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부터 하늘 무겁고 바람 차더니
구름속에서 곱게 빚어진 흰눈 저녁이 되면서 나리네
감곡 매괴 성모 순례지성당에서는
영성회관과 예수님 성심상 축복식이 있었습니다.
원죄없이 태어나신 동정마리아 대축일에
임 가밀로 신부님께서 매괴 아랫성당 축성하신 날
12월 8일 늦은 7시 30분에 미사와 함께
"떠오르는 샛별" 우리 보좌 신부님의 대림 특강이 있고
영성회관 회랑에 조용히 둘러 모여 섰고
하얀눈도 축복하며 소리없이 내리는 가운데
반/ 라파엘 신부님 강/라피엘 신부님 께서
엄숙히 끝 마치고 영성관에서 떡과 오뎅국을........
첫댓글 감곡매괴 성모순례지 성당이 변화가 있었군요~
예수님께서 걱정이 되시어 오셨군요~
정말~ 예수님께서 아늑한 영성관에 계시니 매괴성모 순례지성당이 더욱 축복속에 순례지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