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문경어룡산 산행 봄날씨에
기분상쾌 마음상쾌 넘좋았다.
문경 어룡산을 뒤로하고 돌아오니
내변산이 눈을흘기고있었다.
어 어 어~내변산한데 한대 얻
더맞게 생겨당
일요일 아침 늣잠좀 자려다 된통당하게
생겨다
주섬주섬 챙겨~부안내변산으로 출발
이미 내변산분소 주차장에는 전국에서온
산악회 관광버스로 꽉차있었다.
날씨도넘좋아 첫관문산행에 내변산이
웃어주어 기분상쾌하며발걸음도 한결
가벼워당
직소폭포도
가물어서 폭포물결이 한층가벼워다.
계곡물도 봄볕햇살에 보석처럼 빛을내품는다
산중턱에올라서니
봄향기가너우너울춤추며 흐날린다.
정상에 올라서니 내소사 ~모항앞 바다가
푸르게~펼쳐보인다
오늘산행은 초봄산행으로 뜻깊은산행 였다
익산에도착하니 모현동 익성6회초등학교동창이
한돈흙돼지식당
개업했다고혀서 ~내변산에 좋은산행
마무리을 멧돼지가아닌 흙돼지 삼겹살로
산행 마무리했당 쇠주도한잔 카 좋당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부안~봄향기 내변산~일요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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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3.15 22:01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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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혼자서 뭐시 그리 좋아서
브이? ㅎㅎ 다 떼어놓고
다니니 홀가분한가베?
넹~ 내변산이 경북 어룡산 만 가고 전북인 고향산 안온다고
집으로 팩스까지보내서
얼룽 다녀와야 전남 광양 쫓비산다녀와도 내 변산이 이해하지여 그래서 대표로 힘들지만 탑마루 회원님들을 위해 다녀왔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