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4월 14일
해는 어느 하늘에서나 떠오르지만
이날, 유성 하늘은 유독 밝았다.
歷史的인 순간,
天.地.日.月.辰 모두 감응하였으리라
풀 한 포기 뽑혀도 온 우주가 진동한다 하였는데
이 땅에 비로소 비타민C의 역사가 새롭게 펼쳐지니
밝고 맑은 태초의 빛, 다시
온 우주에 충만할 것이다.
첫째 날 풍경
진행요원들이 만반의 준비를 마쳐 놓았다.
손정일 원장님의 사회로 학술대회 시작...
에코닥, 손정일 원장님은 그야말로 만능醫였다.
하나에서 열까지 그분의 수고가 곁들지 않은 것은 없었다.
슈퍼닥('슈퍼 닭' 아님)이라 해도 손색이 없었다.
후원해 주신 분들 인사..
후원해주신 회사에서 진행요원까지 도맡아 주셨다.
이들의 열정과 노고 또한 기억해야 한다.
비타민C월드 운영자 유승종 님
키가 천장에 닿을 듯,,,
대전 하사모 양승일 회장님...
비타민C로 암을 이겨내셨다는 증언...
좌장을 맡은 김주일 원장님
첫번째 강의 - 어해용 원장님
저녁도 거르고 열심히 준비....
사뭇 진지한 청중들..
열띤 토론... 묻고 답하기..
각종 장비가 다 동원되고...
동영상 촬영 후 카페에 올릴 예정.
두 번째 강의 -인문종 원장님
안면근육운동 / 찜질 요법 등 소개...
청중들도 열심히 따라하고...
(직접 담근 효소를 참석자 전원에게 기증하심)
세 번째 - 이봉호 교수님 (국립한밭대학교 화학생명공학과)
소리는 조곤조곤, 카리스카는 강렬했던....
-주흥
삼삼오오 열띤 대화, 살아 있는 학습장...
주)프로켐 임정택 박사님(새미숲)
노래방 같아요..
이 부부를 보라...
허리춤을 꽉 쥔 손...
둘째 날 풍경
아침식사... 현장 요리?
네 번째 강의 - 이구진 원장님
이분이 남긴 명언은 <질문은 절대 하지 말라>였다.
다섯 번째 강의 - 이재환 원장님
어찌 다들 이리도 인물이 훤칠하신지..
여섯 번째 강의 - 이영석 원장님
일곱 번째 강연 - 이영철 원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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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IVC연구회 발족식을 가졌다.
사회 - 손정일 원장님
이번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한 일등공신은 손원장님이라고...
아닌게 아니라
의사 선생님 아니었더라도 뭐든 잘 하실 분....
모두의 예상을 뛰어넘지 않고
초대 회장으로 추대된 김주일 원장님
부회장 - 이영철 원장님
총무는 손정일 원장님이 맡았고
회계는 이구진 원장님..
발족식을 마치고 단체 촬영
드디어 연구회가 공식적으로 출범했다.
사진이 잘못 되면 다시 이 자리에 모이기로 했다.
행사를 마치고도 묻고 답하기는 계속되었다.
그리고 여기 꽃미녀 두 분...
이메일로 보내드린다고 약속했는데 깜깜무....
마지막 식사
식사를 마칠 무렵
어해용 원장님과 이영실 원장님의 짧은 인터뷰가 진행되었다.
(인터뷰 기사는 다음호에 이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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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하신 분들>
곽상준 (통합의, 경희통합 의원) / 김성훈 (지리종주, 전남피부과) / 김주일 (소망, 참조은 이비인후과 의원)
노창호 (오스닥, 노정형외과의원) / 박선영(루파이다, 청심요양병원) / 박정형 (제이, 서울성형외과)
손정일 (에코닥, 나라의원) / 안병선 (암나은의사, 송파더푸른의원) / 어해용 (바다386, 상쾌한의원)
오탁순 (탁세이, 목포한국병원) / 오형직 (물안개, 장호원성모병원) / 유인형 (flora, 성누가재활의학과)
유현경 (비타민심, 가족사랑의원) / 윤호상 (윤호상, 윤내과의원) / 이구진 (welldoc, 한남 웰빙의원)
이명수 (뼈들치, 이명수 정형외과) / 이영석 (좋은세상제암병원, 좋은세상 제암병원) / 이영실 (라일락향기, 모현현대의원)
이영철 (무연, 힐락의원) / 이재환 (Dr.치토스, 효사랑 가정의학과 의원) / 이치훈 (군의관, 공군 항공우주의료원)
장소영 (유현경지인, 미소안재활병원) / 조주환 (무익한, 조호치과) / 홍성일 (코난, 마석기독재활요양병원)
<외부인사>
양승일 (조아요, 비타민C월드 대전하사모회장) / 유승종 (bell, 비타민C월드 운영자)
이봉호 (국립한밭대학교 교수) / 인문종 (중의사, 민들레요양수련원장)
임정택 (새미숲 / (주)프로켐 대표이사) / 정바름 (시울, 시인)
첫댓글 여러 선생님들의 열정.... 감사드립니다.
대단한 열기를 느낍니다.
소망 선생님 회장 취임 축하 드려요^^
모이신 모든 의사샘들의 환자에 대한 사랑과 정성이 모두 회장감이었으나
선배라는 이유로 그만 회장을 맡아버렸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 감사함다!!!!
이곳에서 멜로 받기로 한~그 사진을 직접 받게 되다니!!!
다시금 감사^^
예서~일단 사진들 모셔갑니다^^
샬롬꽃축복감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