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창에 기대어 / 김태정
차디찬 유리창에 기대어 하염없이 당신을 기다립니다.
부딪치는 빗방울을 바라보며 애타게 당신을 바라봅니다.
오라는 당신은 오시잖고 저무는 하늘도 무심한데
흐르는 눈물은 끝이 없고 어둠만 찾아드는데
어째서 당신은 올 수 없나 애타게 당신을 기다립니다.
언제까지 당신을 기다릴까 하염없이 당신을 기다립니다
오라는 당신은 오시잖고 저무는 하늘도 무심한데
흐르는 눈물은 끝이 없고 어둠만 찾아드는데
어째서 당신은 올 수 없나 애타게 당신을 기다립니다.
언제까지 당신을 기다릴까 하염없이 당신을 기다립니다
첫댓글 아쉬운 음반상태
늘사랑님 보물상자에서 선물 하나하나 감사히 즐감합니다
다른 곡들도 하나하나 작업을 하고 있는데 음반의 상태가 좋지 않아 아쉽습니다~
음색이 맑아 반갑기도 하구요.
이 곡이 속한 앨범이 태정님이 공식적으로 활동한 마지막 앨범이랍니다. 목소리가 가장 성숙한 시기기 아닐까 싶은데요...
이 노래도 한때 많이 불렀던 곳인데 새롭네요 ^^
대하리님 혹시 키타 치시나요?
왠지 이노래는 키타를 치면서 부르면 잘 어울릴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
역시...곡을쓰시고 노랫말을 쓰신 선생님께 죄송하네요,ㅎ 그래도 기억이나네요..곡에대한 욕심이 남달랐던시절...쳘없이
불렀던 노래지만,,,가식은없네요. 혹 이곡을들으시는님들께선...철없던시절 순수함만 느끼신다면 ~~~늘사랑님! 고마와요*^^*
잘 알려져 있지 않았었지만 매력있는 이렇게 새로운 곡들을 발견하면서 또 다른 태정님의 모습을 만나는 것 같아 기쁘답니다~
태정님 곡중 템포가 빠른곡이 많지 않은데...늘사랑님 수고 하셨습니다.
처음듣는 곡입니다.너무나 청순합니다
진정 우리들의 님을 직접 보고 있는듯 합니다
우리들의 님이 너무도 귀엽습니다^^
사랑님 사랑합니다...