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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히말라야의 꿈 (The Dream of Himalaya)
 
 
 
카페 게시글
우리들 이야기 아아~! 잊으랴~! 내 어찌 이 날을~! 6,25
반야심 추천 0 조회 109 12.06.25 15:19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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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6.26 09:35

    첫댓글 어찌잊으오리까죽어도못잊을그날의그여자만아니엄마된다는그활화산의폭발력을잊어서도안되고잊을수도없지요그때뿜어올려진귀하디귀한아들제몫하는것은이제시간문제잊지말고기다림만남았네요

  • 작성자 12.06.26 18:19

    너무 적나라한 표현이 들어 갔나요~? 19세금 자물통이라도 채울까요?~~ㅎㅎ

  • 12.06.26 15:10

    문학성이 있어서 상쇄한데요<주홍글씨검열위원회에서>

  • 작성자 12.06.26 18:24

    ㅋ~ 주홍글씨 검열위원회 까지요~~?
    요즘 여성인권위에서 재분류 작업에 들어 갔다는데요...
    그정도로 주홍 낙인을 박아야 한다면 주홍색으로 거리가 넘쳐 날거라고~~~

  • 12.06.26 16:40

    전 6.25에 대해서 아픈 기억을 다시 떠올려 잊지말고 다시 한 번 상기하자는 글이 아닐까 하고 죽~~ 읽어 내렸습니다.
    아픈 기억은 맞지만 너무 행복한 아픈 기억입니다. 그 행복한 아픔 두고 두고 잊혀지지 않습니다, 저도요.
    따뜻한 가족애가 보입니다. 흐믓합니다. 제가 다 ㅎㅎ

  • 작성자 12.06.26 18:27

    여자의 멍에를 벗는 순간이었습니다...ㅎㅎ~~
    근데 딸이 더 친구같고 좋아요, 올해부터 취직해서 용돈을 엄청(?) 많이 주는데 하나도 못 쓰고 저금했어요...

  • 작성자 12.06.27 21:53

    저 사실은 이글을 MBC여성시대에 투고 했는데 오늘(27) 1부에서 오영실씨가 읽어 줬습니다....ㅋ
    선물은 침구세트를 준다네요...~ㅎ

  • 12.06.27 23:15

    작품성 있다고 했잖아요 주홍글씨검열위원회에서
    축하합니다

  • 작성자 12.06.28 20:07

    ㅎㅎ~~ 딴 단체 없습니까~? 162년전 일을 가지고....

  • 12.06.28 05:00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12.06.28 20:00

    감사합니다....

  • 12.06.30 15:14

    이제야 이글을 접합니다.
    다들 6 25 를 말만 들엇지요, 저는 그때 그난리를 생생하게 기억합니다.
    낮에는 군인이와 날리치고 밤에는 인민군이 난리치고 동네에 불지르고
    제가다니는 학교에 불지르고 자다가 잠옷바람으로 피난가고.......
    그 무서운 추억을 먼지털어 보는 기회를 주신님 감사합니다.

    저의 삼춘한분은 그때 학도병으로 입대하셔서 지금껐 현충원에 이름
    석자가 있을뿐...너무나도 마음 아픈 기억에 몸서리가납니다.

    아드님이 대한민국 사나이 답게 늠늠합니다. 축하합니다.

  • 작성자 12.06.30 17:13

    그럼 청학님은 연세가 좀 있으신데 아직 왕성하게 사시는것 같아 좋아 보이십니다...
    저의 아버님은 돌아 가셨지만 , 사망 통지서 까지 받아서 이세상 사람 아닌줄 알았다는데
    중공군 포로로 잡혔다가 휴전 3년만에 돌아 왔다네요.
    저는 겪지는 않았지만 어릴때 아버지께 너무 많이 들어서 매일 전쟁꿈을 꾸곤 했는데요.
    환란을 격은세대는 아마 지금까지도 아픈 기억속에 사실것 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요즘 세대들은 시절 인연을 잘만나 복받은것 같습니다...

  • 12.07.03 18:56

    ㅎㅎ 나이가 들통이 났네요. 정확히 말하면 6 25때에 7살에
    입학하여 국민학교 3학년! 학교에 불이나 휴전되서 동청이라는
    이상한 건물에서 3학년을 마치고 공병사단이라는 부대덕분에 4학년에는
    새학교로 이사해서 참 좋아햇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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