 10:21

    박현희님//찾아간 집이 함양의 어느 고택인지 알고 싶습니다. 본문에 소개한 바와 같이 함양 인근의 거창 정온선생댁도 같은 구조입니다. 종부의 증언으로 제사를 위해 단을 두었다고 합니다. 저도 단을 둔 것이 제사와 관계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이곳도 반드시 그렇다고 추정하기에는 아직 애매합니다. 집주인의 말씀으로는 제사를 위한 것은 아니었다고 하니 최소한 현재 집주인이 어렸을 때인 1940년대부터는 제사를 드린 적이 없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현 주인의 아버님 대에도 제사용도로 사용치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1900년 초부터 다른 목적으로 사용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사의 용도라고 감히 말씀드리지 않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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