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산(885m) 가지산(1240m) 산행
※일 시 : 2009. 11. 21(토) YNCC 산악동우회 3/4분기 산행
※산 행 지 : 경남 밀양시 산내면,울산시 울주군 백운산, 가지산
※산행코스 : 호박소휴게소 삼양교~24번국도~철계단암봉~백운산~제일농원갈림길~능선갈림길(운문산
가지산)~전망대~헬기장~가지산~중봉~석남고개~울산,밀양 석남터널갈림길~능동산
~갈림길~석남터널(울산방면) 휴게소
※산행시간 : 5시간40분(휴식 및 점심1시간3분 포함)
※만 보 기 : 15776보
↑국도 24번 도로 호박휴게소에서 밀양방면으로 약300M 내려오면 우측에 펜스 절개지인
이곳이 산행들머리이다.
↑처음부터 로프를 이용 오르게 되고 백운산 정상까지는 계속 암릉길의 오름길로 시작된다.
↑첫번째 맞이하는 이정표(백운산1.05km,삼양마을0.4km)
↑바위사면은 암벽장인데 오늘은 아무도 오르지 않고 있다
↑계속되는 암릉 길
↑백운산 오르다가 본 얼음골인 천황산으로 가는 능선
↑계속되는 암릉구간을 지나다 보니 시간이 계속 지체되고 있다.
↑ 이암봉도 올라서야 하고
↑ 암봉 위에서 본 호박소휴게소 주차장과 삼양교 그리고 석남터널로 넘어가는 24번 국도
삼양교에서 밀양방면으로 약 300m 정도 내려가면 산행들머리가 나온다
↑ 어느틈에 집사람이 저기까지 올라가서 두팔을 허공으로 나래를 편다.
↑ 가야할 가지산 정상과 중봉 그리고 단풍철에 저 용수골로 하산하여도 단풍을 즐길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저곳으로 하산하기도 한다 다만 너덜지역이 많아 힘은 들지만....
↑ 마지막 후미팀이 철계단 암봉을 오르기 위해 암릉구간을 지나고 있다.
↑ 백운산 최상의 관망대인 철계단 암봉을 오르고 있는 후미의 회원님들
↑철계단 암봉인 전망바위에서 지나 온 암봉
↑ 지나온 암릉구간
↑우리 팀은 백운산 정상을 향해 오르고 있는 데 벌써 하산하는 팀들이 있다.
↑ 철계단 암봉에서 본 가야 할 암릉구간이 또 기다리고 있다 저 곳을 지나야 비로소
암릉구간이 끝날 것 같다.
↑ 가지산으로 가는 능선에 있는 전망대
↑ 지나온 암릉구간과 암봉 그리고 거너편 능동산과 그 능선을 뒤 돌아 본다.
↑ 비록 885고지인 백운산은 작지만 결코 작지 않은 산이라는 것을 오르면서 몸소 느껴 보았을 것이다.
↑ 백운산 정상에서 본 영남알프스의 한 축을 이르고 있는 운문산을 비롯하여 우측으론
범봉과 깨진바위,억산 좌측으로는 함화산 그리고 석골사에서 오르는 수리봉과 문바위
인곡저수지에서 오르는 북암산까지 한 눈에 조망이 되는 백운산 정상
↑백운산 정상에서 ......
↑정상을 밟기 위해 그렇게 힘들었던 순간들을 모두 백운산 아래로 던져 버리고 오직 올랐다는
즐거운 마음을 활짝핀 웃음으로 답을 하고 있는 님! 오르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 운문산 가지산 갈림길 능선을 오르다가 뒤돌아 본 백운산 정상
지나온 백운산 정상 반대편은 암릉으로 이루워졌고 보이는 쪽은 육산으로 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라 할 수 있다(암릉과 육산을 겸비한 밀양의 백운산)
↑ 영남알프스군을 이루고 있는 신불산과 취서산(또는 영축산) 그리고 능동산에서
천황산쪽으로 가는 능선
↑ 1060고지인 운문산 가지산 갈림길 능선 이곳에서 가지산까지는 순한 능선길로 이어져 있다.
(아랫재1.3km,운문산2.2km←,가지산2.6km→,제일농원1.78km↓)
↑ 백운산을 가운데 그리고 영남알프스의 천황산, 재약산, 취서산까지도 조망이 되어 오늘은 행운을
잡은 것 같다 너무나 화창한 날씨 덕분에......
↑능선삼거리에서 본 1188m고지인 운문산
↑ 몇 년 전에 회사산행때 저 공룡능선으로 해서 신불산과 신불억새평전을 지나 취서산으로
하산 했던 기억이 되살아 난다.
↑ 가야 할 전망대와 가지산 정상 그리고 하산해야 할 중봉
↑ 전망대에서 가지산 정상을 배경으로.....
↑나도 한장 찍어보자
↑ 우리회사 산악회도 언제 한번쯤 산행해 봐야 할 운문산의 자태
↑가지산 정상을 향해 마지막 피치를 올리고 있는 후미 회원님의 뒷 모습
↑백운산 그리고 건너편에 천황,재약산이 서서히 산그리메를 그려 가고 있다
↑잠깐 휴식중
↑ 후미팀들과 함께 저 앞에 보이는 가지산 정상을 향해 늦은 발걸음을 재촉해 본다......
↑ 아무리 시간에 쫓기더라도 가지산 정상을 배경으로 놓고 한 컷트 찍고 출발......
↑ 매점과 가지산 정상에 우리팀들이 오르고 있다,
↑지나온 헬기장
↑ 잠자고 있는 개의 그린 눈썹을 보고 힘든 것도 잊은채 모두 웃고 있다.
↑ 이놈의 녀석이 사람이 지나가도 눈 하나 깜박하지 않고 잠만 자고 있다
"개팔자 상팔자"라고 하던데 이놈을 보고 하는 소리가 아닌가 싶다.
↑ 가지산 정상에서......
↑정상에서의 멋진 포즈들......앞서간 회원들에겐 좀......
↑영남알프스 중에 제일 높고 맏형격인 해발1240고지인 가지산 정상에 올라 기쁨의
환희를 느껴보며 아름다운 자연을 마음속에 가득 담아 가리라......
↑오늘의 포토 포즈는!!!!
↑ 쌀바위쪽 저 능선을 따라 석남사로 하산하는 능선길
↑ 석남터널로 하산 하기 위해 정상에서 내려서는 모습.
↑ 중봉으로 가는 하산길 (두분이 멋지게 사진에 잡혔군요)
↑중봉쪽에서 본 지나온 암봉들
↑ 중봉에서 본 가지산 정상
↑ 석남터널쪽으로 하산 길 나무데크쪽으로 내려 선다
↑ 우측 밀양 석남터널과 직진 울산 석남터널 갈림길에서 울산 석남터널쪽으로 직진한다
↑ 능동산 갈림길 ...좌측으로 하산 (0.4km지점)이젠 힘든 여정도 서서히 끝나가는 시간이다.
↑ 석양빛에 비치는 중봉, 가지산정상과 쌀바위를 바라보고.......
↑ 석남터널
↑ 하산지점인 석남터널(울산방면) 휴게소
함께해 주신 회원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면서 수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