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내린터가 알록달록 가을옷을 입고 있습니다.
어느날 숲속에서 빠알간 물체가 보이는가 싶더니
소나무 두어그루의 기둥에 온통 빨간 담쟁이가 타고 올라 갔지 뭡니까?
인위적인것이 아닌 자연이 선사하는 빨강이 초록과 어우러져 빛나 보였습니다.
하늘내린터 외부 산책로
하늘내린터 백두대간 코스에 올라서니 대청봉,중청봉,귀떼기청봉도 드높은 위상을 자랑합니다.
10월 둘째주부터 쭈~~욱 가을단풍 놀이가 시작됩니다.
하늘내린터에서 무르익어가는 가을, 호젓한 길을 걸어보세요.
첫댓글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네.^^
빠알갛게,노랗게..온통 수채화 물감을 풀어놓은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