젋은 미남 목사님(?) 한분을 소개 합니다.
사진도 공개 하지도 않으면서... 제가 이렇게 소개 함은 목사님의 환한 얼굴에서 젊은 예수님을 본듯해서 입니다....
특별한 성령이 임하는 느낌을 대화중에 느끼게 하는분,, 진짜로 하나님을 믿는 파릇한 새싹같은 열정의 소유자.
사람을 상대할때 ... 또는 힘든 개척교회일을 이루어 나가는 과정에서...
참으로 지혜롭게 정성으로 진지하게 대하심으로.. 하나님의 일을 최선을 다해 아루어나가는분이라고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이루어진 기적 같은 일들,...교회 인테리어~~~ 전도 사역~~~ 하나식 늘어났던 교회 살림 살이.~~
남편과 함께 꽤 긴 시간동안 목사님과 이야기를 나누었는데요..
저는 목사님을 통해 이루어 나갈 하나님의 역사가 궁금해 지기 시작 했습니다.
요즘 비젼이 느껴지는 목사님이 흔치 않아서...(사실 많은 목사님들이 요즘 힘이 없으시거든요. ㅠㅠ )
그런데...
김해수 목사님께는 왠지 기대서 국물이라도 얻어 마시고 싶다~뭐 그런 신선하고 강한 영성이 느껴졌습니다.
제가 간증하러 간것이 맞긴 한데...오히려 간증을 듣고 온 느낌으로 대화중 하나님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느낌이었다고나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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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소개하고 싶어졌어요. 혹시 교회 찾는분 이 교회 가시라고.. 오지랍도 넓죠? ㅎㅎ
장담 할께요~. 이분 주변에 맴돌면 하나님을 경험하고야 말겠던데요?
저도 이분께 안수 기도 받고 뭔가 답답했던 속병이 나았는데... 믿으실지...특별한 영성이 분명 있으세요.
남편도 집에 오면서.. 목사님 이 작은 교회에 계심이 참으로 아깝다~ 그러네요.
남편이 그런말을 자주 하는 사람이 아니여서...남편을 감동시킨정도의 목사님...그리 흔치 않아서요..
시흥시 살면 이교회 다닐텐데,그런 생각이 들게 하셔서... 다음에도 찬양 하러 또 들러 달라 하셨는데.. 꼭 갈께요 목사님.
사진 몇장 올려 볼께요.
세상에~ 이렇게 작은교회 간판 보셨나요?
혹시 정갈한 목사님의 마음이 보이시나요? 모두가 너도 나도 겉모습에 치중 하는데... 이렇게 겸손한 간판이... 있었네요.
겉보다는 안의 내면이 훌륭한 교회 였습니다.
아늑한 교회의 구석 구석을 소개 하고 싶은데....찍어온 사진은 없고
제 모습이라도 올려봅니다. 사람은 편안하게 하는 묘한 매력에 푹빠져 즐거웠습니다.
작은 학원 건물였던 공간에...하나씩 하나씩 채워 가면서..
아버지 집을 겸손하게 꾸며온 이야기를 들어서 인가요?
제가 사용하는 보면대 마저도 사연있게 주님께서 주신 그런 교회입니다.
사례비는 안받는다고 미리 말씀 드려서인가요?교회에 있는 것들 몽땅 담았다고 쇼핑백을 내어 놓으시더니..
그안에 떡이며 교회 달력이며. ... 과일,, 큐티책자까지...
오늘 추수 감사절이어서.. 교회 뒤를 예쁘게 장식했던 과일을 ...저에게 몽땅 주신거였군요.
지금 사진을 보고 알았어요 . 주시는 대로 다 가져 와서 죄송 합니다. 교회식구들도 드실것 남겨 두었어야 하는데...
끝까지 배웅해 주시는 고마운 집사님들이 화려한 교회의 간판보다 더 좋았습니다.
목사님! 기도 할께요.
반주자가 없어서 교회에 찬양이 끊길까 걱정되어 목사님이 직접 피아노반주법 배우신다고 하셨지요?
성도들에게 좋은 것을 주고 싶어서 애타시는 목사님의 선한 열정이 아비의 마음으로 느껴져서...
지나가는 나그네였던 저도 왠지 홍보 하고 싶고...기도의 동역자가 자동으로 되어집니다.
성령님이 시키시는 거겠지요?
목사님께 받은 달력에 연락처 있길레 올립니다.목사님.^^*
괜챦지요?
날마다 날마다 부흥 발전 하시고 너무 좋은 우리 하나님이 목사님을 통해 전달되기를 기도 합니다.
어떤 경로를 통해 카페에 들어오셨는지 모르지만 방문 감사합니다..오늘도 주님과 함게 승리 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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