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천수백년전에 '중국 최초의 나라'라 칭해지는 [요임금]의 나라가 대략 저 위치에 생겨나는데
그 크기는 대략 지금의 한국의 경기도 정도의 크기라 전해지고 있습니다.
[요임금]의 나라는 이렇게 작은 나라였지만
[요(堯)임금]이 훌륭한 성군(聖君)이었기 때문에 후에 중국의 뿌리가 됩니다.
당시 고대한국인들이 중국땅에도 건너가서 많은 작은 나라들을 세우고 있었고
[요임금]의 나라도 그러한 수많은 [고대한국인 지도층과 현지인 (중국대륙) 백성의 작은 나라들] 중 하나였다 하겠습니다.
[요임금]의 나라의 크기는 다른 수많은 그러한 작은 나라들과 다를 바 없는 정도의 작은 나라였고
당시에는 지금의 중국(차이나)이라는 개념은 없었습니다.
중국(차이나)이라는 개념은 후대에 은나라, 주나라 시대 등을 거치면서 차차 생겨난 개념인데
유의할 점은 중국 역사상 중국(中國)이라는 이름의 나라는 없었다는 사실입니다.
역사적으로 중국땅에는 하나라, 은나라, 당나라, 송나라 등 많은 나라들의 이름이 있었지만
중국(中國)이라는 이름의 나라는 없었죠.
근세에 [중화민국]이라는 나라가 세워지기 전까지 중국(中國)이라는 이름의 나라는 없었죠.
원래 중국(中國)이라는 표현은 고대문명의 중심지였던 고대한국을 지칭하는 말 중 하나로 보이는데
이에 대해서는 후에 다루기로 하겠습니다.
[요임금]의 나라는 당시 수많았던 다른 [고대한국인 지도층과 현지인 (중국대륙) 백성의 작은 나라들]과 다를 바가 없었고
그래서 나라이름도 없었습니다.
당시까지도 사람들의 인식이 천자(天子)인 고대한국의 임금이 온세계의 중심이고
그래서 세계의 중심인 고대한국과 동떨어진 별개의 나라를 세운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불경)이라는 생각이 강했기 때문이라 생각되는데
당시의 수많았던 중국대륙의 작은 나라들은 나라이름이 하나도 없죠.
중국에서 나라이름이 최초로 생겨난 것은
[요임금] 이후 [순임금] 이후 [우임금] 때인 기원전 2200년경에 이르러 비로소
[하(夏)나라]라는 나라이름이 생겨나죠.
한국땅에서 [(고)조선]이라는 나라이름을 쓰고 나서 한참 지난 후에야
중국대륙에도 나라이름이 생긴거죠.
그전에는 '감히' 나라이름을 따로 정할 엄두를 못낸거죠.
중국 전설에 보면 [요임금] 때 태양이 10개나 떠올라서 너무나 뜨거웠고
식물, 동물, 인간들이 모두 말라죽어가게 되었는데
그래서 [요임금]이 동쪽 바다 건너 사는 [천제(天帝) 제준(帝俊)]에 도움을 요청하여
[제준(帝俊)]의 명으로 활잘쏘는 신하인 예(羿)가 중국땅에 와서 9개의 태양을 떨어뜨리고
그리하여 다시 태양이 1개만 남게 되어
중국대륙이 다시 사람이 살 수 있는 땅이 되었다 하죠.
이는 진짜로 하늘에 태양이 여러개 떠올랐다는 얘기가 아니라
당시 중국에는 고대한국인들이 지도층을 이룬 여러나라들이 있었고
그 고대한국인 지도층들은 자신들을 [해뜨는 동방]에서 온 사람들이라 자부했고
그래서 이 사람들의 상징이 [태양]이었으며
이러한 여러나라들이 당시 작은나라에 불과했던 [요임금]의 나라를 압박하는 일도 많았는데
그러한 압박을 스스로 해결할 국력이 [요임금]의 나라에는 없었고
그러므로 문명의 중심인 동쪽 바다건너 본국(本國) 즉 고대한국의 임금 즉 [천제(天帝) 제준(帝俊)]의 도움을 받아서
그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밖에 없었다는 얘기가 아닌가 합니다.
고대한국은 천제(天帝)의 나라 <- 관련글
당시에는 중국땅에 이(夷)민족 즉 고대한국인들이 임금 등 지도층인 수많은 나라들이 있어서
[요임금]의 나라 얘기에도 [사이(四夷)]라는 얘기가 나오는 것이며
비록 그 나라들의 백성들은 다수가 현지인 (중국대륙에 살던 사람들)이었지만
그 많은 나라들이 모두 스스로 [이(夷)의 나라]라 자칭하고 있었다는 얘기가 되겠습니다.
[이(夷)의 나라]가 아니면 미개한 나라라는 얘기가 되니 모두 자신들이 [이(夷)의 나라]라 자칭했다는 얘기죠.
[사이(四夷)]라는 말은 고대에 [요임금]의 나라 등 중국이 아직 작았을 때
중국 4방에 모두 [이(夷)의 나라]들이 있었다는 얘기죠.
[요임금]의 나라 역시 [요임금] 자신 등 지도층이 주로 [이(夷)] 즉 고대한국인의 후손인 나라였으니
당시에는 중국대륙의 다른 나라들과 별달리 다른 상황은 아니었으며
그래서 나라이름을 만들지 않은 것이죠.
모두 고대한국에서 건너온 사람들이 지도층으로 건국한 나라들이니
따로 나라이름을 짓고 하는 것은 고대한국을 배신하는 일이라는 인식이 당시까지도 강했다 하겠습니다.
고대중국기록에 보면 [황제헌원씨(黃帝軒轅氏)]와 [요(堯)임금] 등 중국 고대 훌륭한 성군(聖君)들이 모두 동성(同姓)이라 하는데
흔히 이 동성(同姓)이라는 말을 '성씨가 같다'라는 뜻으로 풀이들을 하나
사실은 성(姓)이라는 말은 원래 겨레(민족)이라는 말이고
동성(同姓)이라는 말의 원래 뜻은 [같은 겨레(민족)]이라는 말이라 하겠습니다.
[황제헌원씨(黃帝軒轅氏)]와 [요(堯)임금] 등 중국 고대 훌륭한 성군(聖君)들이 모두 동성(同姓)이라 전해져오는 것은
당시 백민(白民)으로도 불렸던 고대한국민족 사람들이 선진문명을 가지고 중국대륙으로 건너가서
지도층을 형성하며 나라들을 세웠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라 하겠습니다.
[요(堯)임금]의 나라가 그 크기나 국력은 작았고
고대한국을 배신하지 않기 위해서 나라이름도 따로 만들지 않았지만
[요(堯)임금]이 훌륭한 성군(聖君)이었고 그 뒤를 이은 [순(舜)임금]과 그 후의 [우(禹)임금]을 거치면서 차차 중국이라는 나라가 형성되어갔기 때문에
[황제헌원씨(黃帝軒轅氏)]와 [요(堯)임금]이 중국의 시조로 숭상되어지고있다 하겠습니다.
이이제이(以夷制夷)
[요(堯)임금] 당시에는 중국대륙에 [이(夷)의 나라]라 자칭하는 나라들 천지였으니
( 물론 [요(堯)임금]의 나라도 그러한 수많은 [이(夷)의 나라] 중 하나였음.)
이이제이(以夷制夷)라는 말의 원래 뜻은
'오랑캐로 오랑캐를 제압한다.'는 뜻이 아니라
[다른나라의 힘으로 다른나라를 제압한다.]는 뜻이 된다 하겠습니다.
위에 소개한 중국의 전설인
동쪽 바다 건너 사는 [천제(天帝) 제준(帝俊)]의 도움으로
여러 주위나라들의 압박을 해결했다는 것도 그 하나의 예라 하겠습니다.
왜 다른나라의 도움을 받을 수 밖에 없었느냐하면
[요(堯)임금]은 성군이었지만 그 나라가 작아서 그 나라 스스로의 힘만으로 외국의 압박을 이겨낼 국력이 안되었다는 얘기죠.
사실 역사적으로 한국이 중국을 별달리 침입한 적이 없죠.
그러므로 이이제이(以夷制夷)라는 말이 '오랑캐로 오랑캐를 제압한다.'는 뜻의 말이라는 것은 이상한 일이라 하겠으며
사실 이이제이(以夷制夷)라는 말은
우리 한국인들 입장에서는 좀 저기한 면이 있으니
이외제외(以外制外)라는 말로 바꾸는 것이 더 타당한 것 같습니다.
이외제외(以外制外)
외국(外國)의 힘으로 외국(外國)의 압박을 막아낸다라는 의미입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잘봤습니다.
이외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