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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볼링, 경기도학생체전 18개 메달 | ||||||||||
회천중 이종운 3관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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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14~18일 안양시 호계볼링경기장에서 열린 제40회 경기도 학생체육대회에 출전한 양주시 볼링선수들이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 동메달 4개를 무더기로 따냈다. 대회 첫날 남자중등부에서 이종운(회천중) 선수가 개인전 6게임 AV214.8점으로, 여자중등부에서는 신다은(회천중) 선수가 6게임 AV234.7점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며 남·녀 동반 우승을 했다. 대회 2일차 2인조전에서도 회천중 이종운 선수와 김호건 선수가 총점 2,588점(AVE215.7)을 기록하며 대회 2관왕에 올랐다. 3일차 4인조전 경기는 교육지원청 대항으로 열린 가운데 양주동두천교육지원청으로 출전한 이종운, 김호건(이상 회천중), 신승준(조양중), 김동현(백석중) 선수가 광주교육지원청 광남중학교(4,579점)에 48점 뒤진 4,531점으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특히 이종운 선수는 개인종합(개인전, 2인조전, 4인조전 합산)에서 3,974점(AV221)으로 광남중학교 박동혁(3,795점), 박근철(3,687점)을 누르고 대회 3관왕(금3. 은1)에 올랐다. 양주동두천교육지원청으로 출전한 김세야, 고란비, 길혜령(이상 조양중), 김채은(회천중) 선수도 4인조전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자고등부 문민영, 김지호(이상 백석고) 선수는 개인전과 마스터즈에서 은메달과 동메달을 땄다. 은봉초 박민서(은봉초) 선수는 여자초등부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