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량’ 급매물 소개는 기본
능력 있는 현지 공인중개사를 내 편으로 만들면 부동산 투자에서 무조건 우위를 점한다. 능력과 실력을 겸비한 중개사는 저평가 부동산을 발로 뛰어 쉽게 우량 부동산을 찾아내는 실력을 갖추고 있다.
고수익 물건의 중개 경험이 많은 중개사일수록 부동산 현재와 미래가치를 분석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매물의 장단점과 향후 발전 가능성까지 객관적인 자료로써 설명해준다. 고객이 매입하고자 하는 지역에 매물이 없더라도 적정한 가격을 제시하면 해당 부동산 소유주를 직접 설득해 팔게 만드는 역할도 맡는다.
중개 업무도 많이 변화했다. 중개방식이 예전의 아날로그에서 이제는 디지털 방식으로 바뀌면서 중개 영역이 전국으로 확대되고 있다. 사무실에 앉아 고객이 찾아오길 무작정 기다리던 방식으로 중개사로 대하면 오산이다.
이제는 포털사이트 부동산 매물, 카페나 블로그,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적극적으로 중개업무의 전문성과 업무영역을 넓히고 있다. 예전에는 업무 전문성이 단순 중개지식에서 이제는 오프라인과 온라인 교육을 통해 최신 지식을 습득해 수시로 업그레이드한다.
투자정보에 밝은 중개사와 친분을 쌓으려면 특정 분야를 거래하는 컨설턴트와 교류하는 것이 좋다. 특히 저가매입용 부동산 정보는 경매와 공매, 조합아파트, 담보부채권 자산전문가들에게 정보가 많다.
이들 전문가들로부터 매물 정보를 얻으면 저렴한 부동산을 선택하기 쉽다. 이들 중개사는 인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값싼 부동산 정보를 공유하기 때문에 값싼 부동산 매물정보에 밝다. 시간 날 때 마다 담당자와 연락해 두는 게 유리하다.
동네 중개사와 친해지려면 수수료부터 묻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 중개사와 친해져야 매매에 있어서 유리한 고지에서 협상할 수 있고 상대방의 현재 상황을 쉽게 알아낼 수 있다. 비슷한 조건의 매물이 있다면 중개사는 투자자에게 득이 되는 물건으로 유도하는 것은 당연하다.
가격을 더 깎고 조정해준 만큼 수수료 인센티브를 더 지불하겠다고 하면 내 고객으로 판단해 최선을 다해 협상에 나서기 마련이다. 내 편에 서서 일한 만큼 수수료를 더 챙겨주겠다고 한다면 중개사들은 내 편이 되어 열심히 일해 줄 게 뻔하다.
상가나 오피스, 빌딩과 같은 수익형 부동산은 거래가 잘 이루어지지 않는 분야여서 경험 많은 컨설턴트의 투자 자문이 더 필요하다. 언론에서 활발한 유명 전문가라도 지역 전문가가 아닌 한 지역사정에 정통하기 어렵다.
이럴 때는 현지 중개사와 함께 한 동네에서 오래 영업한 상인이나 번영회 사람들로부터 조언을 구해야 한다. 투자에 나설 때 현지 사람들로부터 과거와 현재 부동산상황을 듣다보면 투자 결정에 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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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잘읽었습니다~~*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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